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류별 신용카드 회사 | |||
| 카드 결제망 브랜드 | |||
| 국제 브랜드 | VISA ‧ MasterCard ‧ American Express ‧ Diners Club | ||
| 아시아 브랜드 | JCB ‧ BC/BC Global ‧ China UnionPay | ||
| 미주‧유럽 브랜드 | Discover ‧ Dankort | ||
| 직불‧현금망 | VISA Electron/V Pay, PLUS ‧ Maestro, Cirrus ‧ UnionPay ‧ Pulse ‧ BCA ‧ EXK | ||
| 대한민국의 신용카드사 | |||
| 전문계 카드사 | 비금융계 | 삼성카드 ‧ 롯데카드 ‧ 현대카드 | 비씨카드† |
| 은행계 | KB국민카드* ‧ 우리카드* ‧ 하나카드* ‧ 신한카드* | ||
| 신용카드업 겸영은행 | KDB산업은행 ‧ IBK기업은행* ‧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 SC제일은행* ‧ 한국씨티은행* ‧ DGB대구은행* ‧ BNK부산은행* ‧ BNK경남은행* ‧ 광주은행ª ‧ 제주은행ª ‧ 전북은행ª | ||
| 백화점카드 | 갤러리아백화점 ‧ 현대백화점 | ||
| * 비씨카드 회원사 / † 비씨카드는 전업계‧은행계로 모두 분류됨 / ª BC카드 결제망 이용사 | |||
It's priceless.
Mastercard
목차
1 개요
세계 신용카드 업계의 펩시콜라[1]
신용카드 업계의 영원한 콩라인
미국의 신용카드사. 본사는 미국 뉴욕 주 퍼처스에 있다.
마스터카드로도 읽히지만 마스타카드가 항목명인 이유는 대한민국에 상표 등록을 마스타(정식 법인명은 '마스타카드인터내셔날코리아(주)')로 했기 때문이다. 동그라미 2개를 겹친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교집합과 비슷하게 생긴 로고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로고 오른쪽 주황색 부분에 살짝 구멍이 나 있고 그만큼 바깥쪽에 점이 나 있다.[2] 자매 브랜드로는 직불카드인 마에스트로, ATM 망인 Cirrus, 망한전자화폐인 몬덱스 등이 있다. BIN(카드 번호 앞 6자리)은 51~55로 시작한다.[3]
대한민국에서는 1982년 8월 16일 국민은행에서 처음으로 발급을 시작하였다.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는 티타늄, 플래티늄, 다이아몬드, 월드, 월드 엘리트로 6가지가 있다. 티타늄은 그냥 막 주는 프리미엄 없는 프리미엄 카드이긴 하지만... 원래 대한민국에서는 월드 등급이 없었는데, VVIP 마케팅에 열을 올리면서 현재는 각 신용카드사의 프리미엄 상품에 달려 나온다. 2015년에는 우리카드가 마스타 월드를 달고 PP카드를 주는[4] 그랑블루 체크카드를 내놓았으며, 연회비는 10만원이다. 월드 엘리트 등급의 카드는 현재 대한민국 내에서 발급하고 있는 곳은 없으며, 북미 또는 유럽 일부 국가에서 발급한다. 예를 들어 미국 씨티은행에서 발급하는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가 월드 엘리트 등급이다. 월드 등급 이상의 일부 카드[5]에는 위의 노란색, 빨간색 조합의 일반적인 마스타카드 로고 대신 반짝반짝 빛나는 멋있는 은색 로고를 박아 준다.
외화 선불카드도 발행하고 있는데, 마스타카드의 계열사인 Access Prepaid Worldwide Limited가 금융기관과 계약하여 발행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신한은행의 글로벌 멀티 카드가 유일한 마스타 외화 선불카드다. 신한카드에서는 마스타 외화 선불카드에 국내용 체크카드를 짬뽕한 체인지업 체크카드를 내놓았다. SC제일은행에서 내놓았던 캐시 패스포트도 마스타카드의 외화 선불카드였지만, 2015년에 발행이 중단됐다. 하나카드의 글로벌페이 체크카드도 실질은 외화 선불카드 성격의 카드인데, 이거에는 아멕스가 달린다.
