딱새 | ||||
Daurian redstart | 이명 : | |||
Phoenicurus auroreus Pallas, 1776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강(Aves) | |||
목 | 참새목(Passeriformes) | |||
과 | 딱새과(Muscicapidae) | |||
속 | 딱새속(Phoenicurus) | |||
종 | 딱새(P. auroreus) |
딱새 수컷
딱새 암컷
1 개요
참새목 딱새과의 조류. 우리나라와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부터 몽골, 히말라야까지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텃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 서식하는 아종은 P. a. auroreus.[1]
수컷은 검은색, 흰색, 주황색 계통의 깃털을 지녔으나 암컷은 거의 갈색에 가깝다. 울음소리는 매우 다양한데, 수컷은 이따금씩 쇠가 삐것거리는 듯한 소리를 내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조류 중에서 가장 흔한 조류 중 하나이며 도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참새, 박새와 마찬가지로 민가에 자주 둥지를 트는 조류 중 하나. 특히 사람이 만든 구조물에 둥지를 트는 사례가 많은데, 심지어 오토바이 헬멧 안이나 벗어둔 신발 안 같은 곳에 둥지를 트는 녀석들이 간혹 있어서 물건 주인을 난감하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한때 지빠귀 종류로 생각되었던 적이 있다. 또한 같은 속에 속하는 다른 종들과는 비교적 오래전인 플라이오세 후기~플라이스토세 초기에 분화했다고 한다.
2 기타
이렇듯 사람들에게 그리 특별하게 인식될 일은 없는 새지만, 국내에서는 짤방 하나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 실제로 본 항목보다 화질구지 항목이 먼저 생길 정도(...).- ↑ 일부 개체군의 경우는 철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