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튼 시리즈 | ||||
| 레이튼 교수 | 본편 | 이상한 마을 | 악마의 상자 | 최후의 시간여행 |
| 프리퀄 | 마신의 피리 | 기적의 가면 | 초문명 A의 유산 | |
| 기타 | 런던의 휴일 | 런던 라이프 | VS 역전재판 | |
| 모바일 | 사경의 관 | 로열 | 세기의 7괴도 | |
| 극장판 | 영원의 가희 | |||
| 소설 | 떠도는 성 | 괴인 곳드 | 환영의 숲 | |
| 만화 | 유쾌한 사건 | 미로숲 | ||
| 레이디 레이튼 | 부호왕 아리아드네의 음모 | |||
| 레이튼 브라더스 | 미스터리 룸 | |||
| 등장인물 · 지역 | ||||
レイトン教授と超文明Aの遺産
Professor Layton and the Azran Legacy
티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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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 2013년 2월 28일 |
| 제작 | 레벨 파이브 |
| 유통 | 레벨 파이브 |
| 플랫폼 | 닌텐도 3DS |
| 부제 | 수수께끼×세계여행 |
| 공식 홈페이지 | |
목차
1 개요
굿바이 레이튼
2013년 2월 28일 발매된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마지막 스토리. 즉, 시리즈 완결편이다.
#현재까지의 형태로 전개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며, 레이튼 교수의 정체가 밝혀진다고 한다.
#2한글 자막 영상
2 스토리
시간적 배경은 전작 기적의 가면으로부터 1년 후. 아슬란트 문명의 권위자 사하이먼 박사의 편지를 받고 눈덮인 마을을 방문한 레이튼 교수 일행은 얼어붙어 있는 소녀를 발견한다. 소녀의 발견이 계기가 되어 레이튼 교수 일행은 고대 문명에 대한 거대한 수수께끼를 해명하기 위해 비행선 보스토니어스호를 타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대모험을 떠나게 된다.
3 등장 인물
4 등장 지역
레이튼 교수 시리즈/지역 문서 참조.
5 미니 게임
5.1 패션
8명의 여자 NPC의 취향에 맞게 옷을 입혀주는 미니 게임. 일단 귀여움/쿨함/격식/활동성/우아함에서 NPC가 원하는 만큼의 수치를 맞춰야 하고, 그 다음에는 옷의 색깔도 맞춰야된다. NPC에 따라 서로 다른 패션 센스를 갖고 있는 게 인상깊다.
입힐 수 있는 옷이 스토리 전개에 따라서 추가되기 때문에, 특정 스토리 전개 전까지는 NPC에 딱 맞는 옷을 못 맞추는 경우도 왕왕 있다. 또, 다른 NPC랑 똑같은 옷을 입힐 수는 없다.
모든 조건을 완수하면 해당 NPC가 잠시 그 옷을 입고 등장한다. 꽤 잘 어울리는 경우도 많아서 훈훈하다. 아쉽게도 미니 게임에서 나와서 본 게임 중에 만날 때는 그 옷을 입고 있지 않다.
- 프리마 : 스노라에 있는 여자 아이. 다 됐고 귀엽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귀여움 4점) 귀엽게 맞춘 옷이기도 하고 NPC 자체도 꽤 귀여워서 상당히 귀엽다. 심지어 고양이귀! 다만 아무래도 좋은 얘기지만, 짧은 치마여서 스노라에서는 자주 입고 다니기엔 좀 추울 듯. 맞춰주면 마을 친구 트레이시한테 자랑해야겠다고 말한다.
- 소니아 : 코한베르에 있는 여자 아이. 프리마와는 반대로 쿨한 게 최고라고. (쿨함 4점)
- 브렌다 트라이튼 : 루크의 어머니. 귀여움 2.5, 격식 3, 우아함 3 요구. 완성된 패션이 상당히 엄청난데(…), 날개(!)가 달려있다. 뭐, 남편인 클라크는 굉장히 마음에 들어해서[1] 아무튼 해피엔딩.
- 히토요 : 무스롯호의 거의 홍일점. 귀여움 4, 쿨함 0.5, 활동성 3점 요구.
- 미란다 : 마르치노의 여자 NPC. 우아함 5점에, 다른 요소는 0.5~1점 정도.
- 가넷 : 비스토니오에 있는 여자 아이. 어려보이는 건 싫어서 귀여운 건 됐고, 격식(4점)과 우아함(2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 브리짓 : 마리도르의 아주머니. 쿨하고(2점) 격식있고(2점) 활동성 있는 게(4점) 좋다고 한다. 완성된 패션은 운동하는 아주머니 패션.
