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px | |
일본판 | TCG 및 한국판 |
한글판 명칭 | 레서 데몬 | |||
일어판 명칭 | レッサー・デーモン | |||
영어판 명칭 | Lesser Fiend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어둠 | 악마족 | 2100 | 1000 |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 파괴한 몬스터는 묘지에는 가지 않고 게임에서 제외된다. |
레벨 5의 악마족 몬스터로,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할 때 그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는 능력을 가졌다. 발매 당시에는 뱀파이어 로드, 크리터 견제용으로 강력했으나 지금은 성도기사 이슈자크라는 상위호환 몬스터가 존재한다. 단, 속성면에서 어둠의 유혹, 암흑차원의 해방 등의 혜택을 받을수 있다.
장점은 리쿠르트 몬스터, 묘지발동형 서쳐무효화, 자기 재생몬스터의 박살, 상대의 묘지를 채우지 않는 점이 있다. 대 언데드로는 매우 강력. 물론 이 장점은 이슈자크가 다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슈자크는 비겨도 제외하니 이건 뭐 부조리.
실질적으론 데몬덱 이외에는 채용될 장소가 없지만, 그 자리 마저도 미스트 데몬이 차지하고 있다. 효과도 제노사이드 킹 데몬과 겹친다. 둘 다 현 데몬덱에선 잘 안쓰이는 마당에 저 둘과 경쟁해야되는 이 카드는 그저 안습.
그나마 활로를 찾아보자면 젠타 레티큘렌트를 묘지에 묻어놓고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면 악마족 토큰이 나오니,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의 효과로 토큰을 제외하고 미스트 데몬 혹은 이 카드를 한 장 더 소환해볼 수는 있다.
데스 데몬 드래곤의 융합 소재.
덤으로, 일본판과 북미판이 매우 다른 일러스트를 가졌다. 북미판 일러스트에는 일본판에 있던 뿔과 날개와 꼬리가 전부 사라져 팔 넷 달린 표범 같은 실로 한심한 모습이 되어 있다.
그다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녀석 원래 악마성에서 보스하던 놈을 OCG화시킨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