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굉굉전대 보우켄저)

1 소개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즈키 치히로/손정성.

가이와 마찬가지로 前 아슈, 현재는 퀘스터의 일원. 이름은 가이와 마찬가지로 숫자 단위 0(零)에서 따왔다. 백귀경을 통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온 아슈이다.[1]

여담으로 국내판 방영 당시 이노우 마스미의 이름을 레이로 개명하는 바람에 동명이인이 되어버렸다. 지못미

2 위대한 짐승 아슈 레이

220px-OO_Benglo.jpg
Photo06.jpg

신장: 207cm - 46.5m
체중: 93.4kg - 150t

호랑이를 닮은 아슈. 구멍 투성이인 설정 상 타카오카의 말로는 악마 내지는 요괴로 불리는 것들의 정체라고. 불꽃을 다루며 그 능력은 듀얼 크래셔 믹서 헤드를 맞고 굳은 상태에서 겉의 콘크리트를 깨버릴 정도로 강하다. 또한 합장을 하는 것으로 순간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첫 등장 당시 효가가 가이를 위해 목숨을 바쳐 듀얼 크래셔를 막아내고, 효가를 따라 보우켄저와 싸우려던 가이를 데리고 후퇴하는 등 비정한 인물로 그려졌지만, 그 후 18화에서 '복수만으로 끝내서는 안 되지.(뭐야?) 괴롭히고 또 괴롭히고 또 괴롭혀서, 효가의 원수까지 갚아줘야 해.'라고 말하는 등 상황 때문에, 그리고 감정보다 이성과 판단을 중시했기에 어쩔 수 없이 도망갔다 뿐이지 동료애는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타카오카 에이지용 제물. 17편에 멋지게 등장해선 18편에 사망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원 타이거.

3 퀘스터 레이

220px-Cyborg_Benglo.jpg
Photo09.jpg

신장: 210cm
체중: 133.6kg

죽은 아슈 레이가 고돔 엔진의 힘으로 부활하사 기계의 몸을 얻은 형태. 대신관 가쟈를 배신때리고 가이와 2인조로 행동하면서 아슈 일족의 부활을 꾀하기도 하지만, 마지막에는 가이가 사망하자 분노해 개돌하지만 보우켄저 5명의 듀얼 크래셔를 맞고 사망했다.

디자인 모티브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아대왕.
  1. 그 후 백귀경은 타카오카 에이지가 깨버렸다. 좀비들마냥 거울에서 뻗어나오는 아슈들의 손의 연출이 나름 섬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