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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시티 AFC No.25 | |
라이언 글렌 메이슨 (Ryan Glen Mason) | |
국적 | 잉글랜드 |
생년월일 | 1991년 6월 13일 |
출생 | 엔필드 |
신체조건 | 178cm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
소속팀 | 토트넘 핫스퍼 FC (2008~2016) 예오빌 타운 (2009~2010)(임대) 돈캐스터 로버스 (2010~2011)(임대) 밀월 FC (2012)(임대) FC 로리앙 (2013)(임대) 스윈든 타운 (2013~2014)(임대) 헐 시티 AFC (2016~ ) |
국가대표 | 1경기 0골 |
1 클럽
2007년 토트넘 아카데미에 입단했으며 1년후인 2008년 6월 프로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11월 27일 유로파 조별예선 NEC 네이메헨과의 경기에서 교체출장하며 프로데뷔전을 치뤘다. 3부리그, 2부리그, 프랑스 1부리그, 다시 3부리그까지 임대를 갔지만 그렇다 할 활약을 보이진 못했고 원 소속팀인 토트넘에서도 2008년 유로파 리그로 데뷔전을 치룬 후 2012-13시즌 리그컵 1경기, 유로파리그 2경기만 뛰었을 뿐 리그에서는 데뷔조차 못했었다.
그러던 중 2014년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한 후 프리시즌에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리그컵 3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교체투입되어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이 활약으로 3일 후였던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에티엔 카푸에와 호흡을 맞추며 프로계약 7년만에 리그 첫 선발데뷔전을 치뤘으며 활발하고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1:1무승부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했고 그 이후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27라운드 스완지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리그 첫 골을 신고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2020년까지 5년반 재계약을 맺었다
15-16시즌에는 초반에는 선발로 나오다가 9월에 무릎부상을 당했고, 복귀하여 폼을 끌어올리다가 다시 발목부상을 당했다.
2월에 복귀했으나 뎀벨레-다이어 라인이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어서 경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뎀벨레가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2월 26일 유로파리그 피오렌티나 전에 선발출전하여 좋은 경기력과 골까지 기록하며 뎀벨레의 공백을 메꿀 수 있음을 증명했다.
하지만 시즌 막바지 폼은 정말 망(...) 급으로 토트넘 팬들은 나빌 벤탈렙과 함께 처분을 원했고 마침내 헐 시티로 이적했다.
2 플레이 스타일
활동량이 뛰어나 굉장히 많이 뛰며 압박한다. 공미 출신답게 침투도 괜찮다. 또한 템포를 죽이지 않고 빠르게 공격을 이어나가는 플레이로 뎀벨레나 파울리뉴보다 중용받고 있다
단점으로는 킥이 좋지않다. 중거리는 꽤 많이 때리지만 골은 커녕 유효슈팅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피지컬도 좋지않고 기술도 훌륭하지 않아 탈압박에 약한 모습을 자주 노출하는데 일례로 3대0으로 대패한 맨유전에서 펠라이니의 피지컬을 앞세운 강한 압박에 맥을 못추며 제대로 된 볼연결을 하지 못하고 백패스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역시 공미 출신인지라 수비 상황에서 포지셔닝 문제 마킹 문제등이 자주 발생하며 불안한 수비의 한 몫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