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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ズベリル
마계전기 디스가이아3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사이토 치와
주인공 마오의 클래스메이트이자 소꿉친구. 이상적인 불량학생이 그녀의 목표다. 그녀를 따라다니는 따까리 2인조(결국엔 제자로 나오는 사무라이급이지만.)도 있고, 언니라 불리며 말투도 나름 불량하게 한다고 한다. 그러나 말투 외에는 행실이 불량과는 정 반대다. 마계에서는 선행이 불량행동이고 악행이 모범행동으로 천계와 인간계에서의 상식과 정반대이기 때문. 그래서 그녀는 출석률 100%를 자랑하고 수업 결석도 한 번도 안하고 환경미화에도 철저하며 모금운동도 하는 매우 불량한 초불량학생 되시겠다.
도중에 용사의 징표를 지닌 알마스를 쓰러뜨리고 마오가 그것을 획득하게된다. 마오가 자신의 꿈인 용사가 되면 마왕에서 용사로 전직해 마계에 역행할 마오가 자신보다 더 불량한 불량학생이 된다고 판단, 그것을 막으려한다.
후속인 라즈베릴편에선 천계까지 올라가 천사장 프론[1]까지 만나는 모험끝에 마계학원의 선생님이 되는것으로 종료. 마오와는 미묘~한 연애라인을 깔아두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 후일담에서도 등장. 누군가에 의해 벌어진 이상 사태에 의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계를 건너와 마계대통령이 되어 악마들에게 선행을 일삼으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에 의해 저지되고 바르바토제의 충고에 의해 진정한 선행이 무엇인지 깨달으며 동료가 된다.[2][3]
데스코와 똑같이 몬스터로 취급돼서 마도변신&합체를 할 수 있으며 범위기들도 꽤 크다.[4] 에미젤이나 프론과 같이 INT를 높여야 하는 마법사에 가깝지만 차이점이라면 몬스터형 무기를 장비하는 지라 ATK도 높은 편. 참고로 D3기준으로 마체인지시 검으로 변신하지만, D4에서는 지팡이로 변신한다.
전작 마계전기 디스가이아3의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대접을 가장 잘 받는 편이다. 자신이 주인공인 DLC가 나왔으며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에서는 후일담만으로도 동료로 영입이 가능.[5] 디스가이아 D2에서는 마오와 함께 DLC로 영입이 가능하다. 모금운동을 벌이다가 라하르가 돈을 적선해준후에 돈 받은만큼 일하라면서 따까리로 만들어버린다.
스컬걸즈의 피콕의 19번 색깔이 라즈베릴을 모티브로 했으며 밸런타인의 19번 색깔도 리리안의 쿄코를 모티브로 했다.
- ↑ 레밍턴에 의해 디스가이아 1에서 사라진 불카누스의 후임으로 들어가게 되었다고...야 임마.
- ↑ 후카와 데스코는 봉사활동 (쓰레기 줍기, 아침 체조 하기, 헌혈 등...)을 강제로 할 바에는 액터레가 마계대통령이 되는 게 훨씬 더 낫다고 했다.
- ↑ 라즈베릴이 선행을 강요한 것을 자책하며 "이건 우등생이나 할 짓이잖아!!" 라고 말한 것에 에미젤 曰 "악마로선 그게 올바른 것인데."
- ↑ 데스코의 범위기가 이미 안드로메다 수준이라서 묻히기 쉽지만...
- ↑ 마오와 쿄코, 아스카는 DLC로 유료로 받아야 영입이 가능하다. 같은 동료인 알마스와 사파이어는 그저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