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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an Legends | |
개발 |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 몽플리에 |
유통 | 인트라게임즈(PS3, PS VITA) |
등급 | 전체이용가 |
장르 | 2D 플랫포머 |
플랫폼 | PS3, PS VITA, PS4, XBOX360, XB1, Wii U, PC |
발매 | 2013년 9월 2일(PS3) 2013년 9월 12일(PS VITA)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2013년 유비소프트에서 발매된 레이맨 시리즈의 최신작. 전작인 레이맨 오리진과 마찬가지로 유비아트 프레임워크를 통해 제작되었으며 Wii U를 통해 처음 발매되었다. 이후 PS3,PS VITA,XBOX360,PC로도 발매된다. 후에 PS4와 XBOX ONE으로도 이식되었다.고만해 미친놈들아
IGN같은 리뷰어 사이트에서도 대부분 9점대를 기록할 정도로 재미와 그래픽 면에 확실하게 인정받은 작품이다. GOTY 2013에서 상을 수상했으며, 위유 2013 최고의 타이틀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게임을 베이스로 하여 모바일 게임 레이맨 피에스타 런이 발매되었다.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8 RT 대응이며 가격은 $2.99. 이쪽도 70개 이상의 스테이지로 빵빵한 볼륨을 자랑한다.
한글 패치가 배포되었다. 프기니의 블로그
2 스토리
2.1 오프닝
오리진의 사건 이후, 레이맨과 그 친구들은 100년동안 잠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그 긴 세월 동안 5명의 다크 틴시(마법사)들이 나타나 레이맨의 세계에 악몽을 퍼뜨리고, 수많은 틴시들과 틴시 왕족을 납치하여 감옥에 가두어 놓았다.
이렇게 세계는 거대한 위험에 빠져들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버블 드리머(Bubble Dreamer)는 머피(Murfy)에게 레이맨의 친구들을 깨울 것을 명령하게 된다. 세계를 구하기 위한 레이맨의 모험이 다시 한 번 시작된 것이다.
Rayman, do the rescue!
2.2 목표
이번 작의 목표는 붙잡힌 틴시들을 구출하는 것이다. 틴시들은 각 스테이지별로 10명 혹은 3명씩 숨겨져 있으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구출을 시도하게 된다.
- 일반 틴시 : 필드에서 구출하게 되며 어떤 때는 대놓고 등장하기도 하지만 땅 속에 박혀있다든가, 구석진 곳에 숨겨져 있는 경우도 있다.[1]
- 왕, 여왕 틴시 : 이들은 오리진에서 했던 것처럼 숨겨져 있는 별도 스테이지에 들어가서 구해내게 된다. 중간에 큰 구출 마크 두 개로 표시된다.
- 공주 틴시 : 스테이지 중간에 마법사에게 납치 당한다. 열심히 쫓아가다보면 마법사의 코를 거하게 꼬집어주고 스스로 탈출한다.
구출 직후에는 화면 우측 상단에 틴시 마크가 표시되는데, 이는 당신이 구출한 틴시가 어느 정도 위치에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힌트가 되므로 꼭 주의깊게 봐야한다. 중간에 이가 빠진 모양새라면 놓치고 온 틴시가 있다는 뜻. 다시 되돌아가서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3 특징
※. 기본 베이스는 레이맨 오리진과 동일하므로 추가된 점, 차이점을 중심으로 서술하도록 합니다.
3.1 그래픽의 진보
좌측은 레이맨 오리진, 우측은 레이맨 레전드.
캐릭터 모델링은 오리진의 것을 사용했으나 캐릭터들의 그래픽이 좀 더 부드럽게 바뀌었고[2] 보스와 일부 몬스터는 3D 모델을 사용했다.
3.2 액션의 추가 및 개선
걸어가면서 공격하는 액션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그리고 전작에서는 헬리콥터 상태에서 공격을 하려면 헬리콥터를 캔슬하고 공중공격을 해야 했지만, 이번 작에서부터는 헬리콥터 상태에서도 발차기를 하는 액션이 추가되어 공수전환이 훨씬 편리해지고, 공격하다가 낙사하는 위험도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또한 차지샷의 모으는 시간이 굉장히 짧아져서 좀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다.
3.3 럼 획득 시스템 변경
전작에는 적을 공격해서 한 개, 공격을 맞고 부풀어 오른 적을 완전히 처치해야 또 한 개, 해서 총 2개의 럼을 얻을 수 있었던 반면, 이번작에서는 적들이 일격에 죽고 5개의 럼을 제공한다.
