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 & 미스터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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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래미미스터 피클
성별
종족오이
성우러네이 T. 맥도널드없음
질병[1]정신분열증사이코패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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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my[2]. Happy Tree Friends의 등장인물. 늘 gangsterMr. Pickles[3]와 함께 다닌다. 성우는 러네이 T. 맥도널드(Renée T. MacDonald). 갱스터미스터 피클은 성우가 없으며, 피클 씨로도 불린다.

3기 등장 신 문구는 Long lasting friends don't tend to be fickle[4] (래미)
More likely they would laugh and love to tickle! [5] (미스터 피클)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

흰 스웨터를 입고 있어서 여캐 중에서 유일하게 옷을 착용하고 있는 캐릭터다. 커들즈처럼 머리 위엔 솜뭉치가 있고 거기에 보라색 리본까지 달려 있다. 이름에서도 말했 듯이 종류는 이다.

미스터 피클은 유일하게 작중 동물 캐릭터가 아니며, 긴 수염과, 신사모를 쓰고 있다. 하지만 생긴 것만 신사 같지 하는 짓이라곤 밑에 성격 항목 참조.

1.2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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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래미는 해트프의 여캐답게 얌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다. 차 마시는 놀이를 좋아하며 대부분은 미스터 피클과 함께 논다.

미스터 피클 역시 신사다운(?)멋있는 오이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론 요 놈의 인형을 찢어버리거나, 자동차에 시동을 걸어 저 놈을 로드킬 해버리고, 플래키를 뚫어뻥으로 얼굴을 관통시켜 변기로 내려보내는 등, 양심과 개념을 세트로 안드로메다에 보내버린 녀석이다. 거기에 래미가 말리게 되어 누명까지 뒤집어 쓰게 된다. 신사다운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이미지랑 완벽하게 대조되는 무서운 행동을 해서 분위기가 순식간에 붕괴된다, 특히 훈훈한 배경음악이 갑자기 음침한 배경음악으로 돌변해서 기괴함을 한층 증가시킨다.

하지만 미스터 피클은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냥 평범한 오이로 보이기 때문에 미스터 피클의 살인은 그저 래미의 착각에 불과하며, 미스터 피클은 래미의 상상친구일 가능성이 높다. 즉, 미스터 피클의 살인은 래미의 살인일 가능성이 높다.
즉, 정신분열증

2 작중 행적

일단 비교적 늦게 등장한 신캐릭터인지라, 등장 회수는 고작 7번밖에 없다. 그 중 2번은 단역에 불과하고, 3번은 조연으로 나왔다. 살인 수는 6번으로 특히 플래키페튜니아는 두 번 씩이나 당했다. 사망 수는 <All in Vein> 편에서 미스터 피클과 함께 사망한 것이 확인되었고 All Work And No Play, Spare Tire 에서 래미가 사망하여 총 래미가 3번, 미스터 피클이 1번 사망하였다. 조연 출현에서 주로 죽게되는듯 하다.

2.1 사교

가장 친한 친구는 당연히 미스터 피클이고, 첫 등장 당시 페튜니아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였으나 피클씨의 더러운 활약(...)으로 인해 그만 깨져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에피소드 형식이 옴니버스이다 보니 친구가 되긴 됐나 본 듯. 또한 기글스와, 플래키와도 친하게 나온 듯. 다시 말해 해트프의 모든 히로인들이랑 친구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반면에 그녀는 럼피를 매우 싫어한다.

2.2 직업

등장한지 얼마 안 된 신캐라 직업을 갖고 나온 경우는 아직 없다.

3 주연 에피소드

  • A Bit of Pickle
  • Royal Flush[6]

4 2차 창작에서

신캐릭터치곤 상당히 팬아트가 많은 편이다. 아니 신캐니까 당연히 팬아트가 많이 나오는거 아닌가?

의인화론 원작 그대로 흰 스웨터를 입고 있는 경우가 많고, 헤어스타일은 파마나, 긴 생머리로 나오는 그림이 많다. 머리카락 색깔은 거의 연보라색[7] 또는 흰색으로 그려지는 편이며, 귀족적인 분위기가 주를 이룬다.

커플링으론 NL에서 보통 같이 다니는 피클 씨와 엮이는 편.같은 살인캐(?)라는 이유로 럼피[8],플리피[9]랑 엮이기도 하고 같은 신캐릭터인 트러플즈와 엮인 그림도 자주 보인다. 유튜브한정으로 같은 정신 분열이라는 공통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너티와 엮인 동영상이 적지 않다. 잘 찾아보면 커들즈와 엮인 그림도 드물게 볼 수 있다.[10] GL에선 플래키나, 페튜니아가 대표적.[11]

팬아트에선 사천왕에 끼는 경우도 있긴 한데, 살인캐치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같이 포함된 그림이 거의 없다. 얼마 안 되는 여캐라 그런지 여캐 4인방이 모인 그림에 포함, 즉 히로인에 끼는 경우가 사천왕에 끼는 것보다 훨씬 더 많다.

5 그 외 설정 및 이야기거리

  • 래미 눈에는 상상친구인 미스터 피클이 실존하는 것처럼 보이니 아마 정신분열증에 걸린 걸로 추정.
  • 신캐 투표의 루저인 트러플즈가 래미보다 더 많이 등장했다.
  • <Royal Flush>편의 엔딩에서, 성우가 엔딩 테마를 따라 불렀다. 귀엽다
  • 일부 해트프 팬들 사이엔 피클스가 '래미의 상상친구(환상)이다','아니다, 피클스는 또 다른 생명체다'라는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피클스가 다른 해트프 캐에게(예:플리피 등등) 개발살 나는 팬아트가 양산되고 있다자업자득이다
  • 처음 등장했을 당시엔 정신 분열증으로 인한 착각으로 주변 친구들을 죽이는 살인 캐릭터로 지목되었으나 점차 살인보다는 살해 당하는 캐릭터로 초점이 맞춰져 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성차별 때문에 래미도 엄연히 럼피, 플리피, 스플렌디드처럼 살인 캐릭터로 분류시켜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추가바람
  1.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
  2. Lammy는 3인칭 단수로 원래 뜻은 Lamb. '아기양' 이란 뜻이다.
  3. 동영상에서는 Mr. Pickels 라고 나온다. 아마 진짜 이름인 듯...?
  4. 진정한 친구는 절대로 배신하지 않지.
  5. 그들은 더 더욱 웃고, 사랑하고 서로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줄 거야.아니, 정작 본인은 나쁜 인상만 심어주잖아
  6. <A Bit of Pickle> 이후 2년만에 다시 나온 주연에피소드이다! 참고로 배경이 래미의 집 안이라 트러플즈가 직접 등장하지 않은 에피소드지만, 트러플즈의 모자는 나왔다. 그리고 나중에 한 제보자가 이 에피소드의 페튜니아 사망 씬에서 트러플즈 얼굴이 잠깐 나온 것을 발견했다.
  7. 이 경우 보라색 리본이 달린 흰 털 모자(또는 솜뭉치)를 쓰게 될 때가 많다.
  8. 하지만 정작 해트프 위키에선 래미는 럼피를 싫어한다고 나와있다.
  9. 드물게 스플렌디드랑 엮이기도 한다(...)
  10. 둘 다 you're kraken me up 에피에서 조연으로 함께 나왔다
  11. 드물지만 기글스랑 엮이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