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man/レイマン
목차
1 상세
본 시리즈의 주인공. 일렉툰들이 뭉쳐서 만들어진 존재라서[1] 팔다리 없이 둥둥 떠다니는 손발이 포인트. 유비소프트의 마스코트 캐릭터이다.
초기 디자인에서는 레이맨도 팔과 다리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의 기술적인 문제로 동작을 표현할 때 어려움이 있었기에, 레이맨 1편에서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주먹과 발만 남아있게 되었다. 오리진에 와서 팔과 다리를 달아보려고 시도해봤지만 캐릭터가 몰개성해지고 어색해지기만 해서 그냥 원작처럼 그대로 둥둥 떠다니도록 했다고.
시리즈 대대로 데이비드 개스먼(David Gasman) [2]이 성우를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점점 목소리가 점점 허스키해지고 있다.
2 설정
본작에서도 나름대로 강력한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점프를 하는 마리오나 달리는 소닉과는 거리가 멀다. 1편에서는 상당히 많이 죽은데다가 남에게 잡혀서 감금당하는 경우도 은근히 많았으니 말이다.[3]
정리하자면 먼치킨이 아니라 미완성형의 주인공이라고도 할수 있다.
레이맨은 보라색 몸통에 흰색 반지 무늬가 그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힘을 받기 위해 그려진 것이다. 그래서 1편에서는 베틸라 2편에서는 글로복스가 에너지를 준 것을 보면... 또한 레이맨 3에서는 빨간 후드로 대체 빨간색 목도리를 착용하는 디자인으로 변경되며, 외모와 머리카락도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사실 이래도 별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1편의 무장(?)은 황금주먹. 정작 머리카락이 칼날 처럼 날카로워서 1편에 큰 밭줄을 끊은 적도 있지만, 이것도 사실상 뭍혀진 상태. 사격 무기는 오로지 주먹 이것뿐이다. 그래도 주먹도 위력은 상당히 쎄다. 바위산 맵에서 보면 바위를 맨손으로 부셔서 기타를 만들었다.
2편에서는 1편에서의 설정중 몇가지가 변경되었는데, 2편에서는 일렉툰이 없기때문에 몸이 럼들로 구성되어있는 것으로 변경. 실제로 죽을때 럼들이 분해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2편이 2D로 개발되던 시절에는 1편과 거의 동일했다. 주먹이 날아가는 중에 날아가는 방향을 한번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던 것이 그 당시의 차이.
공격의 경우, 기존에는 실버 럼을 던져서 공격했지만.[4] ps2 레이맨 레볼루션으로 전면 리메이크를 하면서 다시 주먹을 던지는 방법으로 회귀했다. 다만 공격이 무한대로 가능한것이 아니라, 2번을 할 수 있는것으로 바뀌었으며, 데미지가 소폭 상향되었다. 원래는 2d로 제작이 되고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갈아엎고 3d로 완성이 되었다 2d 버젼의 레이맨 2 초기 스테이지는 레이맨 레볼루션의 보너스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3편에서는 주먹을 날려서 공격하는 방식으로 회귀하였다. 또한 4가지의 캔 아이템을 먹으면 짧은 시간동안 4가지의 각기다른 모습으로 변신하여 회오리를 날리는 주먹, 파워가 증가된 주먹, 갈고리를 날려서 매달리거나 적에게 전기충격을 줄 수 있는 주먹, 로켓 주먹 등을 쓸 수 있다. 나머지 한가지 모습은 매우 짧은시간동안 수직상승 비행을 할 수 있는 모습.
개발중이었다가 취소된 4편의 코스튬 시스템이 이를 계승하는 것이었지않을까 추정된다.
또한 발 하나를 제외한 온 몸이 조그마해져서 나머지 발 하나를 범퍼카 몰다가 박아버리듯이 쫓아가야하는 구간도 존재.
오리진과 신작인 레전드에선 위력이 2,3편과 달리 1편에 상당히 가까울 정도로 상당히 너프당했다(...).
3 각 시리즈별 모습
3.1 1편
본인의 세계에서 미스터 다크에 의해 프로툰과 일렉툰을 납치되며 세계의 균형이 깨지자 마법사와 베틸라 마저도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황에 빠지자, 해변가에 텐트에서 낮잠에서 일어나첫여행을 떠난다.
작중 엑스트라(타라쟌,음악가,외계인"죠")들을 도와주고 쓰러진 모스키토를 위로해주고 은근히 정의스러운 모습인 셈이다.
초반에는 아무 능력도 쓰지도 못하는 호구지만, 베틸라에게 여러가지 능력을 받고 중반엔 온갖 재난을 겪게 되면서 일렉툰을 모두 구한뒤에 후반에는 최종보스인 미스터 다크를 이겼으니 먼치킨보단 성장형 영웅이 되는셈.
