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정령 | 대지계 저위 '라 베니르' 砂 |
분류 | 인형/B급 마장기 |
소속 | 신성 랑그란 왕국 |
제조 | 신성 랑그란 왕국 |
생산형태 | 원 오프 모델 |
장갑재질 | 오리하르코늄 |
동력원 | 풀카넬리식 영구기관 |
무장 | 미사일 |
플라즈마 소드 | |
일렉트릭 햄머 (버팔로 혼) | |
버스터 캐논 | |
필살기 | 라바 제트 (토템 콜) |
아이 오브 프로비던스 (비전 퀘스트) | |
승무원 수 | 1명 |
주된 탑승자 | 레베카 터너 |
신성 란그란 왕국에서 개발된 마장기로 계약 정령은 대지계 저위 「砂」.
조자는 레베카 터너.
근거리전과 원거리전 둘 다 대응할 수 있는 무장을 가지고 있으며, 펜터와의 콤비네이션 공격을 특기로 한다. 다만 펜터가 조자가 없이 방치된 관계로 실현 된 적은 없다.[1][2] 특징이라고 할만한 점은 2부 합류시에 얻는 필살기 라바 제트(업글시 토템 콜)가 이동후 사용 가능에다가 사정거리가 2~6(업글시 7)이기 때문에 적의 뒷통수를 노리기가 아주 좋다. 타 캐릭터에 비해서 일찍 합류하기 때문에 투자해줄 가치는 충분. 기체의 단점은 베키의 능력치가 완전 사격지향이라 이동 후 공격가능한 격투 무장의 데미지는 놀스레이와 호각을 다투며(…) 라바 제트의 MG(EN) 소모가 60이나 되기 때문에 졸개를 상대로 남발은 힘들다는 것.
2에서는 보급기능이 붙었기에 쓸만하니 남들보다 우월한 사정거리로 공격해주자. 근접전 안습은 여전하지만(...)
3에서는 신필살기로 이글 레이드가 추가되었는데...격투다. 잔탄제한이 없다는 것과 연출이 괜찮다는 것 (어디서 도끼를 내와서는 찍어서 뭉개버린다!) 외에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 기체 성능은 무장구성을 빼다박은 델기란과 비슷하지만, 베키가 사격치를 올려주는 스킬인 명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숨겨진 스킬인 자유분방을 습득하면 엄청나게 쓸만해진다. 그 외에 최종기인 아이 오브 프로비던스의 사정거리가 8이나 되므로 이걸로 차별화 가능. 델기란의 나유타포는 꼴랑 6이다.
루트에 따라서는 자인, 딘프레일과 함께 3인 합체기가 생긴다. 마장기신 사상 최초의 3인 합체기. 사정거리 1~6에 P병기에다 개조를 공유하는 합체기의 특성상 입수 후 곧바로 최강의 위력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단 3인 합체기라 2인 합체기랑 비교해서 기력관리가 난감하다는 점과 연출이 3인기 치고는 별로라(요약하면 셋이서 번갈아가면서 짤짤이하다 치고 지나가는 장면이 전부)는 점이 아쉽다. PN이 받쳐준다면 셋이서 한 번씩 돌아가면서 써주는 식으로 보스급 적을 순삭하는 것도 가능. 기술 이름인 "아틀란틱 라이너"는 각 조자의 출신지인 미국, 프랑스, 독일은 전부 대서양을 사이에 끼고 직선상에 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귀도가 제안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