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1 개요

英國人. British. 영국 국적인 사람. 그러나 British의 경우엔 해외로 나간 영국계 혈통까지 말하기도 한다. 6600만 정도로 잉글랜드에 5300만이 주거하고 스코틀랜드에 530만, 웨일즈에 300만, 북아일랜드에 180만명이 거주한다.
Englishman이라 카더라

영국인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잉글랜드인은 English라고 하는데, 다들 알다시피 이 단어는 다른 의미로 훨씬 널리 쓰이는 말이라 잉글랜드 사람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기는 미묘하다. 그래서 '잉글랜드인'을 의미한다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할 경우엔 Englishman 또는 Englishwoman을 쓰기도 한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도 "Are you English?"와 같이 "당신은 영국인입니까?" 정도로는 많이 쓰인다. 보편적으로는 British이며 호주에서는 pommy라고 부르기도 하며 격조 있게 Briton도 있다.

2 영국인

잉글랜드인, 스코틀랜드인, 웨일스인, 북아일랜드인으로 나뉜다. 다만 이들은 연합왕국의 구성원으로 다른 나라 사람까진 아니다. 2014년에 스코틀랜드가 독립했더라면 또 다른 얘기가 됐겠지만 결국 독립 못했다. 사실 연합왕국이 된 뒤로 잉글랜드인이 스코틀랜드나 웨일스, 북아일랜드로 가거나 다른 지역에서 잉글랜드로 오거나 하는 일이 굉장히 잦았다. 아무래도 산업이 발달한 게 잉글랜드다 보니 그쪽으로 몰리고. 영국 총리였던 고든 브라운도 스코틀랜드 태생이지만 잉글랜드에 와서 정치 경력을 쌓았다. 토니 블레어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출신이다.[1] 스코틀랜드 출신 총리로 13년 해먹은 영국 노동당 즉 잉글랜드에 사는 스코틀랜드인도 있고 스코틀랜드에 사는 잉글랜드인도 있다. 아래는 거주자로 파악한 인구이다.

2011년 기준. 주요 자료는 위키백과 영어판 영국의 데모그래피

지역명인구비율
잉글랜드53,012,45683.9%
스코틀랜드5,295,0008.4%
웨일스3,063,4564.8%
북아일랜드1,810,8632.9%

원래 산업혁명기 이전까지 영국의 인구가 유럽에서 특별히 많은 수준은 아니었고 18세기까지만 하더라도 영국의 인구는 프랑스 인구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그러나 18세기부터 감자의 보급과 농업생산성의 향상등의 영향으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여[2] 1801년 인구조사에서 인구가 1000만명이 넘은것이 공식적으로 확인이 되었고[3] 1851년에는 2000만을 돌파한것으로 나오며, 이후로는 식민지로의 이민이 크게 불어난 영향으로 인구증가세가 둔화되기는 했지만 1차 세계대전 직전까지 인구가 크게 불어났다. 하지만 1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시기로 상당수의 젊은인구가 살상되고 전후에는 출산율이 줄어든 영향으로 인구증가율은 크게 둔화되었으며 1940년대 전반기까지 이어진다. 1940년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로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베이비붐이 불었고 그런대로 인구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인구증가율은 매년 1% 이하 정도의 수준이었다 1970년대 초반 이래로 다른 유럽국가들의 출산율 추이와 비슷하게 흘러가서 2001년에 1.63명까지 떨어지기에 이르렀다. 이후로는 출산율이 점차 상승하고 있으며. 영국이민 등이 계속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인구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통계청은 2035년 영국의 인구가 7,3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그래서 인구 면에서 2030년에는 프랑스를 추월하고, 2047년에는 독일까지 추월해 유럽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될 것이라고 한다. 1901년 영국의 인구는 3,823만명이었고 매년 109만명이 태어나고 62만명이 사망했으며 연간 8만명 가량이 이민을 갔지만 2001년에는 5,900만명을 넘었고 한 해에 72만명이 태어나며 58만명이 사망하며 연간 19만명이 이주해온다.

2001년 기준 인종 집단(ethnic group) 구성. 영국의 식민지였던 구 인도인 인도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계열이 200만을 넘고 영국 흑인도 200만에 달한다. 영국의 극우들의 주요 공격 대상은 파키스탄계들. 흑인들도 차별받지만 영국 흑인들은 스킨헤드에 가담해 파키스탄계를 공격하곤 했다.(...) 아무래도 파키스탄계는 무슬림이고 영국 흑인은 대체로 기독교 신자이기에 영국 백인 쪽에선 영국 흑인과 힘을 합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결국 2011 영국 폭동 같은 흑백차별도 발생했다. 근데 여긴 인종 문제 뿐 아니라 영국의 계급 문제도 섞였다.

