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견 루시에드(ルシエド). 와일드 암즈 시리즈에 대대로 나오는 등장견공. 영어표기는 Lucied 혹은 Luceid.
용신 제파, 여신 라프티나, 사자왕 저스틴과 함께 가디언 로드 중 하나. 욕망의 가디언으로서 보라색이나 푸른색의 강아지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다. 미디엄의 이름은 욕망의 턱.
첫시리즈부터 꾸준히 등장해온 견공(?)이지만, 어째 4th부터 소식이....
1 와일드 암즈
팔가이아를 수호하는 가디언이면서도 마족인 부메랑을 선택했다. 이유는 그의 강한상대와의 싸움을 원하는 순수한 욕망을 인정했기 때문. 이후부터는 부메랑과 같이 다니면서 그의 절친한 파트너가 되어 전장을 달리게 된다.
게임에서는 역시 부메랑과 같이 등장하며, 부메랑, 루시에드의 집단다굴을 쳐맞으면 버티기가 힘든지라 가장 우선적으로 족쳐야한다. 얼터 코드에서는 반대로 죽여도 죽여도 부메랑의 강한 욕망에 의해 다시 부활하기때문에 오히려 부메랑을 먼저 족쳐야한다. 단 둘 다 공격력이 하락해서 난이도는 와일드 암즈때에 비하면 대폭하락.
마지막에는 바심의 개조를 받아서 가디언 블레이드 ver.β 마검 루시에드가 되어 부메랑이 이걸 사용해 부메랑 플래쉬로 진화한다. 하지만 이렇게 덤비고도 로디 라그나이트일행에게 패배해서 부메랑은 소멸하고, 루시에드 자신은 부메랑의 부탁으로 로디일행의 아이템[1]이 된다. 근데 늦게 얻는것 치고는 쓸모가 전혀 없다(...)[2]
참고로 좋아하는 것은 지하철...센스하고는...
2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
불꽃의 재액 때 아나스타시아 룬 발레리아의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욕망을 인정하고 그녀와 함께 로드 블레이저와 싸운 욕망의 가디언.
아나스타시아가 로드 블레이저를 사상의 저편에 봉인한 뒤 아나스타시아와 함께 생명있는 것들의 세계인 이쪽과 죽은 자의 세계인 저편의 사이에 위치하는 경계에서 팔가이아를 지켜봤지만 아나스타시아에게 아슈레이 윈체스터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녀를 남기고 팔가이아로 돌아간다.
2부에서 마랑동으로 가서 루시에드와 만나면 아슈레이의 모두가 싸우지 않아도 되는 평화로운 일상을 바라는 욕망을 인정해 아슈레이의 힘이 되어준다.[3]
근데 1에 비하면 등장횟수나 비중이 짧다.(2부에서 재회하는것도 모르고 지나쳐도 상관이....)
3 와일드 암즈 어드밴스드 서드
스토리의 관련도 없고, 대사도 없고, 등장도 지독하게 짧고, 역대 최악의 비중. 한마디로 "넌 하루하루 주인공에게 돌려가며 장착당하는 장비품일 뿐이지."
그리고 이것을 마지막으로 짤.렸.다. 사실 와일드 암즈 더 포스 데토네이터부터 루시에드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가디언의 비중이 줄어들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