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지구-31)


다크 나이트 스트라이크 어게인의 등장인물.

슈퍼맨원더우먼. 크립톤인아마존의 혈통을 가진 지구-31의 슈퍼걸이다.

파라다이스 섬에서 어머니 원더우먼과 자라왔기 때문에 아버지와 바깥 세상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다.[1] 지구-31은 렉스 루터와 브레이니악이 지배하는 세상이였기에 슈퍼맨과 원더우먼은 라라를 숨겼다. 하지만 슈퍼맨이 브레이니악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아버지를 처음 만났자 굉장히 반가워 하며 이것저것 묻기 시작해서 슈퍼맨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자신보다 약한 이들은 깔보며 아버지가 약한 인간들의 위에 군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

라라는 젊고 굉장히 강했기에, 정부는 라라가 자신들의 새로운 앞잡이가 되기를 원했다.[3] 라라는 당연히 거부하고 아버지어머니와 함께 배트맨과 숨었다. 그리고 배트맨은 렉스 루터와 브레이니악을 무너뜨릴 계획을 창안했다. 라라는 배트맨의 지시대로 브레이니악에게 찾아갔다. 라라는 칸도르 도시와 칸도르인들을 구하고 그들과 함께 히트 비전으로 정부의 파워 소스를 박살내 버린렸다.

다크 나이트 III: 마스터 레이스에서는 남동생이 생겼다.[4]
  1. 파라다이스 섬에서 자라서 자신을 아마존이라고 여긴다.
  2. 배트맨이 홀로그램으로 자신과 슈퍼맨에게 명령하자 굉장히 분노했다.
  3. 라라는 크립톤인아마존의 혼종이기에 부모보다 더 잠재력이 높다는 암시가 있다.
  4. 다크 나이트 스트라이크 어게인에서 슈퍼맨이 우울해 하자 원더우먼이 찾아와서 몸으로 달래줬고 임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