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의 사역마의 지명 혹은 국가.
'동방'이라 불리는, 할케기니아의 동쪽에 위치한 광대한 사막의 동쪽에 있다는 지역. 즉 제로의 사역마의 배경이 되는 땅에서는 머나먼 동쪽이 된다. 유래는 역시 동아시아가 위치한 극동 지역이다.[1] [2] 엘프가 사막에 정착한 이후에는 할케기니아와는 왕래가 없다고 한다.
과거 갈리아의 왕이었던 죠세프의 사역마 셰필드가 이곳 출신. 엘프와 싸움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엘프에게 대항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셰필드에 따르면, 그 기술들은 엘프의 기술의 모방에 그친다고 한다. 하지만 엘프와 인간의 기술 격차가 넘사벽임을 생각하면, 그렇다 해도 할케기니아보다는 훨씬 나은 문명 수준을 가졌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