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의 등장 견물(?). 성우는 故 아오노 타케시[1](극장판), 크리스토퍼 베빈스[2].
총 주제에 악마의 열매인 개개 열매 모텔 닥스훈트를 먹은 능력자. 때문에 '개총 래스' 라고도 불린다. 작중 최초로 '생물이 아닌 사물이 악마의 열매를 먹은 사례'로서 등장했다.
베이스가 총이기 때문에 입에서 야구공과 흡사하게 생긴 포탄을 발사한다. 미스 메리 크리스마스가 상대를 붙잡으면, 발사한 포탄을 Mr.4가 야구 방망이로 후려쳐 궤도를 바꿔 공격하는 방식. 발사할 때는 마구 기침을 해대며 발사한다. 그래서 그런지 래스의 코를 간지럽혀 기침을 유도하면 의지하곤 상관없이 발사되기도 하는게 단점.[3]
이 포탄은 '폭탄공'으로, 부딪히면 폭발할 뿐 아니라, 시한폭탄의 성질도 겸하고 있어서 목표물에 충돌하지 않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폭파된다. 게다가 포탄 자체의 무게도 엄청나서 Mr.4정도의 괴력이 아니면 받아칠 수 없다.
그러나 우솝 & 쵸파 콤비의 쇠망치 로켓에 Mr.4와 함께 날아가 리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