엔딩에서는 타라쟌과 조와 같이 셀카를 찍는다.
3.2 2편
일단 2,3편에서는 1편의 일을 모두 없던 일로 '치고' 새로 시작한 시리즈이다.
이때는 레이저 비어드라는 새로운 악역이 해적배를 타고 나타나, 부하들과 같이 레이맨과 몇몇 생물들을 납치한다. 그중 글로복스도 레이저비어드 일당에게 잡혀서 끌려가 레이맨과 같이 감금당하게 된다. 하지만 운 좋게 글로복스는 LY라는 인물에게 얻어온 실버 럼으로 입으로 꺼내 레이맨은 다시 힘을 되찾고 LY를 만나기 위해 글로박스와 같이 해적선을 빠져 나간다. 허나 운이 나쁘게도 결국은 해적배에서 추락하여 글로복스랑 떨어지게 된다. 결국 글로복스를 찾고 잡힌 LY를 구하는등 여러가지 고난을 겪으며 여행한다.
여기 줄거리에서 가장 큰 목적은 침공한 로봇 해적들과 싸우는 내용이며 세계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럼을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엔딩에선 패배한 레이저비어드를 그냥 튀게 나뒀지만(...), 운나쁘게도 레이저비어드는 이대로 물러날수 없는지 최후의 발악겸 자기 해적배를 폭파시킨다. 하지만 엔딩을 보면 이놈은 결국 성공하지 못한다.(...) 그리고 GBA판 레이맨 3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한편 아래 세계에선 모두들이 레이맨이 사망한줄 알고하지만 후기 대난투 4에선 정말로 사망하신다 장례식을 치루고 있는데 레이맨이 한쪽 발을 잃고 살아돌아온다. 이 관경을 본 모두들은 살아돌아온 레이맨을 환영하며, 덕분에 글로복스가 가지고 있던 한쪽 발도 다시 찾아냈으니 해피 엔딩.
3.3 3편
삐죽삐죽한 머리카락, 빨간 후드 등등 현재의 디자인이 완성된 단계.
3편에서는 레드럼들을 다크럼들로 만들어서 후드럼 부대를 조직해 침략을 해오는 안드레에 맞서싸운다. 또한 안드레를 삼켜버리는 바람에 후드럼 부대에게 목표 대상이 된 글로박스를 지키랴, 글로박스를 놓치면 찾으러가랴 은근히 글로복스때문에 고생한다.
근데 오프닝 컷씬에서 글로복스가 자던 레이맨을 깨우다가 주먹들을 떼어내버리는 바람에 이 때 주먹이 볼조인트로 몸과 연결되어있단 것을 알 수 있다 처음 시작할때는 손이 아예 없는채로[...] 머피에게 매달려있는 상태.[5]
물론 조금 진행하다보면 주먹들을 되찾아 그때부터는 주먹을 날려 공격할 수 있다.
위의 설정 항목에 서술된대로 캔 아이템을 먹고 4가지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스토리 중간에 1편에서처럼 혀를 낼름낼름엘렐렐레거리는 메롱 스킬을 배우게되는데,
이 스킬을 막 물리친 후드럼 부대 속에서 튀어나온 다크럼에게 사용하면 다크럼이 레드럼으로 되돌아와 체력을 채울 수 있다.
1~2편과 달리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소량의 체력이 깎이며 일정시간동안 몸이 납작해져서 움직임이 느려지고, 1~2편에서는 멀쩡하게 잘만 내려가던 미끄러운 경사구간을
놀래면서 방향조절도 못하고 그대로 일직선으로 미끄러져 내려와 버린다...
3.4 4편[6] 레이맨 엽기토끼 시리즈
레이맨 엽기토끼 1편에서는 베이비 글로복스들과 피크닉을 즐기던 중잠깐 글로복스 너 암컷이였냐[7] 토끼들에게 납치되어 콜로세움에 감금되어 토끼들로부터 시련을 당하게된다.
하지만 시련이라봐야 미니게임들을 플레이 하는거라서 그닥....
참고로 레이맨이 갇힌 감옥은 1일차에는 보통 상상하기쉬운 죄수들을 가둬놓는 허름하고 어두운 감옥이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시설이 초호화스러워지고[...], 토끼들의 대우도 점점 좋아져서 처음에는 야유를 부리고 막 대하다가 스토리모드 후반부되서는 레이맨 찬양모드로 돌아서는 토끼들을 볼 수 있다.