파일:L1ZBDuw.png
그리고 럼 킹(The Lum King)이 사라지고, 퍼플 럼(Purple Lum)이 생겼다. 퍼플 럼 한 개를 필두로 럼들이 줄줄이 이어져서 나오는데, 첫번째 퍼플 럼부터 정해진 순서대로 먹어나가면 체인 보너스(2배)를 획득할 수 있다.[3] 전작에서 일정 시간 내에 럼을 먹어야 보너스를 얻었던 것과 럼 킹과는 대조적인 시스템으로, 시간 제한이 사라졌으므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보너스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대신 체인 끊기면 짜증이 두 배
Wii U에서는 체인 시스템이 다른 기기와는 다른데, Wii U에서는 선두에 있는 럼이 퍼플 럼이 아니라 일반 옐로 럼이다. Wii U 컨트롤러의 터치스크린으로 럼을 이어줘야 퍼플 럼으로 변환시켜 보너스 럼을 획득할 수 있다.
3.4 다양한 컨텐츠
게임 메뉴의 종류가 이전보다 훨씬 더 다양해져서 게임 외적으로도 즐길 거리가 많아졌다.
- Challenges : 기간마다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4][5][6]
- Back to Origins : 레이맨 오리진의 스테이지들을 레전드의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
- Heroes : 플레이할 캐릭터를 바꿀 수 있다.
- Kung Foot : 온라인으로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는 2D 기반 축구 모드. 공은 물론 손발로 치며(...), 두 번 연속으로 치면 불꽃슛이 된다.
- Creatures : 이번작에는 각종 해금에 럼이 필요한데, 이 럼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곳. 하루에 한 번 크리쳐들이 대량의 럼을 생산한다.
얼마 주지도 않으니 그냥 스테이지를 플레이해서 모으자[7]
3.5 럭키 티켓
일반 스테이지에서 럼을 450개 이상 모으면 럭키 티켓(Lucky Ticket)이 한 장 발급된다. 뮤직 스테이지는 250개 이상. 이 티켓은 일종의 즉석복권으로서 크리쳐, 럼, Back to Origins 스테이지의 해금을 할 수 있다.
한 마리의 틴시도 나온다.
일반 스테이지에서 럭키 쿠폰을 한 장씩만 모아도 Back to Origins를 전부 해제 시킬 수 있고, 크리쳐도 모두 얻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그래서 티켓을 긁으면서 원하는 게 나오지 않아 속상할 일은 전혀 없다.
3.6 타임어택 개편
오리진의 타임어택은 일반 스테이지의 초반부를 1분 정도의 시간 내에 주파하는 형태였으나, 본작의 타임어택은 아예 별도의 스테이지로 분리되고 좀 더 체계적으로 만들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3.7 BGM
전작 오리진의 BGM은 마치 약을 빤 듯한 컨츄리 음악이 많았지만, 이번 작품의 첫 월드는 중세 시대를 컨셉으로 했기 때문에 관현악으로 연주된 웅장한 곡들이 많다. 그 외에는 라틴, 록, 스릴러 등 다양한 컨셉의 BGM이 마련되어 있다.
4 등장인물
레이맨 시리즈/등장인물 항목 참조.
5 월드
5.1 Teensies in Truble
중세시대의 성을 주무대로 한 월드로, 주요 몬스터는 해적.
초반 스테이지답게 난이도는 쉽다. 그래도 이번 작에서 처음 등장하는 머피와의 연계, 그리고 의외로 많은 낙사 구간 때문에 몇 번의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머피는 별도의 키로 조작하게 되므로 결과적으로는 조작키가 늘어난 셈이지만, 어차피 특정 구간에서만 잠깐씩 나오는 녀석이라서...
보스는 메디블 드래곤(Medieval Dragon)이라는 거대 드래곤으로 공성전을 방불케하는 웅장한 배경과 BGM이 깔린다. 패턴은 불덩어리 발사와 초대형 브레스. 보스 자체의 패턴은 단순하지만, 이번 작부터는 보스전에서도 틴시들을 3마리 구출해야 해서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5.2 Toad Story
트레일러에서 나왔던 월드이며. 주요 몬스터는 당연히 두꺼비.
기본적인 구성은 해적들과 동일하지만, 불덩어리를 쏘는 붉은 개체가 등장한다. 좀 바보스러운 짓을 많이 해서 (절벽 쪽으로 닥돌한다든지) 가끔 귀엽게 보이기도 한다.
