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ell Allen
1 커리어
미국의 헤비메탈 보컬리스트이며 심포니 엑스로 명성을 떨쳤다. 1971년 7월 19일생.
락 밴드의 일원이 되기전에 러셀 경[1]은 중세 극장에서 기사역을 맡고 있다가 심포니 엑스의 원래 보컬이었던 "Rod Tyler"에 의해 자신을 대신할 보컬로 소개를 받았다. 1995년부터 밴드에 합류를 하면서 현재까지 밴드의 프론트 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자신만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면서 싱어송 라이터로서 새로운 도약도 한다. 또한 유럽의 고수 요른 란데와 함께 헤비메탈 듀오 프로젝트인 알렌/란데를 조직하여 4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밴드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음악적 욕심이 많은 그는 또한 기타리스트 마이크 올랜도, 마이크 포트노이와 함께 수퍼그룹 아드레날린 몹을 2011년 결성하고 2014년까지 앨범을 발매하였다. 또한 존 올리바가 이끄는 트랜스 시베리안 오케스트라의 2013투어를 함께 했고 2015년 스튜디오 앨범 "Letters From the Labyrinth"에서 밴드와 함께 했다.
2014년도에 러셀은 또한 독일밴드 프라이멀 피어의 멤버들과 베이시스트 맷 시너와 함꼐 레벨 10이란 프로젝트를 시도하기도 했다.
1.1 보컬 스타일
벨팅과 믹스보이스를 적재적소로 섞어쓰는 테크닉과 중고음역대의 무지막지한 성량과 외모에 걸맞지 않게 섬세한 발라드 혹은 재즈까지 죄다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파워보컬로 정평이 나 있다. 올드스쿨 뉴스쿨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쭉쭉 뽑을 수 있는 몇 안되는 보컬. 인터뷰에서 밝혔다시피 로니 제임스 디오옹의 영향을 받아 열심히 활동하는 멋진 보컬이다. 요른 란데와 함께 마니아들이 뽑는 90년대 이후의 메탈 보컬리스트 TOP 5 안에 꾸준히 들고 있으나, 밴드들이 상업적인 성공과 거리가 약간 멀기에 아쉬움이 있긴 하다.
요른 란데와의 듀엣
Trans-Siberian Orchestra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Heart - Barracuda 커버 영상
1.2 디스코그래피
심포니 엑스
- The Damnation Game (1995)
- The Divine Wings of Tragedy (1997)
- Twilight in Olympus (1998)
- V: The New Mythology Suite (2000)
- The Odyssey (2002)
- Paradise Lost (2007)
- Iconoclast (2011)
- Underworld (2015)
- The Battle (2005)
- The Revenge (2007)
- The Showdown (2010)
- The Great Divide (2014)
- Adrenaline Mob (EP) (2011)
- Omertà (2012)
- Covertà (EP) (2013)
- Men of Honor (2014)
- Dearly Departed (EP) (2015)
아반타시아
- The Wicked Symphony (2010)
- Angel of Babylon (2010)
- ↑ 많은 크레딧에 Sir Russell Allen으로 소개가 되기도 하는데 이는 극장에서 맡았던 기사 역할에서 비롯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