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공전기 슈라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노우에 카즈히코(원어판)/윤병화(한글판 비디오), 홍성헌(KBS 방영판)
천공 8부의 한 사람이며 가루라왕으로 불린다.
가루다의 갑주를 두르며 무기는 금륜익이며 속성은 날개이고 본작 유일의 오카마이다.[1]
평소의 마이페이스적이고 능글맞아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전투감각이 탁월하고 통찰력도 뛰어나 누구의 충고나 설득도 없이 비슈누에게 위해를 가한 사람이 슈라토 일행이 아니라 인드라임을 알아내, 스스로 슈라토 일행에 합류했다. 세심하고 배려성도 좋아 슈라토 일행의 보부에 가까운 위치였다. 천공성으로 가는 문과 관련된 전투에서 달바왕 쿠우야와 붙었는데 전투에서 승리한 후 그에게 인드라에 대한 진실을 알려줘 스스로 결계를 풀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2]
무기인 금륜익이라는 두 개의 륜은 왠지 깃털을 날리는 매개체 같아 보인다. 가루라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와 관련된 공격이 많다. 슈라토 일행 중 슈라토, 라크슈와 함께 한 번도 죽지 않은 몇 안 되는 인물. 사실 이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간지나고 인기도 제일 좋았다.[3] 오카마라 싫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뜯어보면 상남자 중의 상남자.
필살기는 거대한 새를 날려보내는 가루라 날개살과 불사조처럼 돌격하는 가루라 화염날개진. 실제로 가루라 날개살의 경우 가루라를 날리는지, 사용 후에는 빛의 깃털이 잔뜩 떨어져있다. 그리고 가루라 화염날개진은 한번 시전만 하면 상대방은 확실하게 죽는 필살기이며 하이라도 화염날개진을 맞고 죽었다. 물론 레이가 본인도 수미산의 특성과 하이라와의 전투데미지로 당분간은 전투불능이 되긴했지만...
후속작인 OVA에서는 다른 천공팔부들처럼 임무수행을 위해서 인간계로 내려왔는데, 호스티스를 하고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건전하게도(...)음식점 알바를 하고 있었다.
2 노블레스의 등장인물 레이가 케르티아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