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레이맨 시리즈
이 항목은 레이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가급적 최신 정보를 중심으로 서술합니다.
목차
1 주연 캐릭터
1.1 레이맨 (Rayman)
1.2 글로복스 (Globox)
레이맨의 가장 친한 친구인 본격 약빤개구리. 2편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덩치나 키는 제일 크지만 실제 체중은 둥둥 떠다닐 정도로 가벼운 것 같다[1]. 주요 공격 패턴은 따귀를 짝짝 때리거나, 공중에서 몸을 둥글게 말아 깔아뭉개는 형태.
오리진에서는 삼색(파랑,빨강,보라)의 친구들이 있으며, 레전드에서는 기사 갑옷이나 스파이 복장 등등 다채로워진 의상을 볼 수 있다.
1.3 바바라 (Barbara the Barbarian)
레전드부터 등장한 캐릭터. 레이맨 사상 첫 여성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며[2], 섹시한 마법사 베틸라가 안 나오는 관계로 해당 게임의 거의 유일한 히로인이다. 당차게 생겼으면서도 목소리가 상당히 귀여운 편. 도끼를 비롯한 각종 둔기류와 검을 사용하며, 트레일러에서 화려한 등장과 함께 두꺼비 일당과 보스를 그냥 골로 보내버리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전투력과 색기의 등가교환
설정 상 전사 일족의 공주로, 자매가 상당히 많다. 각 월드에 있는 별도의 해금용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자매 캐릭터들을 얻어 플레이할 수 있다. 말이 자매지 사실 상 팔레트 스왑 스킨
1.4 틴시 (Teensies)
주연 캐릭터들중 유일하게 대난투의 피규어로 등장 못한 캐릭터
레이맨 2에서 처음 등장하는 종족으로, 마법사(The Magician)가 포함된 다크 틴시 / 일반 틴시로 나뉜다. 오리진부터 틴시 캐릭터로 플레이를 해볼 수 있는데 장풍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으아아아아~ 켁! 레전드의 쿵풋 미니게임에서 시작할때 인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예의가 바른듯.
레전드에서는 단체로 잡혀가는 바람에 구출해야 할 녀석들이 되었다. 틴시들을 구해내면 보상으로 일정량의 럼을 주며, 왕 틴시나 여왕 틴시는 하트도 함께 준다.
2 조연 캐릭터
2.1 버블 드래머(Bubble Dreamer)
레이맨 2편의 도우미 캐릭터. 2편에서는 팔이 길고, 실크헤트 쓴 바지만 입은데다 젊었던 모습이었지만 3편에서는 출현이 없다가 오리진에서는 꼬부랑 할아버지. 그래도 트레일러에 보아하니 싸움을 꽤 하는듯. 레전드에서는 머피가 레이맨 일행을 깨우라고 시킨다. 여전히 도우미 캐릭터.
2.2 머피 (Murfy)
레이맨 2부터 레이맨 일행에게 조언이나 도움을 주어왔던 개구리 마법사이다. 레전드에선 터치를 하거나 별도의 키를 조작해 사물을 옮기거나 길을 만들어주는 역할로 등장. 이 녀석도 나름대로 상당한 전투력을 가진 녀석이란걸 알 수 있는데, 괴물한테 날아가서 싸대기를 마구 갈기는 것만 봐도...[3]
2.3 요정 베틸라(Betilla the Fairy)
파일:ORXzU4G.jpg
좌측은 레이맨 1, 우측은 레이맨 오리진 이후 왠지 노출이 늘어났다
레이맨의 조력자 캐릭터. 레이맨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그레이트 프로툰을 보호하는 역할이었으나 미스터 다크에게 패하고 프로툰을 강탈당하고 만다. 스테이지가 진행되면서 레이맨에게 특수능력을 하나씩 부여하는 역할로 등장. 사진의 도시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직후 미스터 다크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원래는 몸을 꽁꽁 싸맨 서커스 단원 같은 디자인이었으나, 오리진에서는 설정 및 디자인이 바뀌어서 팔다리가 생겼고 노출도 높은 섹시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베틸라가 6명의 님프 자매 중 첫째라는 설정이 추가로 붙었고 나머지 자매들은 각 챕터와 특수능력 부여와 색기를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스테이지 도중에 다크툰들에게 잡혀있는 채로 등장하며 추적 끝에 구해주면 특수능력을 준다. 이 중 베틸라는 주먹 공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그리고 하나같이 꿀벅지인데다 바스트 모핑이 존재한다!!
나름 음성도 있는데 가느다란 목소리로 웅얼거린다.[4] 국내의 플러스판에선 성우가 따로 담당해 한국어로 해설을 담당한다. 오리진후로는 기존 설정이 바뀌는것과 동시에 목소리도 비슷하게 따라갔다.
