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페르구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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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레베카 페르구손 (Rebecca Ferguson)
본명레베카 루이사 페르구손 순스트룀
(Rebecca Louisa Ferguson Sundström)
국적스웨덴, 영국
출생1983년 10월 19일, 스톡홀름 주 스톡홀름
모교아돌프 프레드릭 음악학교
직업여배우
가족남편, 1남

1 소개

스웨덴 출신의 여배우이다. 스웨덴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중국적이자 바이링구얼이다. 이름을 영어식으로 읽어 흔히 레베카 퍼거슨이라고 하는데, 스웨덴 성이고 본인 정체성도 스웨덴인이여서 레베카 페르구손이라고 부르는 게 맞다.[1]

13살 때부터 잡지 모델로 일했고, 이후에도 TV와 영화, 광고등에 출연했다.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건, 1999년 아돌프 프레드릭 음악학교를 졸업한 후, 출연한 스웨덴의 TV 드라마인 《Nya tider》부터다. 이후 여러 TV시리즈를 거친 후, 2013년 BBC 드라마 《화이트 퀸》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 작품을 통해 그녀는 잉그리드 버그먼, 아니타 엑베리, 레나 올린, 앤마그렛에 이어 역사상 5번째로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오른 스웨덴 여배우로 기록됐다.

《화이트 퀸》 이후, 페르구손은 스웨덴 영화인 《쉬 : 그녀의 비밀》과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은 《허큘리스》 등에 출연했다. 《화이트 퀸》이 가져온 명성에 비하면 그리 주목받은 영화는 아니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이후 현재는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의 《플로렌스 포스터 젱킨스》에서 메릴 스트립, 휴 그랜트와 함께 연기를 하고 있다. 극중에서 스트립은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음치 여성을 휴 그랜트는 그녀의 자상한 남편을 그리고 페르구손은 휴 그랜트의 내연녀 역할을 맡았다.

2 사생활

레베카 페르구손은 현재 스웨덴 남부 해안의 심리스함(simrishamn)에 살고 있다. 《화이트 퀸》이 성공하면서 갑자기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된 후, “사람들의 관심과 도시 생활로 부터 탈출하고 싶어서” 가족과 스웨덴으로 간 것이다. 현재는 댄스 스튜디오까지 운영하는 중이다. 2007년에 태어난 아들의 이름은 이삭(Isac)이다.

3 출연작

연도제목작중 역할비고사항
2004드로잉 고스트아만다 역
2008Plus단편영화
2009Irresistible단편영화
2009Flyga, inte dala단편영화
2009Lennart단편영화
2010Arkiv단편영화
2011A One-Way Trip to Antibes마리아 역
2012Vi린다 역
2013Cold Night
2014허큘리스에르지니아 역
2015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일사 역
2016폴링 스노우카티야/로렌 역
2016플로렌스캐슬린 역
2016더 걸 온 더 트레인안나 역
2017더 스노우맨카트린 역
2017라이프
  1. 영어식인 '퍼거슨'으로 읽었을 경우 이름이 같은 영국 가수가 있어 검색하기에 곤란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