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야케 켄타/김기철.
네거티브 신디케이트의 인물 중 1인으로 前 아슈, 현재는 퀘스터의 일원. 이름은 숫자 단위인 해(垓)에서 따왔다.
1.1 분노의 귀신 아슈 가이
신장: 209cm - 44.5m 체중: 92.5kg - 150t |
해태를 닮은 아슈. 바주카포를 무기로 사용하며 백귀경과 마미야 나츠키의 피를 써서 아슈 동료들을 부활시키려다 실패하고[1] 효가를 잃게 된다. 아슈 동료들이 모조리 봉인당하고 인간 세상에 효가와 함께 단 둘만 남아서 그런지 효가가 육체를 버리겠다고 하자 "그만둬!그런 짓을 하면 넌 원래대로 돌아올 수 없다고!"라면서 뜯어말리는 등 동료애가 상당히 강한 편. 그 다음 편에서 자기가 부활시킨 레이와 함께 끔살당한다. 안습
자주 랩을 하듯이 리듬을 타게 대사를 한다. 듣다보면 이게 대사를 하는건지 랩을 하는건지 의심이 갈 정도로 말투에 리듬이 실려있는게 특징.
디자인 모티브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용성왕.
1.2 퀘스터 가이
신장: 210cm 체중: 128.8kg |
죽은 아슈 가이가 고돔 엔진의 힘으로 부활하사 기계의 몸을 얻은 형태. 대신관 가쟈를 배신때리고 레이와 2인조로 활동한다. 단검으로 변형하는 2자루의 권총을 무기로 쓴다. 문제는 머리가 너무 안 돌아간다. 설마 머리까지 고철덩어리가 된건 아니겠지 그 예로 에이지+사쿠라 콤비가 결계를 뚫으러 가는데 에이지만 붙잡고 늘어진다든가,[2] 또 전설의 갑옷이 있다는 걸 보고서도 이노우 마스미를 쐈다가 마스미가 갑옷을 들어서 반사시킨 총알에 자기가 맞고 구른다든가...
마지막에는 호문클루스를 끌고 나왔다가 거대전에서 패배한후 인연의 상대였던 타카오카 에이지에게 사가 스나이퍼로 일도양단당해 패배했다.
디자인 모티브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대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