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의 상징인 다타란 헬랑. 독수리를 형상화한 것이다.
Langkawi
Bandaraya Pelancongan관광도시
말레이시아의 섬 중 하나로 대표적인 관광지. 행정구역상으로는 크다 주 소속이나 위도상으로는 퍼를리스 주에 더 가깝다.
해양 관광 섬이라는 점은 대한민국으로 치면 제주도와 비슷하긴 하지만, 문화가 본토와 그리 이격된 것은 아니고, 또한 크다 주는 평안도에 해당되는 점을 감안하면 제주도하고 비교하기는 힘들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휴양지로서 매년 전세계인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정부 또한 이곳을 주요 관광 허브로서 띄우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다만 관광지 치고는 실제로 기본 인프라는 많이 부실하며, 초등학교는 단 하나도 없다(!)고 한다.
랑카위 국제공항이 유일한 공항인데, 말레이시아의 7대 국제공항 중 하나이다. 다만 대한민국에서의 직항은 없는 관계로,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등을 거쳐야 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