인종 집단인구비율
영국백인50,366,49785.67%
기타 백인[4]3,096,1695.27%
인도1,053,4111.8%
파키스탄977,2851.6%
아일랜드[5]691,2321.2%
혼혈677,1171.2%
카리브흑인[6]677,1171.2%
아프리카흑인485,2770.8%
방글라데시283,0630.5%
아시아계(중국 제외)247,6440.4%
중국247,4030.4%
기타230,6150.4%
타지역 흑인[7]97,5850.2%
  • 그리스계 영국인: 2008년 추정으로 약 40만 정도이다. 엘리자베스 2세의 부군인 필립 마운트배튼이 그리스계[8]이고 영국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조지 잠벨라스도 그리스계였다. 남성듀엣 Wham! 출신의 조지 마이클도 그리스계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전화를 피해 영국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있었다. 최근에는 그리스 경제위기로 인해 넘어오는 사람들도 꽤 있다.
  • 독일계 영국인: 대표적으로 존 로널드 루엘 톨킨이 있다. 톨킨의 본래 성은 tollkühn이었고 18세기경에 조상이 영국으로 이주했다. 18세기면 하노버 왕조가 영국에 유입되던 시절이었고 하노버 왕조의 국왕들은 독일계 영국인들이었다. 윈저 왕조도 독일계이다. 윈저란 성 자체가 독일스러운 삭스-코버그-고타(작센-코부르크-고타)를 대체해서 나온 표현이다.
  • 스페인계 영국인: 메리 1세가 스페인계였다.
  • 아일랜드계 영국인
  • 영국 흑인 : 서인도제도나 서아프리카 출신자들이 많다.
  • 인도계 영국인: 영화 간디에서 간디를 맡았던 벤 킹슬리가 있다. 벤 킹슬리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만다린을 맡기도 했다. 빅뱅 이론의 라지 역을 맡은 배우 쿠널 나이어도 영국인이다.
  • 프랑스계 영국인
  • 러시아계 영국인
  • 폴란드계 영국인 : 2차 대전 째 폴란드 망명정부가 런던에 있었고, 폴란드가 소련에 의해 공산화되면서 망명정부를 따라온 사람들이 런던에 눌러앉는 경우가 많았다. 1990년대 이후에 폴란드에서 온 이주자들도 많고.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인물은 미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 사치코 포피엘. 이 분은 아버지가 폴란드계 영국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이다.
  • 유대계 영국인 : 헤어 디자이너 비달 사순이 대표적인 유대계이다.
  • 일본계 영국인 : 한국인과 결혼한 미수다 출신의 에바 포피엘이 잘 알려져 있다.
  • 중국계 영국인
  • 한국계 영국인

영국인에 대해 이야기할 때 꼭 나오는 주제 중 하나는 바로 '돌려말하기'. 누가 섬나라 아니랄까봐 영국인들도 마음에 없는 빈말을 자주 내뱉곤 한다.

3 영국계

영국인들은 16세기부터 계속 해외로 이주했다. 그때문에 해외에 영국계가 굉장히 많다. 대표적으로 미국. 많기는 절반이 유대인인 독일계도 많지만 영국계가 제일 많다.[9] 1960년대 이후로 미국에선 이런 통계를 안 낸다. 너무 섞여서 의미도 없고 미국에서 수백년 살았는데 굳이 이런 통계를 낼 필요도 없고. 특히 영국계와 아일랜드계는 서로 엄청 얽혀 있고 다른 유럽계와도 얽혀있고 심지어 미국 흑인 가운데 상당수는 영국 혈통이 흐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만 해도 영국계 미국인이자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다. 참고로 영국계 사람들은 절대로 자기가 영국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동아시아통혼과는 맥이 달라서 동아시아도 한국인일본인, 중국인의 국제결혼이 잦다보니 현재도 서로 섞이고 있지만, 유럽계 백인들은 워낙에 통혼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냥 조상이 이랬지 이 정도 수준이다.

