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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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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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일본만화. 원제는 《ライジングインパクト》.
작가는 스즈키 나카바. 전 17권 완결.
1998년 52호 ~ 1999년 15호, 1999년 27호~2002년 12호까지 주간 소년점프에서 연재되었다. 잡지에서 2권분량으로 완결이 한번 났지만 팬들의 요청으로 다시 연재 재개, 17권으로 완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완결마저 연재중단형태로 완결. 그래서 스토리가 카멜롯 대 그렐의 대결이 막 열릴 때쯤 다 생략하고 10여 년 후로 넘어가버린다. 애초에 작가는 가웨인의 성장속도를 조절하고 카멜롯배를 란슬롯과 트리스탄의 대결로 마무리하려했던 것을 보면 본인 의도에 반하는 궤도 수정이 있었던 것 같다.

무명이었던 스즈키 나카바의 출세작이자 첫 연재장편이지만, 그 이후로 《금강번장》,《블리자드 악셀》 등 작품은 이 《라이징 임팩트》만큼의 성과는 안나오는 듯. 하지만 2012년부터 연재한《일곱개의 대죄》가 이 작품 이상으로 히트치면서 [1]그간의 설움을 털어내버렸다. 작가의 취향에서 드러나듯 격투기의 강렬함과 판타지풍의 배경이 잘 조화를 이루고있다. 특히, 이 작품이 나오기전의 스즈키 나카바의 단편은 전부 중세 판타지 작품이었다. 왠지 스포츠를 다룬 두편의 작품은 전부 판타지스포츠가 된다?

캐릭터와 배경을 혼자 다 그리기로 유명한데, 라이징임팩트 초반까지 어시가 한명도 없었다고 한다. 이후 쿠로미네 미카(가명)[2]라는 소꿉친구이자 어시스턴트와 일하게 되지만, 그 이후에도 톤과 먹칠 외의 캐릭터와 배경은 여전히 혼자 그리고있다. 더 놀라운것은 주간지에 연재하면서도 주 2일은 쉴정도로 원고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1 소개

한마디로 하자면 판타지 골프만화.

시골에서 휴가 온 여자프로골퍼 니시노 키리아를 만난 소년 가웨인 나나우미가 최고의 날림꾼을 목표로 드라이버 하나만 들고 도쿄로 상경해 정반대의 재능을 가진 란스롯 노만과 만나고 대회에 출전하면서 골프영재학교인 카멜롯 학교에 입학하면서 펼쳐지는 골프만화다.

판타지라고 불리는 이유가 초등학교 4학년인 주인공 가웨인은 작품 종반으로 가면 456야드를 날린다...
그나이때 아이들이 잘해봐야 150m(약 164야드)가 고작이라는데 가히 초능력수준. 참고로 PGA에서 장타로만 유명한 존 댈리의 시즌 평균 비거리 최고가 314야드 정도다(...). 게다가 판타지풍의 배경과 강렬한 묘사는 전체적으로 판타지느낌을 준다. 물론 퍼팅을 언제나 한번에 성공시키는 샤이닝 로드를 가진 란슬롯 등등 주조연급은 사기스킬을 하나씩 보유하고 있다.

등장하는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캐릭터 이름과 배경 등은 아서왕 전설에 나오는 이름들을 많이 차용했다. 포지션도 비슷해서 작중에서 가웨인은 태양으로 란슬롯은 달이나 호수로 자주 비유되곤 한다.

덤으로 나카바의 연상 히로인의 시발점. 왠지 이 작가의 작품의 히로인은 대부분이 연상, 그것도 상당한 나이 차이를 가진 연상이다. 마찬가지로 라이징 임팩트에서 가웨인과 결혼하는 니시노 키리아는 처음 만날 당시 22살, 가웨인은 12살이다.취향인가.