보스는 'Armored Toad'로 최첨단갑옷을 두른 대장 두꺼비다. 미사일 발사와 졸개 소환은 어느 정도 처리 가능하나 맨 마지막에 나오는 돌진패턴은 덩치가 하도 큰 탓에 피하기가 까다롭다.
5.3 Fiesta De Los Muertos
멕시코의 명절인 '망자의 날'을 테마로 한 월드. 1편의 캔디 샤토와 비슷하게 식재료와 디저트로 만들어진 오브젝트들이 많다. 주요 몬스터는 삼바춤을 추는 해골.
몸 크기가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 구간이 산재해있으며, 마법사의 방해공작 때문에 오리가 되어서 스테이지를 진행하기도 한다. 여기선 머피가 식신으로 돌변해 주변 오브젝트들을 먹어치우며 플레이어를 도와준다. 그렇다고 함부로 먹어대다가 자칫하면 틴시를 구출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한 먹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몸집이 산만한 루차도르들이 등장하는데, 뒤에서는 뛰어오고 앞에서는 바디프레스로 맵 전체를 쓸어버리는 등(...) 정신이 하나도 없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간 정도.
보스는 거대한 '초대형 루차도르(Giant Luchador)'. 한 번 내려칠 때마다 스테이지가 박살나는데[8], 그 때마다 관객의 호응에 친절하게 응해주는 바람직한 쇼맨십(...)을 보여준다. 스테이지 자체가 용암에 둘려쌓여 있고, 광역계 공격 패턴의 길이가 긴 편이라 클리어하기가 쉽지 않다. 전용 테마곡이 존재하는데, 노래 자체도 신나고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음악이 점점 경쾌해진다.
5.4 20,000 Lums Under the Sea
제목은 해저 2만리의 패러디이며, 배경은 수중 기지이다. 메탈기어 솔리드와 같은 스파이 잠입액션을 연상시키는 BGM이 아주 일품이다. 주요 적은 물고기와 두꺼비인데, 여기서 나오는 두꺼비들은 전자총같은 최첨단 장비로 무장하였다.
두꺼비들이 쏴대는 전자총은 총탄이 한번 쏘는걸로 끝나지 않고 벽에서 두세 번 튕긴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근데 튕겨진 총탄을 자기가 맞고 죽기도 한다 유인감지기는 이것보다 더 까다로워서 범위에 들어서면 1초 만에 레이저를 맞게 된다. 감시영역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서 잠입해야 한다. 특히나 타임어택에 이게 들어가면 스테이지 자체의 난이도가 순식간에 오른다.
보스는 '메카 드래곤(The Mechanical Dragon)'으로 오리진의 4월드에서 나온 버전과 메카 버젼이 있다. 전자의 경우 그냥 냅다 도망치면 되는 하는 구간으로, 뻐른 속도로 진행 되므로 상당히 긴장된다. 중간의 레이저를 쏘는 구간만 잘 피하면 쉽다. 메카 버전은 플레이어가 고리에 매달린 상태로 싸우게 되는데, 매달릴 고리를 옮겨다니면서 레이저를 잘 피하는 게 관건.
5.5 Olympus Maximus
오리지널의 최종월드로 무대는 올림푸스. 주요 몬스터는 자그마한 미노타우르스(Minotaur)들이다. 공격을 하지 않을 때는 신전의 바닥 청소를 하는 등 귀여운 짓을 좀 한다. 그리고 이 녀석들도 두꺼비와 마찬가지로 불을 쏠 수 있는 붉은 녀석들이 존재한다.
진짜 무서운건 정체불명의 검은 햄스터(?) 집단인 다크 크리쳐(Dark Creatures)들. 플레이어가 가는 길이라면 용암이든 뭐든 상관하지 않고 우르르 따라 다닌다. 이 다크 크리쳐들은 일반 공격으로는 죽지 않으며, 보라색 버섯폭죽(Purple Mushrooms)만이 유일하게 죽일 수 있는 수단이다. 이 폭죽을 주먹으로 쳐서 터트리면 일정 시간 동안 주위에 빛이 생기고, 그 범위에 들어간 녀석들은 죄다 터져 죽는다.
여섯 번째 스테이지인 Hell Breaks Loose는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다크 틴시가 불러온 용들을 피해서 도망쳐야 하는데 벽달리기를 하면서 머피로 계속 길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머피가 손에 익지 않은 유저들은 여기서 꽤 고전하게 될 것이다.
보스는 다크 크리쳐가 뭉쳐서 만들어진 '다크 클라우드(Dark Cloud)'다. 패턴이 돌아다니는것 뿐이기에 최종 보스가 맞나 싶을정도로 쉽다. 다만 일정시간 내에 때려눕히지 않으면 원상복구해버리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해치우는 편이 좋다.
