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강철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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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스트리스 동부에 있는 지역. 행정구역상으로는 동부지만 사실 남쪽에 많이 치우쳐져 있다.[1]
Ishbal
1 개요
아메스트리스 동부에 속하는 지역. 대부분의 지역이 건조기후다. 주민들은 이슈발인이라고 불리며 갈색 피부에 붉은 눈, 흰 머리가 특징.
원래는 아메스트리스에 속해있지 않았으나 나름 평화적인 방법으로 아메스트리스에 편입된거 같다. 아메스트리스인과는 상당히 위화감이 있는 이슈발인들이지만 이슈발 내전 전까지는 아메스트리스 각계각층에 진출해 있었고 나름대로 같은 아메스트리스 국민이란 인식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슈발 내전이 시작되면서 모두 숙청되었고 마일즈 같이 이슈발인의 피가 덜 섞인 사람들만이 숙청을 피해갔다. 그 뒤 이슈발은 폐쇄 지구가 되고, 이슈발인들은 아메스트리스 각지에 흩어져 하위층 생활을 하게 된다.
탄압당하는 소수 민족에 티베트의 전통의상과 비슷한 옷[2]을 입고, 거뭇한 피부를 가진 것은 티베트에서 모티브를 딴 듯 하다. 사막 지역에 살고 유일신교를 믿는 것은 이슬람에서 따온 듯 하다.
연금술을 금기로 여긴하고 한다. 이러한 설정은 원작이나 리메이크보다 오리지날 애니판에서 더 강하게 지켜진다.
2 이슈발 내전
해당 항목 참고.
3 결말
결말 시점에는 머스탱이 이슈발 정책에 나서 폐쇄지구의 해방, 슬럼가에 사는 이슈발인들의 귀환이 이루어진다. 이슈발 민족 출신인 스카와 마일즈도 이슈발 재건 및 부흥에 힘을 쓰는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린 야오와 조약을 맺고 장차 싱과의 철도교역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