2 등장인물

2.1 카메롯 일본분교

  • 가웨인 나나우미

작중의 주인공이자 기프트로 타격시 빛이 나는 라이징 임팩트의 소유자. 후쿠시마[3] 산골에서 장작패기, 물긷기 등의 생활 스킬과 자체훈련으로 나이에 걸맞지 않는 엄청나게 단련된 하반신과 강력한 발가락을 가졌다. 친구들과 세계 제일의 날림꾼을 목표로 피구, 축구, 야구 등을 모두 섭렵하다가 니시노 키리아를 만나 구기종목 중 공을 가장 멀리 날릴 수 있는 골프를 접하게 된다. 이때 그녀에게 받은 드라이버 하나만 가지고 도쿄로 상경. 골프의 기초를 배우다 참가한 주니어대회에서 골프영재학교의 마린 올브라이트에게 입학제의를 받는다. 그러다 일본의 카메롯분교로 입학하는데.... [4] 그런데 알고보니 아버지와 어머니의 능력을 전부 이어받은 엄친아. 유전적으론 축복받았다고 할 수 있다.[5] 특히 카메롯배 개인전 중반 골프공에 맞아 안그래도 사기적인 실력이 신급으로 진화하고 스토리는 막장으로한다. 공 맞고 사람 변하는 건 랑 비슷한 듯. 갑자기 싸가지가 없어지고 괴물같은 집중력과 실력을 발휘하는 것, 각성상태 해소 후 기억을 못하는 것도 이것과 유사하다. 카멜롯배 개인전 초반 10홀에서 2오버파를 기록하다가 각성 후 7홀에서 13언더파를 기록, 마지막 홀에서 홀인원을 노리나 공에 맞은 후 흐르던 피가 과다해져 기절. 공은 아쉽게 컵 바로 옆에 선다. 이후 그렐과의 대결에서 3라운드까지 17언더파를 기록하다가[6] 3라운드 마치고 상대 골퍼와 맞다이를 뜨고 부상상태로 4라운드에서 20언더파를 친 전설적 일화를 남긴다.
어쨌거나 카멜롯배에서의 각성상태를 자신의 것으로한 가웨인은 결국 세계 랭킹 1위의 프로골퍼가 된다.
어릴땐 드라이버샷 외에는 초보에 가까워서 드라이빙 콘테스트 외에선 의외로 우승을 한 적이 없다. 키리아에게 키잡당했다.

특기는 당연히 풀스윙 드라이빙이고, 그 강력한 장타력을 이용해 아이언으로 백스핀을 걸면 필드가 폭발하는(...) 백스핀인 익스플로전을 구사한다.
-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440Y
- 평균 퍼트 수 1.9
- 베스트 점수 20언더 (2언더)

  • 란스롯 노만

가웨인의 라이벌이자 친구로 기프트인 샤이닝 로드의 소유자. 온 그린만 시키면 언제나 1퍼팅으로 공을 홀컵에 넣는다. 누나를 따라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고 누나가 시력이 나빠져 병원신세를 지게 되자 누나를 위해 골프를 계속한다. 초등생 챔피언이지만 상대가 없어 흥미를 잃던 차에 가웨인을 만나고 의욕을 찾는다. 마린의 제안으로 미국 유학의 기회가 생기지만 누나 때문에 미국을 가지는 못하고 어영부영하다 카멜롯 일본분교에 합류, 카멜롯배에 참가하게 된다. 가웨인과 팀을 이룬 팀매치 마지막 홀에서 그린을 벗어난 70야드의 퍼팅까지 성공시켜 가웨인과 함께 알바트로스를 이룬다.[7] 하지만 개인전에서 트리스탄을 만나 자신의 약점(드라이버)을 인지하고 슬럼프에 빠지지만 가웨인과의 대결과 격려로 부활. 그러나 멘붕상태에서 깎아먹은 타수가 너무 많아 최종스코어는 좋지 못했다. 미소년이라 여자로 착각되거나 많은 여자들이 대쉬하지만 결국은 열혈신도 쿠루미와 결혼에 성공. 외모는 란스롯, 성격은 쿠루미를 쏙 빼닮은 딸을 얻는다. 쿠루미가 누나의 병문안을 자주 와준데 고마워하고 있었고, 다른 사람에게 냉담한데 비해 쿠루미에게는 항상 긍정적이다.
-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30Y
- 평균 퍼트 수 1.0
- 베스트 점수 10언더