대한민국 국내에서 발급되는 체크카드 및 직불카드의 절반은 마스타카드(사실은 마에스트로)[6], 절반은 비자카드라고 할 수 있다. 너희들 중 마에스트로 가지지 않은 자 돌을 던져라
비자카드에 이어 만년 콩라인에 머물고 있다.[7] 해외에서는 메이저리그나 UEFA의 공식 카드라든가 유로체크, 시러스(Cirrus), 마에스트로(Maestro), 몬덱스(Mondex), 페이패스(Paypass) 등 지급결제 시스템 전반에 걸쳐 문어발을 뻗고 있다. 특히 유로카드를 2002년에 합병한 후 유럽에서 강세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비자카드에 밀리기 때문에 TV 광고를 굉장히 열심히 한다. 이런 점이 펩시콜라와 비슷하다. 미국에 살다 보면 코카콜라에 비해 펩시콜라는 무지하게 광고를 때려 대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슨 버전의 광고도 있다(...)
국내에서는 신한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8], NH농협은행, 전북은행, KB국민카드, 대구은행[9], 기업은행[10], SC제일은행[11]이 마스타카드 브랜드의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국내 은행에서 발행하는 마스타카드 브랜드의 체크카드들은 해외에서 정상적으로(물론 잔고 내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승인시 해당 금액+일정 비율만큼 지급 정지를 시켜 놓고, 전표 매입 후 대개 일 주일 후에 통장에서 잔액이 빠져나간다.[12] 하지만 그놈의 1달러 가승인을 싫어하는 삼성카드는 여전히 온라인 해외신판을 차단하여 마스타카드도 예외 없이 오프라인에서만 해외신판이 가능하고, 2016년 9월 8일에는 SC-비씨 마스타 체크까지 온라인 해외신판이 차단됐다. 과거 국민카드에서 발급했던 프리패스 카드의 경우에는 아예 100달러 신용 한도를 부여했지만, 2005년 3월 25일 자로 발급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으로 발급한 카드도 2010년 3월에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현재는 볼 수 없는 물건이다.
나머지는 마에스트로 마크만 붙어 있어서, 직불카드 사용이 활성화된 유럽, 미국, 인도네시아 등 일부 국가의 마에스트로 가맹점에 한해 해외 직불 결제가 가능하다.[13]
마스타카드는 CVV가 서명란 바깥에 나와 있어서 잦은 결제로 서명란이 닳아 없어져도 CVV가 흐려지지 않는다. 단 마에스트로는 그런 거 없다. 비자카드/국내전용과 똑같다.
대한민국에서 JCB의 발급률이 시망이라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JCB가 마스타카드의 ATM망인 Cirrus를 이용한다.[14]
천조국 본사에서는 로튼 닷컴이 자기네 카드가지고 무언가 못된 드립을 치자 경고를 쳤던 것같고, 이 경고를 받은 로튼 닷컴측에서 "우리는 마스타카드랑 싸우지 않을래염" 정도의 내용인 데꿀멍을 받아내서 문제의 드립을 버로우타게 만들었다는 것같다.
비자카드와 더불어 대한민국 사용분도 로열티를 받고 있기 때문에 국부 유출에서 자유롭지 못한 브랜드다. 이에 삼성카드에서는 2014년 11월 27일 이후 발행되는 마스타 브랜드 신용카드에 대해 대한민국 사용시에 따른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기로 마스타카드 측과 합의하여 해외 사용분만 로열티 1%를 받게 된다. 이후에도 몇몇 마스타 체크카드가 수수료 캐쉬백을 해 주도록 나오고 있다.
2 가맹점망
전 세계의 신용카드 국제 브랜드를 비자카드가 60%, 마스타카드가 30%, 그 외의 나머지 브랜드(JCB, 아멕스, 다이너스 클럽/디스커버 등)가 10%를 점유하고 있는 현실 속에 꽤 잘 나가고 있다. 점유율이 낮지만, 외국에서는 다른 건 몰라도 비자카드와 마스타카드는 세트로 가맹하고 있기 때문에 마스타카드만 들고 나가도 문제는 없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이니 반드시 대타로 이용할 수 있는 다른 결제 수단(타 국제 브랜드 카드나 현금 등)을 준비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비자카드만 가맹되고 마스타카드 등 타사는 가맹이 안 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15]
그 예로 일본의 세븐은행 ATM을 이용시 다른 브랜드는 잘 이용되는데 마스타카드[16]는 수수료 분쟁 때문에 서비스가 중지된 사건이 있었다. 2014년부터 서비스가 재개됐지만, 세븐은행이 마스터카드와 수수료 분쟁을 벌인 게 두번이나 된다.. 마에스트로 장착 카드를 발급하게 된다면 주의사항에 이게 반드시 명기되어 있다.(꼭 확인해 보자.)
