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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川久保玲(かわくぼ れい).
일본을 대표하는 패션 하우스 꼼데가르송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사장. 1942년 10월 11일생. 일본 도쿄 출신.
아방가르드계의 대모라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 드리스 반 노튼과 마르탱 마르지엘라 등과 함께 예술성의 극치를 보여주는 디자이너이다. 이 말은 달리 본다면 대중성, 즉 상업성 면은 부족하다는 뜻.[1]
그래서인지 한번은 상업성의 극치를 달리는 마크 제이콥스를 디스한 적도 있다. 제이콥스가 다소 예술성을 강화한 디자인을 발표했을 때, 어설픈 드리스 반 노튼이라고... 이에 제이콥스는 "내 작품이 싫은 사람은 그냥 구경을 마라."고 응수.
영국인 남편 아드리안 조프는 꼼데가르송의 매니징 디렉터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