5.6 Living Dead Party
히든 스테이지로 틴시 400마리를 풀어야 해금이 가능하다. 뮤직 레벨만 있는 월드로 레이맨 오리진 BGM의 리믹스 버전, 각 월드별 음악 레벨의 칩튠버전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Music Level' 항목을 참고.
5.7 Back To Origins
레이맨 오리진의 스테이지들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앞서 말한 럭키 티켓으로 해금할 수 있으며, 월드당 한두개 스테이지가 빠져있긴 하지만, 기존의 다섯 월드는 물론이고 보스전도 그대로이다. 다만 오리진의 최종보스였던 더 매지션은 안나오고 대신 Land of Livid Dead의 보스인 빅 마마로 대체되었다. 스테이지의 구조가 일부 바뀌어서 오리진보단 난이도가 훨씬 쉬운 편.
6 스테이지 일람
전작들은 대개 월드맵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해나갔지만 이번 작은 슈퍼마리오 64처럼 그림 속에 들어가는 형식이다. 각 월드마다 일반 스테이지, 타임어택, 뮤직레벨 등 여러 종류의 스테이지를 갖고 있다.악착 같이 플레이 하다보면 바닥이 틴시 밭으로 돼있는걸 볼수있다.
6.1 일반 스테이지
말 그대로 주 무대가 되는 스테이지들이다. 퍼펙트 조건은 틴시 전원 구출 및 일정량의 럼을 모으는 것. 이번 작에서는 럼은 캐릭터 해금 이외에는 거의 필요가 없으므로 느긋하게 모아도 된다. 자신이 같은 스테이지를 다시 반복하는 걸 싫어하는 타입이라면 처음에 꼼꼼하게 잘 플레이하자.
다만 럭키 티켓이 나오는 450개 정도는 모아두는 편을 권장한다[9].
6.2 Time Attack (Invaded)
오리지널 월드 하나당 총 6개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전술했듯이 오리진과 달리 아예 별도의 스테이지로 독립해 나왔고, 일반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조금씩 해금이 된다. 다른 월드의 적들이 이쪽 월드로 침략했다는 설정이라 다른 월드에 있는 적들이 등장한다. 해당되는 적들은 그림에 그 월드에 대표하는 적이 그림위에 올라가 있다.[10]
이 스테이지의 끝에는 틴시 세 마리가 폭죽에 묶여 붙잡혀있으며, 정해진 제한시간이 지날 때마다 폭죽이 하나씩 발사되어 날아가버린다. 그러므로 제한시간 안에 최대한 빨리 도착하여 세 마리의 틴시를 다 구하는 것이 타임어택의 1차 목표. 그리고 클리어 하고 나면 세계 랭킹에 자신의 기록을 등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클리어 시간을 0.01초라도 더 줄이기 위해 점점 더 악을 써가면서 스테이지를 분석하게 된다.
이 중에서 다크 레이맨[11]이 등장하는 타임어택 종류가 가장 어렵다. 시간도 촉박한 마당에 다크 레이맨이 움직일 동선까지 계산해야 해서 지능적인 컨트롤이 요구된다.
여담이지만, 출시 당시의 PS vita버전에는 이 모드가 존재하지 않았다. 이유는 개발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현재는 패치를 통해 배포한 상태이다.
6.3 Music Level
각 월드의 맨 마지막에 있는 뮤직레벨은 일종의 리듬게임 스테이지다. BGM을 들으면서 점프나 펀치로 박자를 맞추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금방 익숙해질 수 있다. 록키 OST 등 유명곡을 어레인지한 경우가 많다.
- 월드1 : Castle Rock# → Ram Jam - Black Betty#
- 월드2 : Orchestral Chaos# → 오리지널 곡.
- 월드3 : Mariachi Madness# → Survivor - Eye Of The Tiger(영화 록키 OST)#
- 월드4 : Gloo Gloo# → Woo Hoo(영화 킬빌 OST)#
- 월드5 : Dragon Slayer# → Antisocial - Trust #
- 히든 월드 : Grannies World Tour# → Chasing a Dream (레이맨 오리진의 Land of the Livid Dead 월드 BGM)#
최종 월드인 Living Dead Party를 해금하면 칩튠 버전으로 리믹스된 곡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스테이지 구성은 동일하지만, 팝픈뮤직처럼 오쟈마가 있어서 조금 더 어렵다. 그리고 일반 뮤직 레벨은 도중에 죽을 경우 자동저장된 포인트부터 시작하지만, 칩튠 버전은 죽으면 스테이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주의. 맵과 박자를 완전히 숙지해야 클리어할 수 있다.