그러므로 해외에 나갈 때에는 반드시 여러 브랜드의 카드를 소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블로그 등에 보면 카드가 고장날 때를 대비하여 외국에서 먹힐 여러 카드들을 필수로 만들어 놓는 듯. 신한은행에서 나오는 마에스트로 국제현금카드(EXK 버전도 있음)와 한국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현재는 체크겸용이 발행)는 거의 필수로 포스트에 올라와 있으며, 신한은행의 국제현금카드는 대한민국에서도 직불카드로 쓸 수 있다.
3 이중환전
마스타카드를 페이팔에 등록할 때 이중 환전에 유의해야 한다. DCC라고 해서,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페이팔에 마스타카드를 등록하면 기본값으로 DCC가 활성화된다. 이미 해외직구가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던 기능이지만, 의외로 뽐뿌와 신용카드 갤러리에는 늦게 알려진 기능이다. 해제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 마스타카드를 페이팔에 등록하게 되면 꼭 확인한 후 해제하자. 참고바람
이중 환전이기 때문에 수수료가 2번 붙어서, 결제 금액이 눈에 띄게 불어난다. 독일 아마존 등에도 있는 기능이지만 페이팔에 마스타카드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게 매우 악질이다.
이중환전시 그 이익을 페이팔이 꿀꺽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항의하면 되돌려 준다고 한다. 아래 글을 참고해서 만약에라도 이중환전으로 인한 손해를 봤다면 항의하자.
이중환전으로 손해봤을 때 대처 방법
4 paypass(페이패스)
공식페이지
마스타카드의 국제표준 비접촉 결제 시스템이다. 교통카드처럼 단말에 갖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되는 편리한 것. 이 paypass는 전세계 표준이라서 대한민국의 금융기관이 발행한 paypass라도 해외의 paypass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 해외 금융기관 발행의 paypass도 대한민국의 paypass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발급되는 마스타카드에는 Paypass 없이 Payon(후불교통카드)만 장착해서 나오는 카드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기능의 유무는 카드 전후면에 'Paypass'라는 로고가 있으면 사용가능하며, 최근에는 비자 'Paywave'와 유사한 마크가 붙는다.
우리카드는 일부 신용카드 상품에 있으며 국민카드는 신용카드에 한해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파인테크, 레일에어, 그린카드 등을 들 수 있다. 롯데카드는 대부분의 신용카드에 장착되어 나온다.
농협 채움계열 카드와 하나카드[17]는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체크카드에도 달려 나오는 상품이 많은 편이다.
반면 신한카드는 일부 구형 신용카드에만 있으며, 체크카드에는 전무하다.
은행 및 신용카드사에서 카드나 휴대전화 형태로 발급 가능하다.(한국씨티은행, 외환은행 제외)
4.1 국내의 페이패스 가맹점
SK주유소, GS25, 왓슨스, 탐앤탐스, 반디앤루니스 등. 주로 대형 프랜차이즈 위주다. 모바일카드 사용가능 가맹점과 상당히 겹치니 해당 항목도 참고하자.
4.2 해외의 페이패스 가맹점
5 Secure Code
쉽게 말하자면 안심클릭[19]같은 건데 주로 비씨카드같이 ISP를 이용하는 회사에서 쓰는 방식. 비씨카드의 마스타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해외직구같은 것을 한다면 시큐어 코드를 등록해야 한다. 비씨카드의 경우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Service->상거래안심 메뉴에 마스타 시큐어 코드 등록이 있다.
6 홀로그램
300px
마스타카드의 홀로그램은 지구본이다. 이 홀로그램도 주로 후면에 있지만, 전면에 있기도 하다. 신용카드에서는 사진과 같은 홀로그램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직불카드에서는 이 지구본에 Debit이라는 글자가 써져 있다. 또는 마그네틱이 이 홀로그램과 같이 있는 경우도 있다.
7 로고 변천사
1995년부터 쓰고 있다.
2006년부터 회사의 로고로 사용 중이고 카드에는 쓰여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한국 마스터카드 사이트에는 1995년부터 쓰인 로고가 적용되었다.
