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칸스로프

이 항목은 라이칸드로프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

lycanthrope

1 늑대인간을 일컫는 말

늑대인간 항목 참조. 늑대인간의 그리스어로, 수인 전체를 통괄하는 단어는 웨어비스트다.

2 정신병의 일종

1과 같은 어원을 가지는, 자신이 이리가 되었다고 믿는 정신병. 혹은 그 정신병을 앓는 사람. 낭광증(狼狂症:Werewolf Syndrome). 늑대인간의 전승과 거의 비슷한 행동을 보인다. 다른 점이라면 실제로 늑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 1번 항목의 전승에 영향을 받은 바가 크기 때문에, 달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지 않은 동양권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라이컨 슬로프 참고.

4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몬스터

표기는 라이칸로프로 되어있다. 생긴 것은 역시 늑대인간. 첫 등장은 라비 하급이다. 정확히는 2명 이상 파티가 라비 하급의 보스방에 들어서면 두마리가 등장하게 된다. 나름대로 강력했던 몬스터로 G1 라비 하급, 알베이 파란구슬에선 보스로 알베이 여신의 펜던트에서는 사실상 중간 보스로 나온다. 그 후에는 알비 중급 2인, 바올 등에서 떼거지로 나온다. 어찌보면 한때 강했던 보스급 몬스터.

자세같은 건 랫맨과 같다. 다만 랫맨과 달리 윈드밀은 가지고 있지 않다. 특이한 점으로는 플레이어의 스킬을 맞으면서(...) 경험치를 쌓는다는 것인데 이걸로 레벨업을 한다.[1] 마비노기에서 레벨업을 하면 생명력 등이 전부 회복되므로 함부로 때리면 남 좋은 일만 하는 셈.

그나마 윈드밀로 얻는 경험치가 가장 적은지 윈드밀로 하면 때리다가 레벨 업 하는 경우가 덜하다. 그래도 대미지가 모자랐던 과거에는 일부러 레벨업을 몇번 시켜줘서 레벨업 필요치를 늘려버리는 짓도 했었다. 지금은 스매시 일격필살... 생명력이 1500정도인데 이정도면 G14시점에서 맨손크리로도 띄울 수 있는 사람 꽤 된다. 세월에 묻힌 안습한 몬스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맞으면 뭔가 일어나는 몬스터는 이녀석이 최초로 그 후 포워르 커맨더 등 여러 몬스터의 아이디어로 쓰였다...고 할 수 있으려나.

드라마:이리아 직전의 샤말라 퀘스트에서는 그냥 늑대인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자이언트 늑대인간이라는 강화판도 등장하지만 그렇게 뚜렷하게 강하진 않다.

명대사는
"너로부터 배웠다!"
"이것으로 나는 더욱 강해진다!"
"고맙다."

5 도타 2영웅 라이칸

해당 항목 참조

6 언라이트의 몬스터 견신

인랑(언라이트) 문서 참조.
  1. 이런 현상 자체는 플레이어도 가능하다. 맞을 때 스킬 수련치가 쌓이는 경우(크리티컬 히트나 적의 ~으로부터 배운다 등)에 그 경험치로 레벨업이 가능할 때가 있다. 물론 수련치로 얻는 경험치는 쥐꼬리만하므로 레벨이 낮거나, 100%아슬아슬하게 찼을 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