2.3.1 홀리 루야(Holy Luya)
디제리두의 사막에서 등장. 이름의 유래는 할렐루야. 머리에 새 해골 비스므리한 걸 얹고 있고, 짙은 갈색 피부나 온 몸에 새겨진 알록달록한 문신들을 보아, 모티브는 호주 원주민. 구출 시 헬리콥터 스킬을 배울 수 있다.
2.3.2 에디트 업(Edith Up)
미식가 랜드에서 등장. 이름은 죄다 먹어치워(Eat it up)의 말장난. 머리에 새끼 용 가죽을 얹고 있다. 음식의 나라에 살다 보니 다른 자매들보다 많이 풍만한(…) 편. 구출 시 작아지기 스킬을 배울 수 있다.
2.3.3 아네타 피시(Annetta Fish)
행복의 바다에서 등장. 물 속에서 살아서인지 피부가 여타 자매들보다 창백한 편. 또한 저 큰 슴가를 조개 단 하나로 가리고 있다(…). 구출 시 잠수 스킬을 배울 수 있다.
2.3.4 헬레나 핸드바스켓(Helena Handbasket)
신비로운 피케에서 등장. 이름은 엉망진창(Hell in a handbasket)의 말장난. 머리에 산 모양을 닮은 털모자를 쓰고 있고, 산타걸이 생각나는 파란 미니드레스를 입고 있다. 구출 시 벽타기 스킬을 배울 수 있다.
2.3.5 페 데 라 모르트(Fée de la Mort)
죽음의 여인이란 뜻의 이름을 가진 님프. 잿빛 죽음의 땅의 보스인 '빅 마마'를 클리어하면 이 님프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보니 따로 능력을 주지는 않는다.
2.4 일렉툰(Electoon)
파일:IUcrOIA.jpg
마법 에너지로 구성된 분홍색 요정들. 레이맨도 이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1편에서는 미스터 다크에게 납치되어 레이맨은 이들을 구출해야 된다. 마지막 미스터 다크와의 결전에서, 주먹을 뺏긴 레이맨에게 주먹을 되찾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도 일렉툰들. 오리진에서도 구해주어야 한다.
2.5 사진사(The Photographer)
레이맨 1편에 등장하며, 스테이지 내의 세이브포인트 역할. 레이맨이 죽으면 사진을 찍은 곳에서부터 다시 시작한다.
오리진에서도 다시 나왔다. 이때모습은 틴시모습.
2.6 타라쟌(Tarayzan)
1편의 꿈의 숲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레이맨이 나무에 걸려 있는 옷을 떨궈 주면 감사의 의미로 레이맨에게 마법의 씨앗을 건네준다. 히이오히오야앟↗ 해당 스테이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 씨앗을 심어서 발판용 나무를 만들 수 있다. 단축키는 X.
2.7 음악가(The Musician)
1편 블루 마운틴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첫 대면시 바위에 깔려 부서진 자신의 기타 때문에 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을 본 레이맨이 바위를 부숴서 바위로 된 기타를 만들어주는데(...) 감사의 의미로 '슈퍼 헬리콥터 약물'을 건네 준다. 이 약물을 먹으면 레이맨이 계속 헬리콥터로 날아다닐 수 있게 된다. 마법의 약물은 전체 스테이지에서 3번 등장한다. 엔딩에서는 음악가의 아들이 모스키토와 낚시를 하고 있다.
2.8 조(Joe the Extra-Terrestrial)
1편의 전갈 스콥스의 동굴 내에 있는 스낵바 'Eat at Joe's'의 주인장. 위 이미지에서 오른쪽에 있는 눈이 네 개 달린 캐릭터이다. 레이맨이 가게의 간판을 고쳐주면, 어두운 스콥스의 동굴을 통과할 수 있도록 주먹에 붙는 반딧불이를 준다.
2.9 엽기토끼(Rabbid)
들고있는것도 그렇고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이 녀석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첫번째 사진은 빡친 모습,두번째 사진은 평상시 모습.
땅 속 어디에선가 나온 정체불명의 토끼들로 첫 출연작은 미니게임 전집인 "Rayman Raving Rabbids"[5]. 나름 인기가 있었는지 이후 레이맨 없이 독자적인 시리즈로 나오게 되었다. 작중 내내 멍청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나, 뭉치면 상당한 전투력을 보여주는듯 하며, 몇몇 작품에서는 독자적인 메카닉을 만들어 세계정복을 하려드는 무서운 놈들. 특히 빡쳐서 눈이 붉게 물든 상태로 "뜨와아아아아악!!"이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제정신은 아니라는걸 보여준다. 그래도 저 무시무시한(...)표정만 아니면 나름 귀여운 구석도 있는 편.
