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


이름핸디
성별
종족비버
성우워런 그라프
질병[1]절단장애[2], 건망증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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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y.[3] Happy Tree Friends 등장인물 중 하나다. 성우는 워런 그라프(Warren Graff).
3기 등장 씬 문구는 a happy home has all the right hardware for any happenstance! [4]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

안전모를 쓰고 있고 연장 도구 벨트를 착용하고 있는 주황색 비버. 특징으로는 팔이 없으며 때문에 팔에 붕대를 항상 감고 있다. 하지만 팔이 없어도 어느정도의 일은 혼자서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볼링공을 굴리거나, 몸을 꼿꼿이 선 채 문을 열 수도 있다.[5]

1.2 성격

보통 착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나온다. 볼링과 건축하는 것을 좋아하는 듯[6]. 짜증나는 상황에 처할 경우 얼굴을 찡그리기도 하는데, 이는 아래의 '일그러진 표정'문단을 볼 것.

그런것과는 달리 멘탈이 꽤 강한 편으로, 임시방편을 재빨리 생각해 내기도 하고 아무리 주변에 있는 애들이 피를 튀기며 끔살을 당해도 자신은 살아남았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아무래도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듯.[7]

1.2.1 일그러진 표정

파일:Attachment/mm handy.png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무언가 상황이 마음대로 안 될시 특유의 일그러진 표정을 짓는다. 물론 그 상황은 거의 대부분은 팔과 관련돼 있는것이 다반사. 아래는 그 표정을 보여준 에피소드를 모아놓은 항목이다. I Nub You에서는핸디의 일그러진 표정을 볼 수 있다.

  • A Hole Lotta Love - 이 길을 물어보길래 가르쳐 줬다. 하지만 팔이 짧아 가리키는 방향을 팝이 이해하지 못해서 계속 되물어보자 빡쳐서 찡그렸다(...).
  • Aw, Shucks! - 바닥에 떨어져 뭉개진 자신의 토마토를 주울 수가 없어서 찡그렸다.
  • Comcrete Solution
    • 카페에 도착한 후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차문을 열 수가 없어서 찡그렸다.
    • 더 몰, 럼피 다음으로 일터에 와서 타임카드에 출석체크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카드용지를 잡을 수가 없어서 찡그렸다.
  • Don't Yank My Chain - 더 몰과 철구가 있는 족쇄를 찬 채로 탈옥했는데 더 몰이 제재소에 있던 분쇄기를 보지 못하고 머리가 반 토막 나서 죽었다. 일단 명복을 빌고 떠나려고 했으나, 이제는 더 몰의 시체까지 짊어져아 하기에 찡그렸다.[8]
  • Double Whammy - 해머 게임에서 손도 없는데 해머를 내리쳐서 징을 울린 후, 고득점을 받아 상품으로 손에 끼우는 큰 손(☞모양이다)를 받았다. 하지만 자신이 손이 없다는 사실에 얼굴을 찡그렸다.
  • From Hero to Eternity - 집 앞에 있던 눈을 다 치웠는데 잠시 후에 날아온 눈더미 때문에 다시 치울 생각에 찡그렸다.
  • House Warming - 불에 타고 있는 페튜니아를 도와 주려고 소화전에 붙은 호스를 집으려고 했다. 하지만 팔이 없어 못 잡아서 찡그렸다.
  • No Time Like The Present - 선물 상자를 열지 못해 얼굴을 찡그렸다. 그런데 하필 그 선물이 장갑이었다.
  • See You Later Elevator - 막 닫히려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달렸는데 안에 있던 사람들은 안 기다려 주고 먼저 가는 바람에 찡그렸다.
  • Shard at Work - 전구를 갈려고 하는데 팔이 닿지 않아서 찡그렸다.
  • Spare Me - 볼링공을 굴렸는데 아쉽게도 하나만 남기고 스트라이크를 못해서 찡그렸다. 근데 어떻게 굴렸지?
  • Wheelin' And Dealin' - 자동차 경주에서 잘만 운전하다 핸들을 리프티 & 시프티한테 빼앗겨서 찡그렸다.
  • Who's to flame - 헬리콥터 조작을 하려고 하는데 버튼과 레버 등에 손이 안 닿아서 찡그렸다.

2 작중 행적

현재 2011년 기준으로 사망 수는 30번. 팔이 없어서 죽거나[9] 무언가 수리하다가 죽는 경우가 다반사다. 반대로 살해 수는 총 6번이고 출연 수는 38번으로 그렇게 많이 출연한 편은 아니다.

2.1 사교

럼피, 기글즈, 더 몰, 커들즈랑 친하며, 플리피랑도 좀 친한듯 하다.
커플은 I Nub You 편에서 잘 드러난다. 하지만 House Warming 편에서 페튜니아가 핸디 보고 "Papa Thank you"라고 말한 적[10]이 있는데 초기 설정이 부녀지간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거의 공식커플

어째서 같은 비버인 투씨와는 잘 만나진 않는 듯하다.[11]

2.2 직업

다음은 핸디가 직업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를 적어 놓은 것이다.

