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7,Ever17,Remember11에 나오는 가상의 제약회사. 통칭 라이프리히.
신약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와 커넥션이 있을정도로 거대한 다국적 제약회사. 독일-일본 합작형식의 회사이고 본사는 뮌헨에 위치하고 있다. 인젤 널이라는 인공섬에 해저 테마파크 LeMU를 건설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합작회사 (주)LeMU의 대주주이기도 하다. LeMU에 관해서는 해당항목 참조. 합작인만큼 독일의 입김이 많이 들어가고 일본 정재계에서도 쉽게 건드리지 못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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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ver17에서의 라이프리히
코마치 츠구미가 큐레이 바이러스의 캐리어가 된것은 츠구미가 12살때 사고당한 것을 라이프리히가 츠구미를 치료명목으로 자신들이 운영하는 병원에 감금시킨 후 강제투입을 시켰기 때문. LeMU아래에 IBF라는 비밀 연구소를 운영, 군사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신형 바이러스를 개발하기도 했다.
1차 LeMU 사고는 IBF에서 개발하던 티프 브라우가 유출돼 그것을 은폐하기 위해서 저지른 일이다. 소라를 컨트롤해 LeMU에 남은 5명마저 가둬버렸다. 사고 수습 후에도 IBF의 존재를 발각되지 않게 하기위해 LeMU만 복구해 운영했다. 그래서 타케시와 코코는 무사히 동면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생존자 구출 뒤 츠구미를(정확하게는 큐레이 바이러스를) 감금연구하기 위해 추적했으며 그 와중에 출산을 한 츠구미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라이프리히의 손이 닿지 않는 보호시설에 맡겼으나 결국 납치당하고 말았다. 호쿠토와 사라는 수년동안 츠구미 대신 큐레이 바이러스 실험체로 쓰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라이프리히의 감시를 받았다.
2차 사고 이후 유우하루가 IBF의 존재와 라이프리히의 목적을 세간에 공표해 파멸에 이르게 됐다.
2 Remember11에서의 라이프리히
Remember11 -the age of infinity-에서는 주인공 유우키도 사토루와 에노모토 나오야가 라이프리히 제약 공학연구부에 속해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