하루 일차마다의 미니게임들을 클리어하여[8] 얻는 뚫어뻥을 모으고 모아서 한쪽 벽에 발판으로 꽂아 결국 탈옥한다. 그리고 자기 머리 위에 똥을 싸지르던 새도 응징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베이비 글로복스들을 안 구하고 왔다는걸 깨닫고 매 회차 FPS미니게임때마다 구했던 애들은 구한게 아닌가? 토끼 구덩이로 뛰어들었다가 몸이 끼여서 밤새도록 옴짝달짝 못한다.
엽기토끼 2편에서는 토끼들의 UFO[9]에 잠입한다는 스토리. 이를 위해 머리에 토끼귀 모자를 쓰고, 헬륨가스를 흡입해 목소리를 토끼처럼 변조시킨다[...] 그러나 2편이 스토리 모드 조차도 없는 완전한 미니게임 모음집인데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가능한 레이맨은 스킨만 레이맨이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가능한 다른 토끼들과 목소리고 행동이고 다 똑같다.
[10]
엽기토끼 TV파티에서는 시작부터 토끼들에게 힘도 못쓰고 뒤쫓기다가 어느 빈 집에 숨어들었는데, 하필이면 뒤쫓아오던 토끼들이 벼락을 맞고 그 집에 있던 TV 속에 빨려 들어가는 바람에 고생을 한다.[11] 그냥 토끼들은 TV속에 갇힌채로 살게 내버려두고 그 집을 나와버렸으면 되는걸 눌러 앉아서 자기 무덤을 파는 레이맨
물론 레이맨은 TV를 꺼보기도 하고, 변기통 속에 집어 넣어 버리기도하고, TV를 집 밖으로 던져 버리기도 하는 등 나름 저항이랍시고 하긴 하지만 모두 소용이 없고, 아이고 의미없다 특히 TV를 집 밖에 던져 버렸을때는 TV 속 토끼들이 질러대는 고성방가를 버티지 못한 두더지들이 TV를 도로 가지고왔다[...]결국 마지막에는 멘탈이 박살나고,자기 발을 집어던져 TV를 부수지만, 또 토끼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레이맨 불쌍해요여기서는 혼자 사는걸로 나온다. 즉,독신.
전체적으로 레이맨은 이 시리즈에서는 시리즈가 거듭할수록 레이맨 시리즈의 주인공 자리가 무색하게 점점 비중이 줄어든다. 그나마 엽기토끼 1편에서는 스토리 모드를 통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좌우조작도 가능했지만 엽기토끼 2편부터는 박스아트에서 퇴출된것도 모자라 토끼에 레이맨 스킨만 씌운 존재가 되더니, TV파티에서는 중간중간 컷씬들을 제외하고는 레이맨의 모습이 거의 나오지도 않는다.[12]
3.5 레이맨 오리진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3]하지만 현재는 이혼이나 다름없는 상황인데, 자기 머리에 이상한 머리카락[14]이 붙자 자르려 들고, 레이맨이 도망치면서 사실상 이혼 혹은 따로 사는중. 마누라가 대머리 모에
그리고 첫 공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자기를 만들어준 베틸라 바로 밑에서 머리카락 프로펠러로 베틸라 판치라를 시전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정식판에서는 그 당시의 스토리가 다 엎어지면서 사라진 장면. 누군가 아쉬워하는 소리가 들린다
3.6 레이맨 레전드
레이맨 레전드에서는 일부 기기 한정으로 어쌔신 크리드나 페르시아의 왕자 전용 코스튬이 존재한다.
4 기타
레전드에 밝혀진 사실로 보면 아마 본인은 나이가 몇천,몇만년은 넘었을것 같다.
2차 창작에서 주로 엮이는 캐릭터는 소닉 더 헤지혹, 크래쉬 밴디쿳.
5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서
6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Nintendo 3DS / Wii U ===
파일:U3y4f65.jpg
그런데 갑자기 2014년 7월에 뜬금없이 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스 신작에 피규어로 출현했다. 또한 시간이 지나 조력자인 글로복스와 바바라도 등장한건 덤.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대답하길...
"오늘의 한 장. 레이맨의 피규어로 만들려고, 판권처인 UBI 소프트 분께 자료 제공을 부탁했습니다. 틀림없이 『레이맨 레전드』의 2D 일러스트 데이터가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무려, 새롭게 3D로 만든 모델이 이렇게 해서 완성된 것이, 이 피규어입니다. 모델 하나 만드는 것도, 상당히 힘든 일. 제작자의 기개가, 기쁘네요!!"
아마, 사쿠라이는 유비소프트 회사가 사실 친 닌텐도 회사라서 대난투에 출현시키는 것 같다. (다른 이유면 수정바람.)
