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
이슈발의 이슈바라교의 대승정으로 이슈발 섬멸전 때, 매스 휴즈의 앞에 나타나 투항했다. 목적은 아메스트리스의 대총통과 협상하기 위함으로 자신의 목숨을 내줄테니 그 대가로 남아있는 수만명의 이슈발인들의 목숨을 살려달라고 하였지만 대총통은 한 사람의 목숨은 한 사람 몫 밖에 안된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그렇게 협상은 제대로 되지 않고 그는 끌려갔다. 그리고 이슈발 섬멸전은 끝까지 진행되었다.
대총통과의 협상 이후로는 더 이상 등장이 없다. 아마 포로가 된 다른 이슈발인들처럼 처형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나마도 고운 최후는 아니었을 것이다. 포로가 된 수많은 이슈발인들이 현자의 돌의 재료나 아메스트리스 군대의 마루타가 되어 죽어간 것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