  • 영국계 미국인: 통계상으로는 40,234,652명이며 최대 1억이상으로 추정된다. 현재 영국 국적으로 미국에 체류하는 영국인도 678,000명 수준이다. WASP가 이에 해당하는데 사실 나누자면 본토 영국의 인구 비례에 비해 스코틀랜드계가 많다. 장로교침례교, 감리교개신교가 스코틀랜드 출신이 많기 때문에. 미국의 역대 대통령 대다수는 영국계 미국인이었고 로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등은 영국아일랜드 혈통이 섞여 있다.
  • 영국계 캐나다인: 12,134,745명. 영국 국적 체류자[10] 609,000명.
  • 영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 약 1천만명. 영국 국적으로 체류하는 자는 1,300,000명 수준.
  • 영국계 뉴질랜드인: 2,425,278명. 영국 국적 체류자는 217,000명.
  • 홍콩: 3,400,000명. 민족은 한족으로 옛 월족이 한화한 광동인으로 불리는 남부 중국인으로 엄밀히 북방 한족과는 좀 다르며 영국 해외여권 소지자들이다. 해외여권은 영국 시민으로는 인정받지만 EU 회원국 여권자격은 없는 이른바 식민지 전용 여권이다. 현재는 홍콩특별행정구 명의의 새 여권도 발급되고 있으나 기성세대는 여전히 이 여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 중화인민공화국은 명목상으로만 이 여권의 소속국으로 실제로는 홍콩의 여권이며 비자 없이 아무데도 못 가는 중국여권과 달리 EU회원국 모두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좋은 여권이다. 홍콩 특별행정구는 엄연히 중화인민공화국 본토와는 구별되는 정부 체제이기 때문에 "홍콩" 이나 "홍콩 차이나(중국 홍콩)" 등의 식으로 구별해 줘야한다. 현재 영국 식민지여권 소지자는 비싼 갱신비용과 홍콩차이나 여권의 지위 상승으로 인해 줄어드는 추세이고 특히 젊은 세대는 영국이 아닌 홍콩 여권을 소지하고 있다.
  • 영국계 스페인인: 761,000명.
  • 영국계 칠레인: 700,000명.
  • 영국계 아일랜드인: 291,000명.
  • 영국계 아르헨티나인: 250,000명.
  • 영국계 남아공인: 212,000명.
  • 영국계 프랑스인: 200,000명.
  • 영국계 독일인: 115,000명.

3.1 세분화

미국에선 집계방식 때문에 2,500만에서 5,000만까지 보기도 한다. 스코틀랜드계나 아일랜드계이면서 자신을 잉글랜드계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잉글랜드에 약 4,500만, 캐나다에 650만, 호주에선 집계방식에 따라 700만에서 1천만까지 본다.
자신의 스코티시라고 하는 이는 스코틀랜드에 약 440만, 자신을 스코틀랜드계로 보는 이는 미국에 약 600만, 캐나다에 470만, 호주에 170만, 잉글랜드에 80만, 칠레에 8만 정도이다.
자신의 조상을 아일랜드계라고 보는 이는 전 세계에 8천만명 정도이다. 미국에 약 4,000만, 영국에 1,400만, 호주에 7백만, 캐나다에 430만, 아르헨티나에 100만, 멕시코에 60만 정도이다. 아일랜드 본국의 인구가 북아일랜드까지 합쳐 500만이 안 되는 걸 보면 그들의 이민 행렬을 알 수 있다. 19세기에 아일랜드 본토 인구가 8백만이었는데 현재 본토는 그 절반 수준이다. 오랫동안 영국의 식민지였음에도 아일랜드인들은 자신들을 분리해서 생각했다. 다만 언어적으론 거의 영어에 흡수되었다.
잉글랜드에 먹힌 역사가 길다보니 자신을 웨일스인으로 규정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웨일스 본토에 약 300만, 미국에 2백만, 잉글랜드에 60만, 호주에 8만, 아르헨티나에 5만, 스코틀랜드에 2만 정도이다.
아일랜드와 오랫동안 균일한 집단을 이루다보니 북아일랜드계라고 자신을 인식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심지어 북아일랜드의 인구 160만 가운데 91% 정도가 북아일랜드 태생인데도 35% 정도는 자신을 영국인, 32% 정도는 아일랜드인, 27%는 북아일랜드인이라고 인식하는 정도다. 2% 정도는 얼스터란 정체성을 내세웠고 4% 정도는 앞의 것들도 아니다.

4 대중매체에서의 영국인

요리를 못한다는 설정이 붙거나, 음식 관련으로 놀림당할 때가 많다. 또한 치아관리를 하지 않아 치열이 고르지 않다거나 누런 치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11]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서브컬쳐, 특히 일본 작품에서는 영국인이라 하면 아주 높은 확률로 "홍차를 즐기는 금발 귀족" 캐릭터가 등장하곤 한다. 물론 이는 막연한 이미지일 뿐이고, 어느 지방 출신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또 특유의 영국식 영어를 재현하기 힘들어서인지 영국인이면서 미국식 영어를 쓰는 캐릭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영국 안에서도 수많은 방언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일반적인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는 일상 표현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는 살짝 아쉬운 부분. 엄연한 고증오류이며 병크이고 당연히 실제 영국인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분나쁠만한 대목이다.