  • 건축가- House Warming, Home Is Where the Hurt Is
  • 자동차 수리공- The Way You Make Me Wheel, Blind Date
  • 건설자- Concrete Solution
  • 구조 위원 - Who's to Flame?, Hear Today, Gone Tomorrow
  • 운전 학원 강사- Easy Comb Easy Go
  • 드럼리스트- In a Jam
  • 수영 경기 관객 - By The Seat Of Your Pants

2.3 주연 에피소드

알파벳 순 배열이다.

  • 인터넷 에피소드
    • Happy Trails
    • House Warming
    • I Nub You
    • No Time Like The Present
    • Shard at Work
    • Spare Me
    • The Way You Make Me Wheel
  • TV 에피소드
    • Don't Yank My Chain
    • Home Is Where the Hurt Is

3 2차 창작에서

의인화를 하면 주황색 머리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안전모랑 연장 도구 벨트는 당연히 착용하고 있고, 주로 어른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가끔씩 상의를 안 입은 그림도 몇 개 존재한다.

NL커플은 페튜니아와 많이 엮인다 , 그 외에 여자 캐릭터랑 엮으는건 드문듯 하다. BL에선 더 몰이랑 자주 엮이고 플리피랑도 엮이는듯.

일그러진 표정의 임펙트가 강해서 그런지 츤데레로 나오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남들 앞에선 츤츤 하지만 페튜 앞에서는 데레데레 하는식.

4 그 외 설정 및 이야기

  • 주황색 견인차 한대를 가지고 있다. 허나 운전은 하지만 문을 못열어서(...) 얼굴을 찡그린다.
  • 투씨처럼 비버인데도 귀도 그리 크지 않고 이도 뻐드럭니가 아니다.
  • 안전모를 벗으면[12] 귀가 없는 경우가 많다.[13]
  • 금붕어를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다.
  • 그림자 인형놀이를 좋아한다.
  • 취미가 볼링인 듯 하다. 볼링 치는 에피소드가 두개나 나왔다.[14]
  • 또 다른 취미는 비행기헬리콥터를 타는 것. TV 에피소드에선 저런걸 은근히 많이 탄다.
  • A Hole Lotta Love 에피소드에서의 성우는 켄 나바로(Ken Navarro)[15]라고 한다. 당시 워런 그라프가 개인 사정으로 녹음에 참여하지 못해서 대역을 했다고 하는데 크레딧에는 워런 그라프로 되어 있다. 실제로 어투는 평소 핸디와 같은 반면 목소리는 커들스와 비슷하다.
  • Don't Yank My Chain 에피소드의 영향으로 2차 창작에서는 더 몰과 엮이는 경우가 많다.[16]
  • In a Jam 편에서 커들스가 작동시킨 깜빡이는 조명 때문에 광과민성 증후군을 일으킨 적이 있다.
  • 묘하게도 좀비 편을 제외하고는 플리피한테 한번도 살해당한 적이 없다. By The Seat Of Your Pants 편에서는 다른 애들은 끔살당했는데 얘는 발만 잘렸다.
  1.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
  2. 양 팔이 없으므로 지체장애의 하위 범주인 절단장애에 포함된다.
  3. Handy가 편리한,손재주있는 이라는 뜻이다.
  4. 행복한 집은 어떠한 역경이 닥쳐와도 버텨낼 수 있는 멋진 장비지!
  5. 단, 크로마못처럼 직접적으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일종의 개그인 듯.
  6. <House Warming>에서는 팔이 없는데도 여친 페튜니아의 집을 만들어줬고 <Home Is Where the Hurt Is>에선 친구 기글즈의 집도 만들어줬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만든건지 그 에피소드에선 페튜니아가 집에 들어가자마자 집이 불타버렸고 기글즈의 집도 얼마가지 않아서 폭삭 무너져버렸다.
  7. 하지만 예외적으로 에서 페튜니아가 험한 꼴을 보자 놀란 표정을 지은 적이 있긴 하다. 얜 여친이니까 뭐 그리고 초단편으로 나온 <Claw>에서는 위기에 처한 커들스를 구해주려고까지 했다.</span>
    </li>
  8. 그 전에는 더 몰과 같이 있었지만 더 몰의 죽음으로 혼자서 짐덩어리들을 짊어지고 가야하기 때문이다.
  9. 단 한번, 팔이 없어서 살아남은 적은 있었다. 하지만 곧바로 더 심하게 끔살당해서 그렇지(...)
  10.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Bye Bye Thank you로 들리기도 하지만, 대강 이렇게 들린다.
  11. 핸디와 투씨가 동시에 나오는 에피소드는 있지만 서로 이야기를 하는 에피소드는 없다.
  12. 자기가 벗는게 아니라 불의의 사고로 끔살당하면 벗겨진다.
  13. 하지만 Blind Date에서는 귀가 나왔다.
  14. 물론, 볼링공을 드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15. 커들즈, 플리피, 리프티 & 시프티 성우
  16. 이 에피소드에서는 초반에 더 몰과 여행을 하고 있는데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다가 탈옥한다.
  17. </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