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개

1 땅강아지를 부르는 다른 명칭

잘 안 쓴다.
즐거운 심해 여행 되라구! 땅개!

2 육군, 특히 보병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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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육군을 칭할 때 주로 사용하지만 용례가 꽤나 다양한 표현이다. 같은 육군인 기갑, 기보 등 기계화 부대에서 보병을 칭할 때 사용하거나 각종 특수병과 인원들이 알보병소총수를 칭할 때 쓰기도 한다.

예나 지금이나 보병의 전투력은 바닥을 기지만 어쨌든 필요는 하기 때문에 대량으로 운용을 하고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높으신분들의 입장이지 물론 럼스펠트는 그걸 몰랐다 땅바닥을 박박 기어다니는 보병 입장에서는 수십톤짜리 강철 괴물이 총포탄을 쏴갈기며 자신들을 짓밟아죽이고 보이지도 않는데서 포병의 포탄이 날아들어와서 자신들을 찢어죽이며 그것도 모자랐는지 이제는 공군이란 놈들까지 생겨서 총알따윈 닿지도 않는데서 폭탄을 비오듯 뿌려대니 우주군:"좀만 기다려 나도 가니까" 늘 피해자의 입장에 서기 마련이고 소중한 목숨을 파리처럼 날릴수밖에 없는 보병들에 대한 자기 비하적 은어는 전세계 어딜가나 있다.

3 위 항목에서 유래한 비행불가 캐릭터 비하 시 사용되는 표현

그러나 비행 불가라도 뭔가 타고 있을 경우 땅개라는 표현은 잘 쓰지 않는다. 땅개라는게 육군 전체를 표현하긴 해도 육군을 뜯어보면 기갑보고 땅개라고 하지는 않듯이.
예문: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는 신인 놈들이 죄다 땅개라서 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