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라이어 게임
- 본 항목은 원작 만화 라이어 게임에 대한 문서이며, 일드 시리즈는 라이어 게임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한국 드라마는 라이어 게임(한국 드라마)/참가 플레이어 문서를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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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등장인물 · 라이어 게임(가상의 게임) (목록) · LGT 사무국 | |||
미디어 믹스 | 일본 드라마/영화 시리즈 | 한국 드라마 |
1 개별 항목 존재
- 레로니라 : 라이어 게임 딜러
- 솔라리오 : 라이어 게임 딜러
- 폴리 : 라이어 게임 딜러
- 케루빔 : 라이어 게임 딜러
- 알섭 : 라이어 게임 딜러
- 칸자키 나오 : 플레이어
- 아키야마 신이치 : 플레이어
- 후쿠나가 유지 : 플레이어
- 요코야 노리히코 : 플레이어
- 하리모토 타카시 : 플레이어
2 항목 미존재
2.1 아치아
- 아치아 : Artier. 3차 패자부활전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사무국의 최고책임자. 그 역시 문양 가면을 쓰고 있지만 양복 정장을 차려입은 다른 이들과 달리 아예 후드가 달린 로브를 뒤집어쓰고 있다. 아키야마가 만나고자 하는 이 게임의 개최자가 이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자연스럽게 이 만화의 최종보스일 확률도 상당히 높아졌다. 국내 단행본 17권에서 몸소 딜러를 맡으면서 아키야마와 나오를 비롯한 플레이어들 앞에 등장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가 딜러를 맡은 경기가 바로 최종전이기 때문.
다른 가면 딜러들은 통제실에 처박혀 있음다른 가면 딜러들과 달리 지팡이로 바닥을 찍으면서 집중하라고 하는 모습에서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지팡이를 짊은 걸로 보아 나이가 좀 있는 걸로 추정된다. 정체는 라이어 게임의 원작을 영화화하려 했던 영화감독이었다. 다른 무늬가 있는 가면 쓴 직원들은 제1회 참가자들.
2.2 타니무라 테루오
- 타니무라 테루오 : 타니무라 테루오라는 '변호사'로 나오지만, 사실은 순진한 칸자키 나오를 농락하기 위한 함정이다. 허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칸자키에게 다음 게임에 대한 통보를 거의 전담하게 되며, 늘 변치 않는 나오의 태도를 보고 "강해졌는걸"이라고 말하거나 나오의 집을 나오면서 걱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딴 건 개뿔, 나오가 후쿠나가 유지의 탈락 소식을 듣고 최종전(물론 나오는 몰랐다)에 참가하겠다고 하자 집을 나오면서 "이 여자는 역시 멍청해"라고 중얼거린다. 드라마판에서는 이름이 바뀌었다. 타니무라 미츠오 항목 참조
2.3 쿠리후지
- 쿠리후지 : 요코야를 감시하는 여성. 아직 지위가 낮은지 다른 메인 딜러에게는 존댓말을 쓰는 폴리가 하대하며 가면도 없다(대신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요코야의 무서움을 알고 있으며 이 때문에 처음에는 아키야마를 과소평가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기에 가끔 폴리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가르치는 수준이다. 이 때 폴리가 "아키야마도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었지."라고 말하자 움찔하는 것을 봐서는 연관점이 있을 수도 있다.
2.4 네아르코
- 네아르코 : Nearco. 레로니라와 함께 3회전 밀수 게임의 딜러를 맡았다. 가면에 수염 같은 문양이 새겨져 있는게 특징이며 기계치[1]인 듯 하다. 가면의 콧수염은 실제 나이가 많다는 점의 증거일지도. 레로니라 다음으로 통찰력이 뛰어난 딜러로, 유일하게 결승전에서 레로리나 외에 아키야마의 속셈을 뚫어 본 멤버다. 그리고 레로니라와 함께 칸자키 나오를 높게 삼기도 한다.
- 3차 패자부활전 도중 알사브가 나오의 태도에 계속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그렇죠, 네아르코 씨?"라고 묻고, 여기에 조금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마 라이어 게임 참가자인 시절, 알사브와 '신뢰'에 관해서 좋지 않은 일에 엮인 듯.
2.5 실리엔
- 실리엔 : Silien.
2.6 라블레
- 라블레 : Rabelais
- 제3차 패자부활전에서 딜러를 맡은 인물들. 실리엔은 1회장인 나오와 아키야마가 속한 회장, 라블레는 2회장인 요코야와 후쿠야마가 속한 회장을 담당했다.
- 라블레는 알사브처럼 냉소적이고 비관적인 딜러이다. 또한 라이어 게임 참여자들을 조롱적인 동시에 열혈히 시청하며 그들이 일을 일으키는 걸 환호해 더욱 라이어 게임이 난장판(...)이 되길 바라며 그들에게 응원 아닌 응원을 보낸다 (특히 요코야에게).
- 그 정체는 첫 라이어 게임 참가자이자 요코야의 아버지. 유별나게 요코야에게 명령내리는 듯 언급을 자주 하는 건 복선이었다. 레로니라의 말에 따르면 아비와 아들이 그렇게나 사람들을 통솔하는 데 닮았다고... 덧붙여 레로니라와 함께 보상인 1억보다는 라이어 게임의 끝을 확인하고 싶어하던 구 참가자다. 레로니라가 아키야마급의 위치인 걸 감안하면, 아마 첫 라이어 게임이 성공적으로 끝가지 진행되었다면 레로니라와 라블레, 이 둘의 2파전으로 가지 않았을까.
- ↑ 밀수 게임에서 아키야마의 필승법에 해당하는 스피커 고장에 크게 공헌했다. 물론 네아르코가 고장낸 건 아니고, 스피커가 고장난 사건이 무슨 의미를 갖는지를 깨닫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