- 츠쿠모 : 스리푸루스의 꼬마. 동네 오빠 록스의 신부가 되기 위해서 모든 방면의 미를 추구하고 싶다고(모두 3점 이상) 한다. 본인은 꽤 만족하는데 루크나 록스는 떨떠름한 반응인 듯(…).
5.2 호두
호두를 굴려서 정해진 위치에 놓는 미니 게임.
5.3 정원
격자로 된 정원 바닥에 꽃을 심어서 바닥을 모두 꽃으로 정화하고, 고목들을 되살리는 퍼즐. 고목들만 되살려도 클리어로 쳐준다. 바닥까지 모두 정화하면 퍼펙트 클리어.
클리어 후 스페셜 모드에 들어가면 나오는 BGM이 정원 미니 게임 BGM이다. 다운로드 퍼즐을 받을 때도 이 BGM이어서 클리어 후 다운로드 퍼즐을 자주 푸는 사람이라면 질리도록 이 BGM을 들을 수 있다(...)
5.4 타임즈
미니 게임이라기엔 좀 애매하지만, 게임이 진행되면서 이따금 각 마을의 소식들이 날아온다. "오밤중에 춤추는 눈사람" 등등의 제목으로. 그런 뉴스를 보고 해당 지역에 찾아가면 NPC와의 대화를 통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파악할 수 있고, 파악하게 되면 신문 기사에 '해결'이라는 도장이 찍힌다. 이미 스토리를 다 끝낸 마을에도 간간히 찾아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간간히 놀러가게 만드는 소소한 코너.
6 등장인물들의 정체
과거 3부작의 마지막 편답게 등장인물들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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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레미의 정체
레미는 브로네프가 이끄는 조직인 타젠트의 일원이었다. 레이튼의 조수가 된 것은 레이튼을 감시하면서 아슬란트 문명과 관련된 발견들을 타젠트에 보고하기 위함이다. 어릴 때 브로네프에게 거두어졌으며, 브로네프를 삼촌이라 부른다. 무술도 브로네프가 가르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레미 알타와 문서 참조.
6.2 데스콜의 정체
옷이며 목소리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으로 알려주고 있는데스콜의 정체는 사하이먼이다(…). 그의 친부는 브로네프 라이넬(!!!!)이며, 레이튼은 사실 그의 친동생.
자세한 내용은 쟝 데스콜 문서의 '과거 및 정체' 문단 참조.
6.3 레이튼의 정체
레이튼이 날 때 받은 이름은 레파드 라이넬[2]이다. 친부 브로네프 라이넬과 친모 레이시 라이넬 밑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그에게는 친형 에르샬 라이넬이 있었다. 그런데 부모님이 타젠트에 납치되면서 형제는 고아가 되었다. 그 후, 두 형제 중 '에르샬'이란 이름을 가진 아이만을 입양하길 바라던 레이튼 부부에게, 형은 동생이 에르샬이라고 속이고 자신 대신에 입양시킨다. 이렇게 '레파드 라이넬'은 '에르샬 레이튼'이 되고, 형은 이후 포스터 사하이만, 즉 데스콜이 된다. [3]
7 평가
초반까진 괜찮았지만 후반이 상당히 막장. 난데없는 레이튼과 데스콜의 관계도 그렇고, 레미의 정체 또한 플레이어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한국 플레이어 사이에선 '무슨 아침 드라마냐' '히노 한드 그만 봐' 등의 원망 섞인 감상을 쉽게 들을 수 있다.[4] 스토리는 호불호가 매우 극명하게 갈리는데, 복선이 없어 쌩뚱맞다는 비판에는 대체로 동의하는 분위기이다. 레미의 정체는 어렴풋이 중간부터 짐작이 가능하긴 하지만, 데스콜이 레이튼을 알고 있다는 복선은 마신의 피리 이후로 거의 언급도 없었다. 상대적으로 기대에 비해서 스토리가 상당히 아쉽다는 의견이 다수. 다만, 이상한 마을로 이어지는 부분은 훌륭하다는 평.
패미통 리뷰점수는 8/8/8/8 이다.
대부분의 평은 전작인 기적의 가면을 재미있게 한 사람은 재미있게 할 것이고 재미 없었다면 재미 없을 것이라고.
그래픽에선 전작에 비해 상당히 발전하여, 전작의 그래픽을 거의 쓰지 않고 새로 다듬었다. 둥글둥글한 편으로 더 귀엽고 2D에 가까운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