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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로 부패하거나 썩어가는[1] 시체류를 다루는 시체 혐오성 쇼크 사이트. 1997년 가을에 만들어진 최초의 쇼크 사이트로, 현존하는 쇼크 사이트 중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2 상세
2010년대 들어서는 업데이트가 정체되고 있는데, 현재는 웹진 방식으로 돌아간다. 물론 웹진의 내용도 막장인 것은 마찬가지.
이곳 또한 오그리쉬 닷컴처럼, 사이트 내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볼건지 말 것인지 선택권을 주지만, 여기는 오그리쉬 닷컴의 설립이념 같은 그럴싸한 논리를 표방하지 않는다. 그냥 꼴리면 와서 보라는 이런 식이다.
디시인사이드의 짤테러범을 비롯한 수많은 막장 게시판에 상주하는 막장 유저들의 혐짤공격용 소스 중 하나이며,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는 사이트다. 세상에서 가장 민감한 요소 중 하나인 '죽음'을 좋지 않게 다루는 지라 많은 곳에서 편지를 받았다, 내리라고. 그 편지들은 Legal란에 있다. 한 번은 마스타카드 사에서 Priceless advertising campaign에 대한 패러디를 보고 삭제를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는데 로튼 닷컴 측은 We don't really want to fight Mastercard... 란 말로 내렸다. 한국 내의 일반적인 정서(코갤 같은 곳의 고인드립은 제외하고)상 저런 사이트가 운영되는 건 이해할 수 없다. 4chan의 /b/같은 곳의 또라이들이나 Encyclopedia Dramatica도 있는데.
절대. 일반인들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기를 바란다.
과거 이곳에 올라온 사진중 대만이나 중국 남부로 추정되는 중국어권 국가에서 사람들이 소매점에 놓여진 태아 관련 식품을 구경하거나 식용 태아(...)를 도축하는 혐짤 세트가[2] '일본에서는 태아나 태반을 먹는다'라는 제목으로 왜곡된 뒤, 그 자극성에 PC통신가 등 당시 넷 여론이 낚여서 난리도 아니었다. 진실:[1] 이 곳 웹진의 기사 중에는 한국의 인터넷에서 한때 큰 이슈가 되었던 개똥녀와 이를 둘러싼 광풍을 다룬 기사도 있다. 왓더...
시체 사진이나 사고 현장의 영상 등을 올리는 비슷한 종류의 혐오성 사이트가 여러 가지 생겨나기 시작했기 때문에, 2010년 현재로서는 쇼크 사이트로서의 아성을 많이 잃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