최근엔 니켈로디언에서 이녀석들을 주인공으로 한 "레비드:엽기토끼의 침공"이라는 TV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다. 현재 프랑스 채널 Ludo에서도 방영중이고, 현재 유튜브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화질의 버젼은 프랑스판밖에 없다. 다만 프랑스어를 몰라도 대충 내용은 이해 가능하니 문제는 없다. 전형적인 타임킬링 만화. 프랑스판 제목은 Les Lapins Crétins Invasion. 제목부터가 심상치가 않다..[6]
'엽기토끼 : 집에 가다' 부터 나오는 시리즈부터는 레이맨 시리즈와 완전히 분리되어서 독자적으로 등장 중.
레이맨 레전드에서 아미보 연동 기믹을 활용해 엽기토끼 아미보를 올려놓으면 레이맨이 토끼들이 득실거리는 스테이지에서 싸우게 되어 레이맨과 다시 마주하게 될 예정이었지만, 레이맨 레전드의 아미보 연동 기믹은 기술적 문제로 취소되었고, 그로 인해 레이맨과의 재접선 기회는 멀어진 상태.
참고로 취소된 레이맨 4가 개발중이던 당시에는 이런 모습이었다. 이 당시의 컨셉이 '좀비토끼'였기때문인지 지금보다 더 괴기스러움이 보이며, 생긴 것도 더 다양하다.
3 보스 캐릭터
3.1 미스터 다크(Mr. Dark)
레이맨 1편의 최종보스. 일렉툰과 그레이트 프로툰을 납치하여 레이맨 세계의 균형을 깨뜨린 장본인. 공격패턴은 이상하게 쉽다. 안습. 엔딩에서는 레이맨에게 패배해서 도망친다. 게임의 중간 보스들은 물리치면 다 착하게 되돌아가지만, 미스터 다크만은 아닌 듯. 다만 레이맨 1편의 GBC 버전에서는 최종 스테이지에서 직접 레이맨과 싸우며, 여기서는 사망하는 듯.
오리진에서도 등장하긴 한다. 초상화로. 이때 모습은 검은 실루엣에 팔이 생긴게 고작. 1편의 마법사가 이분을 좋아합니다.
레전드에서는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 안된다.[7]
3.1.1 모스키토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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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붕이(Bzzit) | 모스키토(Mosk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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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진에서의 모스키토. |
레이맨 1편의 첫번째 중간 보스. '붕붕이(Bzzit)' 이라는 이름의 새끼 개체와 어미 개체랑 한 번씩 싸우게 된다. 새끼 개체를 타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스테이지도 있으며, 레이맨 2에서는 잡몹으로 출현. 3편에서는 표지판 장애물로 출현. 오리진과 레전드에선 다시 탑승하며 목적지까지 도달하는거 리메이크된다. 여담으로, 1편에서 PS판 레이맨 Gold에선 이 둘의 몸 색이 어미는 붉은 계통, 아이는 분홍 계통으로 확실히 구별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반면 PC에서는 버그인지 둘의 색이 완전히 똑같아서 아까 물리치고 친구가 된 놈이 다시 덤비는 이상한 상황으로 착각하기 쉽다.
3.1.2 미스터 색스
레이맨 1편의 두번째 중간 보스. 커다란 색소폰이다. 여담으로 미스터 다크의 복제품으로 나올땐 발과 손으로만 나온다.
3.1.3 미스터 스톤
레이맨 1편의 세번째 중간 보스. 거대한 스톤 골렘이다. 레이맨에게 패배한 뒤로는 안면이 바뀐다.(...)
3.1.4 스페이스 마마
레이맨 1편의 네번째 중간 최종보스. 여기에서 몇번 죽는 유저들이 많다. 미스터 다크는 모스키토와 짬뽕시켜서 복제해낸다.
3.1.5 미스터 스콥스
레이맨 1편의 다섯번째 중간 보스. 미스터 다크는 미스터 스톤과 짬뽕시켜서 복제해낸다.
3.2 레이저 비어드
레이맨 2편의 최종보스. 생김새가 로봇 해적선장인게 인상적. 목적은 세계정복.[8] 보스전에서는 로봇을 타고 덤벼드는데[9] 용암과 미사일 때문에 여기서 패배한 유저들이 꽤 많다. 엔딩에서는 위 항목의 미스터 다크처럼 비행선타고 도망친다.[10] 3편에선 잠깐 표본모습으로 까메오 등장한다. 이때 모습은 최후의 만찬(...) 본인이 나중에 십자가에 못박히려나? 출시된 콘솔 버전에 따라 눈에 검은 눈동자가 있는 모습으로 나오기도하며,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레이맨 TV 시리즈에서도 눈에 검은 눈동자가 있는 모습을 한채 서커스 조련사로 나오기도하였다.
