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Tylenol
2009년 가상 레이블 Lapfox TRAX의 칩튠 아티스트 Kitsune² 가 제작한 칩튠 음악. 미국 등지에서는 일명 필수음악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음악 자체는 평이한 칩튠 음악이지만, 이 음악과 「The Angry Beavers」를 이용해 만들어진 매드 무비가 주목받으면서 인기를 끌게 된 것. 이후 레인보우 타이레놀 매드의 결정판이라 볼 수 있는 「Rainbow Trololol」이 등장하면서 필수요소로 거듭나게 된다.
정신이 아득해지는 편집으로 인한 미치광이 영상에 뿅뿅거리는 음악의 절묘한 조화[1]
레인보우 트로로롤 이후 레인보우 타이레놀 계열 매드는 「레인보우 타이레놀 + 형형색색 이펙트를 넣은 정신없는 영상」 방향으로 굳어지게 된다. 이후 등장한 레인보우 타이레놀 계열 매드도 다 비슷비슷하다. 중간에 나오는 weegee와 vagineer는 신경쓰지 말자
한국에서도 필수요소 야인시대의 심영을 사용한 「무지개빛 사회주의」라는 걸출한 레인보우 타이레놀 매드가 등장한 바 있다. 무지개빛 사회주의로 검색하면 이곳으로 리다이렉트된다. 중반의 비둘기 솔로가 압권[2]
인 더 그루브에서는 한 때 상위레벨 배틀의 필수요소 취급. 채보 제작자가 거의 박자 그대로 채보를 넣어 놨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그대로 게이지가 바닥을 치고 게임 오버가 된다.
- ↑ 참고로 이 영상의 원본은 이것이다.
트롤송부른 가수는 Eduard Anatolyevich Khil이며, 노래 제목은 I Am So Happy Finally Be Back Home. 하이트진로의 맥주 CF 음악으로 쓰인 적이 있다. - ↑ 참고로 이 영상의 자막은 제작자가 넣은 게 아니라 제작자의 동생이 넣었다. 참고로, 자막을 넣은 '제작자의 동생'이라는 사람도 합필갤러다. 동생쪽은 블로그 리셋하고, 형쪽은 퇴갤했지만 그 전엔 상당한 네임드였다. 형쪽이 (-_-)a, 동생쪽이 (-△-)k로 알려져 있고, 부르기 어려워서 그런지 둘 다 네이버 블로그의 닉네임을 따서 형 쪽을 스카,(상처라는 의미의 영어) 동생 쪽을 블루문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