그런데 캐나다 닌텐도 지부에 매트라이언의 드립에 따르면 레이맨을 플레이어블로 참천시켜주겠다는 알려지면서(...) 레이맨이 피규어를 뛰어넘어 플레이어블로 등장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왔었다. 불행하게도 이때 당시 사쿠라이 마사히로씨가 뮤츠외에 나머지 DLC는 없을거라고(...). 그러나...
그 뒤 얼마후 대난투 신작에 레이맨이 DLC 참전한다는 고퀄리티 영상이 올라왔었다.
하지만 실상은 어느 디자이너인 hextupleyoodot이라는 분이 만들어내신 영상이며. 대난투의 레이맨이 플레이어블로 나온건 사실은 포토샵으로 제작한 것. 이로써 유비소프트는 DLC로 참전할 기회를 관짝에 파묻힌 꼴이 되어버렸다. 한마디로 망했어요...
여담으로 이때 당시 팬들은 레이맨이 뮤츠와 같이 나올줄 알았으나, 결국 실상은 뮤츠랑 같이 나온건 레이맨이 아닌 바로 얘. 그리고 뒤 이어 2명의 DLC 캐릭터가 추가로 공개되면서 희망이 점점 더 사라지고 있다.
아직 마지막 DLC 캐릭터 투표가 남아 있었으나, 하필 이 두 캐릭터가 최종 선정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 ↑ 1편에 게임오버 될때 일렉툰으로 분해된다.
- ↑ 파렌하이트의 주인공 루카스로도 유명하다.
- ↑ 심지어 신작인 레전드 트레일러에서는 거대 두꺼비 보스한테 붙잡혔을때 바바라의 도움이 필요했었다.
- ↑ 2편의 3D화 개발 초기에는 주먹을 무한대로 날리는 방식이었으나 완성판에서 수정
- ↑ 레이맨 엽기토끼 1편의 GBA판에서도 토끼들에게 붙잡혀와 손을 빼앗긴 채로 감옥에 갇히는 통에 손이 없는 채로 게임이 시작된다.
- ↑ 개발이 취소되어 미니게임 모음집인 레이맨 엽기토끼로 노선이 변경되었다. 참고로 엽기토끼 1편을 플레이해보면 4편의 흔적이 이곳저곳 보인다.
- ↑ 사실 레이맨 2편에서 이미 글로복스의 아내가 나왔다. 그리고 그의 자식들도 이 때 등장했는데 엽기토끼 1편에 나오는 베이비 글로복스들과 달리 생긴게 자기 아빠 판박이다..
- ↑ 일정 기록이상을 달성해야 클리어로 인정. 또한 매 회차 마지막 미니게임은 뚫어뻥 총을 들고
주먹 놔두고 웬 총이냐사실 주먹 날리기도 단축키가 있어서 주먹으로 공격하거나 토끼를 붙잡아 날려버릴수 있다베이비 글로복스를 구하는 FPS 게임. - ↑ 레이맨 엽기토끼 2에서는 설정이 변경되어 세계관이 인간들이 사는 지구가 되었고, 토끼들이 땅굴을 파는게 아니라 UFO를 타고 다닌다.
- ↑ 다만 2편 NDS판에서는 각 세계에서 휴양을 즐기는 토끼들을 몰래 쫓아다니며 이들의 속내를 추적하는 설정. 물론 게임 자체는 미니게임모음집일뿐. 이와 달리 1편 NDS버전은 콘솔버전과 달리 토끼들을 때려잡는 액션게임으로서의 레이맨 시리즈로 발매되었는데 이는 1편 GBA버전도 마찬가지였다.
- ↑ 여기서 TV속 토끼들이 하는 짓을 보면 레이맨이 TV를 잘 보고있는데 멋대로 채널을 바꾸거나 음량을 조절해버리질 않나, 자기들의 전용 채널을 만들어서 괴성을 질러대기도 한다.
- ↑ 그나마 TV파티 NDS 버전에서는 토끼에게 시달리는 역할이 아니라 TV 속 토끼들을 몰아내는 역할로 나와서 2D로 모습이 은근히 자주 나온다.또한 매 회차 마지막 토끼를 잡는 타임에는 플레이어블로 직접 등장. 그래봐야 점프로 장애물들을 피하면서 토끼를 따라잡는거 밖에 못하지만...
- ↑ 개발중 취소되어 미니게임모음집인 레이맨 엽기토끼로 노선이 완전히 변경되어버린 레이맨 4의 컨셉아트들 중에서도 레이맨의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다.
- ↑ 지금의 주황색 머리카락이다. 그리고 이것들도 다 살아있는 생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