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황효숙 | |
출생 | 1977년 5월 3일 | |
신체 | 170cm, 48kg | |
학력 | 메릴랜드대학교 중퇴 | |
데뷔 | 2003년 1집 앨범 [Lexury] | |
가족 | 1남 1녀 중 첫째 | |
소속사 | 레드라인 | |
링크 | 트위터 페이스북 |
1 개요
1977년 5월 3일생이다. 본명은 황효숙. 레드라인 소속. 애송이로 히트했다. 보컬과 랩이 모두 능하다고 평가를 받았던 여자솔로가수.
1999년도 YG패밀리의 1집 앨범에 양현석의 솔로곡 "서둘러"와 단체곡인 "흑과 백"에서 YG 패밀리 내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등장햇다. 후에 지누션 3집, 페리 1집 등 같은 YG소속 가수들의 음반에 화려하게 랩 피쳐링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의 활동을 이어가다가YG 패밀리 2집에도 참여. 후에 소속사인 YG에서도 SE7EN, 마스타 우와 함께 솔로 데뷔를 홍보하는 등의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를 이어갔다.
후에 솔로 1집을 발매 "애송이"를 발표 했으나, 반응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그 반응이래봤자 어차피 다른 YG 소속 1~2세대 가수들이 으레 그렇듯 "처음 접하는 인간"과 "YG패밀리 코어팬" 두가지. YG패밀리의 코어팬들은 가사도 컨셉도 이전부터 렉시가 내세워오던 당당한 이미지를 내세우긴 했는데, 곡이 별로였다는 의견이 많았다. 렉시의 랩과 보컬은 초창기에 보여주던 그루브한 힙합 리듬에 더 잘 맞았다는 의견이 대다수. 사실 그때 마니아들의 인기도 상당하긴 했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그저 "오래 준비한 신인가수"정도로만 인식되어 [1] 신인가수 정도의 인기를 끌었다. 물론 YG출신이라는 점과 싸이가 작사하고 피쳐링했다는 부분 등으로 화제성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
대신 자기가 직접 작사/랩메이킹이 가능했지만 타이틀곡은 다른 사람이 작사했다는 것과 장점을 세울 수 있을 만한 곡이 타이틀로 많이 나오지 못한 것 등으로 미적지근한 데뷔였다는 것이 코어팬들에겐 아쉬움이 남았다. 후에도 비슷비슷한 컨셉으로 계속 이어갔으나, 이어진 YG 팬들의 세대교체 및 1집의 미적지근한 반응 등으로 코어팬들은 거의 떨어져 나가고(...) 라이트한 팬들만 남아있는 도중에 반쯤 잊혀진 가수가 되었다.
이후 솔로활동을 이어 나가다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도전했지만 예전의 명성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사실상 쇼미더머니2로 모든 커리어를 날려먹었다.
2016년도 5월에 결혼 발표 기사가 났다.#
2 음반 목록
2.1 정규 앨범
- 정규 1집 《Lexury》[2]
- 정규 2집 《Lextacy》
- 정규 3집 《RUSH》
- 정규 4집 《LEXY》
2.2 비정규
- 비정규 《놀자 (NOL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