2016년 7월 14일부로 바뀐 로고다. 브랜드명의 위치를 하단으로 옮기고, 소문자로 바뀌었다.
- ↑ 놀랍게도 펩시와 마스타카드 모두 CEO가 인도 사람이다.
- ↑ 점이 아니고 등록상표를 뜻하는 ®심볼이 있는 것이다. MasterCard 워드마크가 하나의 상표이므로 여기에 ®을 하나 붙이고, 원을 포함한 도안도 하나의 상표이므로 ®이 또 붙어서 축소된 이미지를 볼 때는 점이 두 개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 ↑ 마에스트로는 5021, 5898, 6060, 6360, 6281번으로 시작한다. 외국에서 체크카드로 쓰려면 마에스트로가 아닌 마스타카드의 마크가 붙은 것을 써야 한다.
- ↑ 비씨 글로벌도 있으나 PP카드를 안 준다.
- ↑ 우리카드의 로얄블루, SC제일은행의 시그마 카드 등
- ↑ 국민은행/KB국민카드와 구 신한카드가 어마어마한 양의 마에스트로 직불카드를 찍어 냈다. 신한카드의 체크카드인 글로벌패스 체크카드와 러브 체크카드는 BIN이 6060-45번으로 시작하는 마에스트로가 장착된 해외직불 겸용 체크카드다. 신한은행의 국제현금카드는 별 말 없으면 모두 마에스트로 자재로 주며, EXK가 달린 자재는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 콜센터에 따로 물어 봐야 한다.
- ↑ 2013년도 Nielsen Report에 의하면, 결제 건수 기준으로 국제 카드 결제 시장의 점유율은 비자카드 60.5%, 마스타카드 26.9%, 은련 7.7%, 아멕스 3.8%, JCB 1.1%, 다이너스 클럽 0.1%다.
- ↑ 국민행복 체크, SC제일은행 제휴 체크 한정. SC 제휴 삼성체크카드(포인트/캐쉬백/Young)는 포인트형 외에는 후불교통카드를 선택해야 마스타카드가 달린다.
- ↑ 마스타 영플러스 체크카드,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 회색 바탕이 마스타카드가 달린 것이며, 흰색 바탕의 영플러스 체크카드는 국내전용 혹은 비씨 글로벌이므로 잘 볼 것.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는 마스타카드 선택시 후불교통카드가 강제로 탑재(비교통형은 은련 적용)되는 데다가, 할인거래가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아 전월 실적을 맞추기가 어렵다.
- ↑ 최근에 생긴 참 좋은 글로벌 체크카드가 마스타카드로도 나오고 있다.
- ↑ 신세계 360 한정. 삼성카드는 전술한 제휴 체크카드 3종류.
- ↑ 이른바 홀딩(Holding) 출금 방식. 물론 일주일이 넘어가면 최대 홀드 기간은 30일이다. 단, 카드 정상 여부를 위해 가승인으로 출금하는 1달러의 환급 시기는 신용카드사마다 다를 수 있다.(신한카드나 하나카드는 대개 1개월, 비씨카드는 10일 후 환급)
- ↑ 인도네시아는 BCA가 마에스트로 가맹점망을 많이 깔아 놓았다고 한다.
- ↑ JCB(URS) 카드 뒷면에 Cirrus 로고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 ↑ 반대로 독일 바이에른 주 일부 지역에서는 비자카드를 아예 받지 않는다. 카드 기계가 없는 곳도 많은데다 그나마 있는 곳도 비자카드를 안 받는단다. 독일 시골에서 비지카드는 안 받고 마스터카드만 받는 경우가 가끔 있는 이유는, 2002년에 마스타카드가 유로카드를 합병했기 때문이다. 유로카드는 원래 독일어권의 로컬 카드 브랜드였다. 한국의 비씨카드나 중국 은련카드의 독일어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합병 이전에 아예 국제카드 브랜드를 받지 않고 자국 브랜드인 유로카드만 받던 독일어권의
동네장사영세상인들이, 마스터+유로카드의 합병 때문에 유로카드가 모두 마스터카드로 전환되면서, 졸지에 비자카드는 안 받고 마스터카드만 받는 별난 상황이 생겨나게된 것이다. - ↑ 마에스트로, 시러스 포함
- ↑ 구. 외환카드 계열은 예외
- ↑ 출처 일본 위키페디아
- ↑ 현재는 일반결제라고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