근현대 이후로 전 세계 문화의 트렌드를 이끄는 것이 영미권이기에 수많은 가상인물들 중 미국인과 더불어 가장 많이 나오는 캐릭터들이다. 그렇기에 선역과 악역 양쪽 모두 많은 영국인들이 등장하며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많다.

선역의 경우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맞서 싸운 것의 영향으로 인해 전쟁 영화 계열에서는 악역보다는 선역으로 많이 등장하며 이후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서도 주로 미국과 연합해 악당들을 물리치는 경우가 많다. [12] 선역 영국인의 대표는 007 시리즈제임스 본드와 콜옵 모던 워페어의 프라이스 대위와 소프.

악역의 경우 대영제국으로 대표되는 제국주의 강대국이면서 패권국이여서 식민지 착취 등 해를 끼친 일이 많았던 탓에(...) 주인공의 적이면서 악역으로 나오는 일도 많다.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에는 힘을 앞세워 주인공 및 선역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치밀히 계획을 꾸며 선역을 곤경에 빠뜨리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잔 다르크브레이브 하트에서의 영국인 캐릭터들(이 작품들은 정확히 말하면 잉글랜드인들이 악역이지만).

5 영국인 캐릭터

※영국에서 제작한 작품 제외.

  1. 출생과 성장은 스코틀랜드에서 했지만, 집안 자체는 잉글랜드 북부쪽이다. 따라서 고든 브라운과 다르게 블레어의 억양에는 스코틀랜드 색체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2. 다만 인구가 급속히 증가했다하더라도 삶의 질은 빠르게 향상되지 않았다.
  3. 다만 아일랜드의 인구수치는 빠지고 계산했다.
  4. 주로 지리적으로 가까운 프랑스, 스페인 등.
  5.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일랜드는 700년 동안 영국에게 점령당했기에 과거에 이주한 사람들은 그냥 영국계에 포함된다. 물론 실제 아일랜드계 영국인의 숫자는 아일랜드 본토 인구보다 많다.
  6.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갔던 사람들의 후예이다.
  7. 주로 남미미국 출신의 흑인
  8. 모국어는 그리스어지만, 그리스인의 피는 전혀 안 흐른다. 혈통으로만 따지면 그냥 독일계.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글뤽스부르크 왕조 자체가 독일계 가문이다.
  9. 물론 미국족(American)을 영국계로 본다면 영국계가 독일계보다 많다. 실제로 1980년까지 통계에서는 영국계가 독일계보다 많았다. 1990년 미국족(american)항목이 신설되면서 독일계의 수치가 더 많아졌다.
  10. 영연방 이전에 영국의 속령이던 시절에 영국 국적을 취득하는 게 가능했다. 영국 국적이라고 해서 꼭 영국 본토 태생인 건 아니다!
  11. 대부분의 선입견이 다 그렇듯이 검증된 사실은 아니다. 실제 영국 아이들의 치아 건강 수준은 독일, 네덜란드, 핀란드와 함께 최상위권이라고.p02ss3kf.jpg
  12. 보통 이런 경우엔 악역은 러시아인이 대다수.
  13. 북유럽 계통이므로 미국인이 아님
  14. 설정상 이중인격자로 은발머리 박쥐녀처럼 시바 포, 아나벨라 장 마리에 식으로 한 인물에 이명과 본명 따로 설정한다. 그러나 기자 클리브일 경우 성격에 따라 목소리 성우도 따로 담당한다.
  15. 물론 정확히 말하자면 아일랜드계 영국인이며, 나중에 미국으로 이주한다.
  16. 영국인과 중국인의 혼혈. 출생지는 홍콩
  17. 공식적인 국적은 불명
  18. 아크비숍(최대주교) 로라 스튜어트, 인덱스, 스테일 마그누스, 셰리 크롬웰
  19. 설정 상 지구가 날아갈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지구인이다(...)
  20. 설정상의 국적은 프랑스.
  21. 죠지 죠스타 1세, 죠나단 죠스타, 에리나 펜들턴, 윌 A. 체펠리,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디오 브란도
  22. 죠지 죠스타 소설 기준으로는 스페인에 살았다.
  23. 조금 애매한데, 이는 세이버의 모델이 되는 아서왕은 원래 영국의 주류 계통인 앵글로색슨의 적대 세력인 켈트족의 지도자였기 때문이다. 뭐 지금은 켈트계가 주류인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 역시 영국을 구성하는 일원이니 크게 문제될 건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