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등장인물
3천년전 마족과 전쟁시대의 인물. 용왕의 용술사 펠리의 딸로, 용왕인 아제트와는 오누이처럼 자랐다.
어머니 펠리가 마족에게 사망한 이후, 용술사를 잃은 슬픔으로 폭주하는 아제트를 자신이 두번째 용술사가 됨으로서 진정시켰으며, 마족과의 평화를 이끌어내면서 란바르스가 지룡 아이들에게 전쟁을 멈춘 '대영웅'으로 표현하였다.[1]
2 피를 마시는 새의 등장인물
아라짓 제국의 황제인 치천제의 이름(으로 제국인들에게 알려져 있다). 본명이 아니라는 것이 작품 후반에 밝혀진다. 자세한 내용은 치천제 항목을 참조.- ↑ 사실은 좀 더 복잡한 시각의 역사책이었으나, 아이들에게는 알맞지 않아서 그렇게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