  • 리벨 링월드

일본분교 탑클래스 실력의 소유자로 어렸을때 골프대회에서 부정을 저지른 기억때문에 언제나 일부러 실수를 해 2위에 머물러 무관의 왕자라 불려졌다. 티칭프로를 목표로 했지만, 가웨인과 아리아의 격려로 복귀. 가웨인과 닮은 외모로 훈련을 도와주는 등 좋은 형 포지션. 아리아를 짝사랑하고 있어 아리아가 관전하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크게 떨어지는 등 의외의 약점이 있다. 그걸 극복하기위해 아리아의 사진을 두고 태연하게 밥먹는데는 성공했지만 진짜 아리아가 나타나자마자 원상복귀. 약점이 없는 올라운더로 카멜롯배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기고 했지만 팀매치에서는 트리스탄에게 완패했다. 개인전은 8언더로 중간정도. 아리아가 이혼경력이 있음을 알게된 후에도 마음을 잃지 않았는데 갑자기 플래그가 꽂힌 프라타리사와 결혼한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320Y
-평균 퍼트 수 1.6
-베스트 점수 8언더

  • 코이즈미 유미코

가웨인이 처음 참여한 대회에서 란슬롯, 가웨인과 만난다. 초등부 여성챔피언으로 란슬롯을 꺾니 어쩌니 했는데 점차 파워인플레에 밀렸다. 프라타리사와 어느샌가 라이벌 관계. 란슬롯을 짝사랑했지만, 란슬롯은 로리라 무관심. 초심을 잃었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 라이자 홉킨스

초등학생인데, 생긴건 40대인 미국 출신 골퍼. 카멜롯 C레벨로 파워에는 자신있어 보였지만 가웨인 앞에서 데꿀멍하고는 개그캐릭터로 변한다. 가웨인의 좋은 친구가 되는데 후반부에서는 자신의 무력감에 좌절하기도. 그래도 어른이 돼서는 훌륭한 프로선수가 된 것 같다. 전반 9홀에서 2언더파 앞섰다고 우쭐하기도.

  • 리 오렌

중국인. 말이 적고 항상 수련에 임한다. 실전에서도 도 닦듯이 골프를 친다. 가웨인이 초반에 위험에 빠졌을 때 나무문을 주먹으로 부숴 구해주기도. 선발전까지는 그저 그런 존재였지만, 카멜롯배 개인전 전반 9홀에서 7언더파를 치면서 2위에 올라 모두를 벙찌게 한다. 결국 13언더파로 2위로 마무리. 그러나 카멜롯배 이후 갑자기 사라진다. 사실 그는 그렐 출신의 스파이(?)로 개인전 우승으로 전설의 클럽을 받아 그렐의 컬렉션을 완성하려했던 것. 그럼에도 양 학교 사이의 갈등이 유야무야 되면서 그런 건 아무래도 좋은 것이 되었다(...).

  • 프라타리사 보네르
  • 토도인 카이
  • 쿠로미네 미카
  • 해시 에포아
  • 아라이 다이치
  • 카나조노 히데미
  • 아리아 세이포트
  • 돌퍼 벤틀리
  • 카타세 히토미

2.2 카메롯 미국분교

  • 퀘스타 피닉스

카메롯 미국분교 2위의 실력자로 기프트인 라이징 임팩트를 가진 골퍼. 만났을당시 가웨인보다 더욱 빛나는 라이징 임팩트와 단련된 골프실력으로 가웨인을 슬럼프에 빠뜨리지만 결국은 역관광. 단체전 중간에 골프채를 멀리 던져버릴정도로 충격에 빠지지만 가웨인에 의해 다시 제정신을 차린다. 이후 개인전에선 리벨과 라이벌로 승부를 가린다. 아버지인 아서 피닉스와 사이가 좋지 않으며 빌리포드를 아버지처럼 생각하는듯. 라기보단 미국학생들은 대부분 빌리포드를 정신적 지주로 여기고 존경심까지 갖고있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410Y
-평균 퍼팅 수 1.8
-베스트 점수 9언더

