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튼 시리즈 | ||||
| 레이튼 교수 | 본편 | 이상한 마을 | 악마의 상자 | 최후의 시간여행 |
| 프리퀄 | 마신의 피리 | 기적의 가면 | 초문명 A의 유산 | |
| 기타 | 런던의 휴일 | 런던 라이프 | VS 역전재판 | |
| 모바일 | 사경의 관 | 로열 | 세기의 7괴도 | |
| 극장판 | 영원의 가희 | |||
| 소설 | 떠도는 성 | 괴인 곳드 | 환영의 숲 | |
| 만화 | 유쾌한 사건 | 미로숲 | ||
| 레이디 레이튼 | 부호왕 아리아드네의 음모 | |||
| 레이튼 브라더스 | 미스터리 룸 | |||
| 등장인물 · 지역 | ||||
レイトン教授と魔神の笛
Professor Layton and the Last Specter
Professor Layton and the Specter's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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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 2009년 11월 26일 |
| 제작 | 레벨 파이브 |
| 유통 | 일본: 레벨 파이브 북미·유럽: 닌텐도 |
| 플랫폼 | 닌텐도 DS |
| 부제 | 수수께끼×만남의 이야기 |
| 공식 홈페이지 | |
1 개요
레이튼 교수 시리즈 제4편이자 프리퀄 1편. 시간상으로 가장 처음에 해당한다.
원래는 최후의 시간여행에서 멈추려 했으나 팬들의 성화에 후속작 제작을 결정했으며, 본편과의 스토리 충돌을 막기 위해 프리퀄로 기획했다고 한다.
스타워즈
2 스토리
이상한 마을에서 3년 전인 어느 날, 절친한 친구 클라크에게서 편지를 받은 레이튼 교수. 편지에는 자신의 마을이 마신이라는 존재에게 공격받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 레이튼은 조수를 자청한 레미와 함께 클라크가 촌장으로 있는 마을, 미스트 할레리로 가게 된다.
미스트 할레리에 도착한 레이튼과 레미는 파괴된 마을과 집을 잃은 주민들을 발견하고, 클라크의 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클라크는 편지를 보낸 적이 없다고 하는데……. 클라크는 "미스트 할레리에는 옛날 도적들이 나타났을 때 마신이 그들을 쫓아냈다는 전설이 있는데, 어째서인지 지금은 그 마신이 마을을 파괴하고 있다"며 도움을 청한다. 레이튼은 클라크가 무언가 숨기고 있음을 알아채고, 또한 마을 어딘가에 "황금 정원"이 묻혀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레이튼은 클라크의 아들인 루크가 마신의 출현을 예지하는 예언자임을 알게 되고, 마을과 주민을 지키기 위해 마신의 수수께끼를 풀기로 결심하는데…….
3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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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실
4.1 마신의 정체
황금정원을 발굴하기 위한 굴착기. 데스콜이 공장장을 협박해 만들어 악용하고 있었다. 기계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수로의 물을 끌어와 짙은 안개까지 만들었다. 이 기계를 막으려는 라구시의 모습이 안개에 가려 마신으로 오해받았던 것이다.
4.2 황금정원의 정체
저수지 바닥에 있는 거대한 원판 밑의 원시림. 태고의 자연환경을 수 만년 동안 간직해온 장소다. 고대 생명체인 라구시도 이곳에서 태어나 마을의 하수도를 통해 마을에 간간이 나타났다. "진짜 혼자인 건 라구시였어." 라는 대사로 보아 아마 동족들은 다 사라지고 라구시 혼자 남았다는 설정인 듯. 라구시는 레이튼 일행과 유라 남매를 이곳으로 인도한 후 힘이 다해 죽음을 맞이하고, 호수의 심연 속으로 사라진다. 그 후 유라는 반 년간 이 곳에서 요양 생활을 한다. 유라의 병이 낫자 레이튼 교수는 이 황금 정원을 세간에 발표, 런던 타임즈의 표지에 실리게 된다.
4.3 또 다른 진실
멀리 여행갔다던 루크의 어머니는 사실 제익스와 데스콜에 의해 감금당해 있었다. 돌랜드가 가짜인 것을 눈치챘고,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클라크의 협조를 얻고자 인질로 삼은 것. 작중 등장하는 집사 돌랜드는 데스콜이 변장한 것이고, 진짜 돌랜드는 루크의 어머니와 함께 지하에 감금되어 있었다. 클라크의 성격이 변한 것은 이 때문으로 보인다. 루크는 변해가는 아버지와 주민들의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고, 아버지의 이름을 빌려 레이튼에게 편지를 보냈다.
5 전작과의 차이점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 스토리 중에 언급되지 않은 등장인물 간의 대화를 볼 수 있다. 스토리 이해를 위해 꼭 봐야 할 에피소드부터 단역들 이야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다.
생쥐 메달 10개를 모으면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엔딩 후 타이틀 화면에 '런던 라이프'가 추가된다. (일본판 한정. 북미판에서는 처음부터 열려있으며 영국판에는 미니게임 자체가 없다).
네번째 게임이라 그런지 전작인 최후의 시간여행의 내용이 조금씩 언급된다.
6 평가
전작이 워낙에 감동적이었던지라 임팩트는 작지만, 마지막에 황금정원의 정체와 라구시의 죽음이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포켓몬스터 극장판을 본 것 같다는 소감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반면 스토리가 전작에 비해 긴박감이 없고, 레이튼 교수의 활약이 비교적 없었다는 의견도 있다. 전작이 너무 넘사벽이었다
7 한국 발매 가능성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야 할 듯. 악마의 상자 정발 이후 3DS가 등장하면서 NDSL 타이틀 발매가 뚝 끊겼으니, 이제 와서 NDSL 타이틀인 최후의 시간여행부터 다시 정발을 재개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런데 비공식 한글패치가 진행되고 있다!!! [1]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