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개
ライドチェイサー/RIDE CHASER
* 길이 : 2.380m * 건조 중량 : 265kg * 마력 : 300ps(220.6kw) * 최고 시속 : 470km/h |
체이스의 전용 고성능 바이크. 베이스가 된 차량은 혼다의 NM4. 신속한 추적과 강습을 장점으로 하며, 선단부의 해골 장식이자 관제를 맡는 데스 헤드 심벌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면라이더 마하가 사용하는 라이드 마하와 동종의 바이크이며, 그 때문인지 라이드 마하와 합체하여 라이드 크로서로 변형하는 기믹이 있다. 14화에서 합체 기믹이 첫 선을 보였는데 라이드 마하와 라이드 체이서가 서로 콤비네이션 시스템을 발동, 합체했다.마진 체이서는 그 여파로 내동댕이 쳐지고 마하도 하마터면 내동댕이 쳐질뻔한 것으로 봐서는 둘 다 이 기능에 대해서는 몰랐는듯.[1] 또한 18화에선 반대로 마진 체이서가 라이드 마하를 강탈해 라이드 크로서로 합체한다. 이에 고우는 19화에선 체이서가 강탈하는걸 막기위해 아예 라이드 마하를 두고 나왔다(...)
사실 이 라이드 크로서 자체는 잡지에서 마하의 정보가 처음 공개될 때 같이 공개되어 있었다. 이 때문에 방영 극초반에 돌았던 마하 = 마진 체이서 설과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팬들이 꽤 있었다. 다만 이렇게 되면 왜 하필 적측의 오토바이에 이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는지가 의문인데, 마진 체이서 시스템이 가면라이더 프로토 드라이브를 기본으로 해서 만들었다는 걸 생각하면 원래 라이드 마하와 합체할 예정이었던 바이크 또한 프로토 드라이브 관련 장비였으나, 프로토 드라이브가 로이뮤드에게 패배했을 때 이 시스템도 같이 빼앗겼다고 추측할 수 있다. 프로토 드라이브의 비클은 트라이도론이 아니라 바이크였단 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리고 사실로 밝혀졌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초전집에서 프로토 드라이브의 바이크를 개조한 것이라고 서술되었다. 그러면 드라이브는 바이크가 없는게 아니라 적한테 뜯기고 다시 안만들었을 뿐이었던건가
22화에서 마진 체이서가 드라이브에게 패배하면서 드라이브 피트로 옮겨졌지만 26화에서 체이스에게 새로운 장비와 함께 보내져 다시 체이스가 타고 다닌다.
47화 기준으로 트라이도론, 라이드 마하와 함께 드라이브 피트 밑에 봉인된다.
2 각 부위 소개[2]
width=100% | width=100% |
- 01. 체이서 인디케이터 : 라이드 체이서의 핸들 및 각종 계기. 추적 대상의 위치 정보, 최적의 추적 경로를 전자 패널에 표시해 조종자의 길을 내비게이트한다.
- 02. 쇼커 시트 : 라이드 체이서의 운전 시트. 고성능의 충격 흡수재가 들어있어 급가속이나 충돌로 인한 충격을 흡수해 조종자의 부담을 경감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 03. 코어 드라이비어-R : 라이드 체이서에 내장된 중형 그라비티 드라이브 엔진으로, 라이드 체이서의 가동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또한 엔진의 회전과 진동을 이용해 중가속을 깨뜨리는 파동을 날릴 수 있다.
- 04. 데스 헤드 심벌 : 라이드 체이서의 페어링에 배치된 해골 모양의 심벌이자, 주행 시스템의 관리 모듈. 머신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 조정하고 항상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05. 도미네이터 카울 : 라이드 체이서의 카울 파트. 내충격성이 뛰어난 금속으로 이뤄져 있으며, 진행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몸으로 부딪쳐 파괴할 수 있다. 또한 특수한 필드로 차체를 감싸 스텔스 상태로 위장하는 것도 가능. 26화부터는 이 안에 신호 액스를 격납하게 된다.
- 06. 나이트 게이저 : 라이드 체이서의 헤드 라이트 겸 센서. 주위의 상황을 읽고 관리 모듈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추적 대상을 스캔해 내부 시스템을 분석하는 것도 가능.
- 07. 라지얼 하운더 : 라이드 체이서의 타이어. 전류 변화에 따라 형상변화하는 합성 소재가 포함돼 있어 험한 길에서도 속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주행할 수 있도록, 노면 상황에 따라 표면의 형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 08. 리어 스컬 디바이스 : 라이드 체이서의 뒤쪽에 배치된 후방 감시 장치. 배후에서 숨어드는 적 등을 포착하고 조종자에게 경고를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