  • 빌리포드 쿠퍼
  • 브리짓 바로우
  • 찰스 리빙스턴

2.3 카메롯 영국본교

  • 트리스탄 리오네스

영국본교의 탑 골퍼로 아이언에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노력과 재능이 극한까지 단련한 작중 최고의 실력자. 자신이 개발한 특이한 아이언샷과 기프트인 폴링스타를 이용해서 사기적인 볼컨트롤을 가지고 있다. 120야드내에선 어떤샷이든 칩인을 이끌어낸다. 차가운 성격으로 단지 세계최고가 되기위한 골프를 했지만 역시나 가웨인과 란스롯과의 만남으로 개과천선. 타인에게 차갑게 된 계기는 자신의 실력을 질투하는 친구들과 가난때문에 트리스탄을 온몸으로 후원하다가 결국 죽게된 아버지[8]때문에 그저 최고가 되기위해 마음을 버렸던 것이다. 후일담에선 프로골프계에서 3년동안 수십개의 타이틀을 획득하고 홀연히 사라진다. 이졸데라는 아이를 위한 것인듯.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60Y
-평균 퍼트 수 1.3
-베스트 점수 15언더

  • 파시발 로렌스

영국본교 대표중 하나로 60인치를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날림꾼. 단체전에서 트리스탄과 짝을 이뤄 미국과 일본 최강팀을 제치고 모든 홀에서 압승했다. 가웨인과 비슷한 체격의 소녀임에도 가웨인을 뛰어넘는 비거리로 모두를 놀래켰다. 여자가 남자에게 지는것은 드라이버뿐이라면서 남녀를 통틀어 최고의 골퍼를 추구한다. 유연함을 이용한 드라이버 샷을 무기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지만 카메롯배 개인전에서 무리한 샷으로 가웨인을 다치게 했다. 후일 프라타리사 결혼식에서 유미코와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보아, 골프를 계속 하는 모양인 듯 하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400Y
-평균 퍼트 수 1.9
-베스트 점수 5언더

  • 아이스 카마인
  • 스피더 보네르

2.4 그렐 킹덤

  • 아서 피닉스

그렐 킹덤의 창시자로 퀘스타의 아버지. 첫 등장부터 악역기믹으로 퀘스타에게 골프만을 강요하고 더 뛰어난 실력을 가웨인을 아들로 여기며 카메롯에서 빼오려고 한다. 사실 카메롯의 창단멤버로 행방불명된 우젤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렐 킹덤을 세웠다. 우젤과 쌍둥이로 언제나 자신보다 뛰어난 우젤의 능력에 질투를 가지고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삐뚤어진 계기는 좋아해서 포기한 쇼코를 버리고 행방불명된 우젤을 증오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가웨인을 처음 아들이라고 한 것은 증오하는 남자와 사랑하는 여자가 낳은 아이에 대한 복잡한 감정이라고 밝혔다. 퀘스타에게 미안한 감정때문에 그렐 킹덤의 어린 골퍼들에게 다정한 아버지였다고 한다. 이쪽도 기프트 라이징 임팩트의 소유자.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425Y
-평균 퍼트 수 1.5
-베스트 점수 15언더

  • 아슈크로프트 사라젠

기프트 프라이드 스내치의 소유자. 그렐 킹덤의 실력자로 한번만 본것으로 그사람의 재능을 훔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더욱 개량해 본래 재능보다 더 뛰어난 샷을 오리지널화하여 구사한다. 하지만 라이징 임팩트, 폴링스타 같은 천부적인 기프트는 무리가 있는듯. 실제로 트리스탄과의 대결에서 손가락이 찢어지게 샷을 날렸지만 성공시키지 못했다. 나중엔 의사로 전직.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340Y
-평균 퍼트 수 1.5
-베스트 점수 11언더