칩튠버전에 나오는 오쟈마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Castle Rock 8-bit Edition : 화면 왜곡
- Orchestral Chaos 8-bit Edition : 노이즈 화면
- Mariachi Madness 8-bit Edition : 도트 그래픽
- Gloo Gloo 8-bit Edition : 화면 왜곡
- Dragon Slayer 8-bit Edition : 도트 그래픽
- Grannies World Tour 8-bit Edition : 종합선물세트 + 화면 반전 + 화면 분할[12]
7 여담
- 원래 레이맨 레전드는 Wii U의 독점작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유비소프트측에서 Wii U독점으로 발매할 경우 처참한 판매량이 나올것이라 예상하고[13] 개발진의 의사를 무시한채 다른 기종으로의 발매를 강행했다. 결국 이 결정으로 인하여 발매가 연기되었고, 회사 경영진과 개발진 사이에서 갈등이 벌어졌다.#
- ↑ 어떤 녀석은 졸개한테 붙잡혀 마구 짓밟히며 학대당하기도 한다(...). 몹을 때려잡아서 구출해주자.
- ↑ 이건 Back To Origin에 나오는 오브젝트나 적들도 마찬가지다. 따지고 보면 캐릭터 그래픽을 전부 교체한 셈인데, 제작진의 노고를 엿볼 수 있다.
- ↑ 먹는 순서가 틀릴 경우 나머지는 일반 럼이 돼버린다.
- ↑ 당연한 이야기지만 크랙판이라면 사용할 수 없다.
- ↑ 플레이스테이션 기종의 트로피를 모으는 유저라면 이 챌린지 덕에 지옥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만렙 트로피. 레이맨 레전드에서 만렙은 11로 요구 경험치는 6000이다. 그런데 문제는 싱글 플레이로 얻는 경험치만으로는 절대 6000에 도달하지 못하고 5000보다도 한참 이전에 끝나게 된다는 것. 그리고 이 부족한 경험치를 채우는데 사용되는 모드가 바로 이 챌린지 모드이다. 챌린지 모드에서는 매일 챌린지가 2개, 매주 챌린지가 2개씩 나오는데 이 챌린지마다 얻을수 있는 최대 경험치는 50인데, 다이아몬드 트로피로 경험치 50을 얻기 위해서는 전세계 상위 1%를 달성해야한다(...) 당연히 괴수가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경험치를 얻는데 사용되는건 경험치 10의 골드 트로피인데
물론 이 트로피 역시 상위권에 랭크되야한다상술했듯 만렙까지 챌린지로 모아야하는 경험치는 1000을 훌쩍 넘어간다. 그럼 골드 트로피만 꾸준히 따서 만렙을 찍으면 트로피를 모두 모을수 있느냐? 당연히 안된다. 상술한 전세계 상위 1% 달성 트로피도 존재하기 때문에 챌린지에서 다이아몬드 트로피는 한번이라도 받아봐야한다. 이런미친조건 덕분에 레이맨 레전드의 플래티넘 달성률은 매우 낮은편. - ↑ PC판 기준 기록 조작을 하는 놈들이 아주 많아서 엄청난 신컨이 아니라면 정상적인 방법으로 플레티넘 컵을 따기 매우 힘들다. 유저수가 줄어드는데도 상위 1%가 계속 힘들어지는 상황
- ↑ 팁같지도 않은 팁이지만 비타 유저라면 본체 시간을 하루씩 왔다갔다 하는것만으로도 계속 리필된다. 플래티넘을 따다보면 럼이 남아돌기때문에 이럴필요는 없지만..
- ↑ 그리고 금방 다시 복구된다...
- ↑ 티켓으로 Back to Origins 스테이지 해금을 해야하기 때문. 럼 획득 시스템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 정도는 어렵지 않게 모을 수 있다.
- ↑ 다크 레이맨이 침략한 그림은 다크 레이맨이 올라가 있으며, 그 월드에 침략한 적이 무엇인지는 플레이를 하지 않은 이상 모른다.
- ↑ 1편의 최종 월드에서 나왔던 바로 그 녀석이다. 플레이어가 했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쫓아온다.
- ↑ 처음에는 4분할 정도로 가볍게 시작하지만 후반부는 64분할까지 늘어난다.
- ↑ 추측이 아니라 인터뷰에서 실제로 이렇게 발언했다(...)
핵직구 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