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 | 주식회사 라이브플렉스 |
영문명칭 | LIVEPLEX Co.,Ltd. |
설립일 | 1977년 6월 20일 |
업종명 | 레저용 텐트 제품 제조, 판매, 수출업 |
상장유무 | 상장기업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상장시장 | 코스닥시장(2002년 ~ 현재) |
종목코드 | 050120 |
홈페이지 |
대한민국의 기업. 게임 제작사 이기도 하지만 더 큰 매출을 레저용 텐트 판매에서 벌고 있다. 전체 매출 346억 가운데 254억이 텐트, 92억이 게임 매출이다.
30년 넘게 텐트 파는 데에만 집중하다가 2009년부터 게임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실적은 글쎄올시다가 맞는 표현. 그러게 하던거나 잘 해
2011년 들어서 징기스칸 온라인으로 흑자반전을 시도하고 있기는 한 거 같은데.. 잘 될까?
2012년 퀸스블레이드라는 성인용 MMORPG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광고를 시작했다. 홈페이지 내에 어덜트 존이라는 게시판을 만들고 수위가 높은 컨셉 아트들을 올리고 있는데, 지나치게 선정적인 거 아니냐는 비판에 '성인용 게임이고, 해당 게시판도 성인들만 들어갈 수 있으므로 문제될 건 없다.'라는 답변을 내놓으면서 게임성으로 승부할 생각은 안하고 드라고나 온라인의 아오이 소라만큼이나 파격적인 홍보 모델을 기용할 거 라는 말도 덧붙였다.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라이브플렉스 미니 브랜드를 런칭하여 모바일 게임 산업에 뛰어들었는데, 카카오 게임으로 출시한 모두의 탕탕탕이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 게임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데, 모던워페어2의 총기 모델링을 그대로 Ctrl+C,V 했을 뿐만 아니라, 로스트사가의 사이버 메딕을 표절한 캐릭터,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총기 사운드, 콜옵4의 M60E4 발포음, 여기다가 아바의 NRF군을 그대로 따온 적 캐릭터까지, 표절을 시작으로 표절로 끝낸 게임이다. 맵 역시 어딘가 많이 본듯한 것들이 수두룩하다. 이쯤 되면, 무슨 생각으로 게임을 내놨는지 개발자들의 뇌가 궁금해진다.
총기 모델링이 비슷한건 당연히 실제 총기를 모티브로 하였기 때문에 비슷할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탕탕탕에서 나온 M4A1의 디자인은 모던워페어2 고유의 디자인이다. 아무리 같은 총기라도 디자이너의 손길에 따라 조금씩 다른 디자인이 나오는데 완전히 똑같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총기 사운드의 경우도 총기의 발포음은 다 똑같기 때문에 표절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많지만, 똑같이 실총 사운드를 사용한 콜오브듀티와 배틀필드 3가 같지 않듯이 촬영환경, 장비 등에 따라서 게임 내 출력물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어떻게 똑같을 수 있을까? 일러스트의 경우는 그린 사람이 똑같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없어 알 수 없다.
그야말로 한국 게임산업의 어두운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라이브플렉스는 퍼블리싱을 하는 중일 뿐이고 게임은 엑스지오(http://www.xzo.co.kr/xzo/main.asp)가 제작하였다.
2016년 기준 남아있었던 게임은 천존협객전, 퀸스블레이드, 던전앤소드(모바일)였으나 3개 모두 3~4월에 서비스를 종료해 게임사업에서 철수했다. 라이브플렉스 게임포털인 게임클럽 메인은 퀸스블레이드 서비스 종료공지로 바뀌었고[1], 회사 홈페이지에서도 게임 관련 부분을 삭제했다.(연혁 제외)
이 회사가 서비스했던 온라인 게임
- ↑ 2016년에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