  • 리쿠죠 와카바
  • 스카가와 코요
  • 알로와 굿룸

2.5 기타

  • 니시노 키리아

가웨인의 천재적인 골프재능을 알아보고 이끌어준 선생님이자 작품의 히로인. 프로골퍼로 여성골퍼 상금랭킹 10위의 골퍼들 사이에선 유명한 스타지만 어린 골프천재들의 재능에 언제나 놀라는 역. 가웨인이 카메롯으로 전학을 가면서 3권이후 출연빈도는 적어지지만 작품 말미엔 정말로 키잡에 성공했다.[9] 뭐 사실 니시노 키리아의 동생인 쿠루미에게 만났을때부터 형부대접을 받는 등 다들 둘의 관계와 나이차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듯 했지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70Y
-평균 퍼트 수 1.8
-베스트 점수 6언더

  • 니시노 쿠루미

니시노 키리아의 동생이자 란스롯 노만의 열렬한 신봉자. 가웨인과 같은 나이로 엄청난 망상가다. 나중엔 그 특기(?)를 살려 순정만화가가 되는데 어른이 되도 망상력은 여전한듯? 결국 란스롯을 쟁취해 베리라는 딸을 낳는다. 사실 부록만화를 보면 란스롯은 다른 여자들에게 무관심하지만 쿠루미만은 귀엽다고 말하는 등 나름 생각하는 면이 있다.

  • 카젤 노만

란스롯의 누나이자 프로골퍼. 샤이닝 로드의 소유자지만 사고로 눈이 실명되었다. 작중 암시로는 아리아가 프로로 활동하던 시절 그녀의 실수가 계기가 된듯. 수술을 하면 나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언제나 두려워하며 피하다가 란스롯에게 용기를 얻어 수술에 성공한다. 이후 복귀하는것은 그려지지 않았지만 실명했을때도 골프프로그램을 챙겨보는 등 열망만은 대단했다. 란스롯이 골퍼의 꿈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25Y
-평균 퍼팅 수 1
-베스트 점수 11언더

  • 나나우미 쇼코
  • 우젤 피닉스

가웨인 나나우미의 친아버지로, 작중 최강자이다. 직접 등장하여 시합을 한 적은 없지만 그를 아는 사람들은 그를 최강자로 인정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웨인을 낳은 직후 사라진 듯하다.

  • 나나우미 타이조

가웨인의 외할아버지이다. 초반에는 그냥 평범한 시골 할아버지 1인인 것 같았지만 후반에 밝혀지기를 유명한 골프 클럽 제작자였다. 이유는 알 수없으나 클럽 제작을 관두었다.

  • 나나우미 타이요

가웨인과 키리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생김새는 가웨인 어렸을 때를 빼다박았다. 어렸을 때부터 골프를 해왔다. 가웨인의 기프트를 물려받았지만 후일담 초반까지는 각성하지 못하였다가 분노로 라이징 임팩트를 얻었다.

  • 베리 노만
  • 토도인 젠
추가바람
  1. 라이징 임팩트는 애니화되지도 못했지만, 일곱개의 대죄는 황금시간대에 애니판을 방영시키는데 성공시켰으며 시청률도 좋은 편이다.
  2. 이후 결혼해서 소꿉친구(!)에서 아내가 된다.
  3. 작가의 출생지기도 하다.
  4. 본래 2권 분량에서 완결날 때는 제대로 미국에 가서 활약하고, 키리아가 그 활약을 TV로 지켜본다. 하지만 연재가 이어지면서...
  5. 그가 가진 라이징 임팩트는 천재적인 골프선수였던 아버지에게서 유전으로 물려받은 것이고 어머니는 세계제일의 골프채 장인의 딸이었다
  6. 1,2라운드 8언더씩. 3라운드에서는 설사로 1언더파(...)
  7. 숏홀의 홀인원보다 더 어렵다는것이 롱홀의 알바트로스. 통상적으로 5샷이 필요한 홀에서 2샷만에 홀인을 시킨것이 알바트로스다.
  8. 친아버지는 아니고 방탕한 어머니가 재혼한 남자, 트리스탄은 아버지가 그녀를 보면 슬퍼한단 이유로 다시는 친어머니와 만나지 않는다.
  9. 무려 12살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