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토바 안드로포프

월야환담 2부 창월야 러시아편 등장인물. 볼코프 레보스키의 라이칸스로프 여단 소속의 병사로 계급은 중사. 여군이다. 볼코프의 부하인만큼 당연히 이 사람도 라이칸스로프다. 수화한 모습은 안 나오지만 스페츠나츠 훈련을 받은 우수한 병사다.
그렇다고 막 센 건 아니라서 서현이나 한세건에겐 무난히(?) 깨진다.
풀네임은 중간에 세노포바가 들어간다.

딱히 큰 비중은 없이 볼코프의 비서나 서린을 돌보다가 2부가 끝나버렸다. 외모는 안 꾸며서 그렇지 꾸미면 예쁠 것 같다는 말이 나오는 정도. by 서린&아르곤
일단 금발이기도 하고. 금발 보정?

광월야 3권 에필로그에서 볼코프가 나올 때 같이 나온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이 사람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