3.3 안드레
레이맨 3편의 최종보스. 크기가 참 작은데 능력은 꽤 하는편. 럼들을 자신의 부하로 만든다. 그리고 뭉쳐서 더욱더 커지게 하는 능력도 있다.
중간에 글로박스가 삼켜버리는 바람에 글로박스가 먹지도 못하는 술[11]을 억지로 마시는 등 꽤나 고생했다가 뱃속에서 말하는거도 신경쓰이고 세 명의 의사 틴시들이 글로박스를 가지고 연주를 하면서[...] 다시 뱉어냈다. 여담으로 이녀석이 레이맨 메인 시리즈의 악당들중 유일하게 사망한다. 그야말로 존재 자체가 완벽히 소멸.[12]
3.3.1 더 후드럼
3편의 졸개. 본래는 요정 럼이었으나 안드레한테 빙의당했다.[13]떼를 지어서 공격하고 다른 후드럼으로도 변신하기도 한다. 스테이지마다 보스역할 하기도 한다.[14] 엔딩에서는 안드레가 죽자, 다시 럼으로 갱생.
3.4 마법사 (The Magician) = 다크 틴시(Dark Teensies)
1편의 디자인.
레이맨 1편부터 등장한 유서 깊은 전통의 캐릭터. 1편에서는 베틸라와 함께 레이맨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온갖 노력과 유저들을 상대로 한 팅 도박을 하던 착한 캐릭터였으나...
오리진에서부터는 설정이 바뀌어 최종보스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그야말로 모든 사건의 원흉.
레전드에서는 5명의 다크틴시 일족이 등장하며, 공주 틴시를 납치하거나 보스를 소환하면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한창 추격전을 벌이다가, 마지막 순간에 어딘가 틈새에 끼이는 바람에 발목이 잡히게 된다. 이때 마법사의 꽁무니를 조준해서 펀치를 날려주면 저 멀리 소행성까지 날아가 처박힌 채로 인간 관악기가 된다(...). 5명 전원을 처박아주면 하나의 붕탁송이 완성된다.- ↑ 팔로 날갯짓하는 것만으로도 천천히 하강할 수 있다.
- ↑ 오리진에서 공주 틴시 등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으므로 엄밀히 따지지면 첫 여성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니다.
- ↑ 얻어 맞는 괴물의 눈알을 자세히 보면 붉게 충혈되어있는걸 볼 수 있다. 지못미
- ↑ 웅얼거리는 말은 피그 라틴 (Pig Latin) 이다. 피그 라틴의 자세한 설명은 여기에
- ↑ 단 GBA버전과 NDS버전은 어드벤처 게임이다
- ↑ 이 엽기토끼들의 프랑스판 명칭이 Lapin crétin인데, 병신토끼란 뜻이 돼 버린다..
- ↑ 대신 1편에 자신이 소환하던 다크 레이맨이 재등장.
- ↑ 그런지 2편의 졸개들도 로봇이다.
- ↑ 이 때 레이저 비어드에게 로봇을 만들어와 판 외판원은 원래 레이맨 2편이 1편과 같은 2D 게임으로 개발되던 당시의 최종보스였던 제너럴이란 캐릭터의 디자인을 수정한 것이라고한다.
- ↑ 이때 최후의 발악으로 리모컨으로 자폭장치를 켜서 기지를 폭발시켜 레이맨을 없앨려 했다. 당연히 레이맨은 살았다고 결국 이녀석은 되는일이 전혀 없었다 카더라..이후 2편과 3편 사이의 스토리를 다루는 GBA판 3편에서 다시 침략해오지만 이 때도 마찬가지...
- ↑ 자두주스다. 후드럼이 가끔 쉴 때 먹는 것으로 보아 후드럼의 술로 보인다.
- ↑ 콘솔로 나온 3편에서는 엔딩 마지막 장면에 다시 살아났다가 GBA로 나온 레이맨 : 후드럼의 복수 에서 완전히 사망.
- ↑ 럼이 안드레한테 빙의됐을땐 블랙 럼 이라고 부른다.
- ↑ 기구를 타는놈이라든가 마귀할멈같은 놈이라던가 비겁하게 총쏘며 도망치는 놈이라던가 갑옷으로 무장한놈이라던가 마법쓰는 놈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