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

1 '중간의'이라는 의미의 형용사

1.1 고기를 익힌 정도

주로 스테이크 요리에 쓰인다. 레어웰던사이의 중간치. 즉 조금 덜 익힌 스테이크. 미디엄이 가장 맛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취향에 따라 크게 달라지고, 무엇보다 고기 맛은 육질에 더 크게 좌우된다.

2 media의 단수형

미디어와 마찬가지로 '매체'라는 뜻이다.

2.1 와일드 암즈 시리즈에 나오는 물건

수호수 가디언의 힘이 깃든 물건으로 가디언이 직접 힘을 봉한 것은 순종, 바스카가 바람이나 물의 에너지로 만든건 모조품이라 부른다.

가디언의 힘이 숨겨진 물건으로 장비하면 능력치가 올라가며 마테리얼로 해당하는 가디언을 소환할 수 있다.

참고로 와일드 암즈에서는 미디엄이 아닌 파워 플레이트란 이름이었다.

세계를 지탱하는 힘 가디언의 힘이 깃든 물건으로 가디언의 정보 매트릭스가 석화한 물건. 장비하면 스테이터스가 올라가며 커스텀 커맨드라 불리는 전투용 커맨드를 쓸 수 있다. 가디언을 구현화하기 위한 매체로도 되지만 그걸 위해선 기둥의 능력이 필요하다.

참고로 팀 라임레스가 미디엄을 장착하고 적을 해치우다 보면 그 미디엄에 장착된 파워를 끌어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인간이 이 별을 형성하는 여러가지 힘에 간섭하기 위한 일종의 패스포트. 아크 셉터의 소유자만이 가디언과 교신하여 미디엄을 얻을수 있다. 얻기 위해서는 보통 가디언과 싸워 그 힘을 인정받으면 가디언이 미디엄으로 변해 힘을 빌려주는데 다 죽어가는 가디언이 최후의 힘을 짜내어서 남기는 경우도 있다.

한사람당 3장씩 인스톨 할수 있으며 장착하면 능력치가 올라가고 그 미디엄에 있는 알카나(마법이라 보면 된다)와 퍼스널 스킬을 달 수 있으며 마테리얼로 가디언을 소환할 수 있다. 미디엄마다 올라가는 능력과 쓸 수 있는 알카나, 달 수 있는 퍼스널 스킬이 다르므로 그때그때 맞춰서 바꿔 달아주면 좋다. (매턴 시작시마다 장비를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으므로 마법 공격이 강한 갤로우즈 캐러다인에게 적의 약점을 공격할 수 있는 미디엄을 달아주면 좋다.)

총 12장 있으며 게임 진행을 위해선 전부 모아야 한다. 그중 4장은 가디언 로드의 미디엄인데 이걸 얻으면 가디언의 미디엄을 2장씩 파워업 시킬수 있어 최종적으론 전부 파워업 시킬수 있다.

기본적으로 와일드 암즈와 동일하지만 장착이 불가능해졌다. 마테리얼도 세실리아 레인 아델하이드의 전용이 되어서 소환도 세실리아만 가능하게 되었다. 덕분에 얻어도 다른 캐릭터에게 별 이득이...그 대신에 소환수마다 마테리얼의 효과와 FP소모량이 차별화되어 좀 더 개성적이 되었다. 한마디로 세실리아의 초필살기(?). 하나 얻을때마다 세실리아의 공격력이 올라가긴 하는데 마법사 캐릭터인 관계로 의미는 없다.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마 마테리얼은 유우리 아트레이데의 전용기술로 등장해 어떤 레이 포인트에서 마테리얼을 쓰냐에 따라 등장하는 가디언이 달라진다. 강화판으로 4인 합동으로 하는 콤비네이션 아츠 하이 마테리얼이 존재하며 콤비네이션 아츠인 탓에 유우리 이외의 캐릭터가 발동할 수도 있다.

고대 문명의 유산으로 총 6장. 현재의 기술로는 만들수 없지만 오리지날 미디엄이 있다면 블랭크 미디엄으로 복제는 가능하다고 한다. 우연인지 딘 일행이 가지고 있는 미디엄은 전부 오리지날 미디엄이라고 한다. 추가바람

  • 와일드 암즈 크로스 파이어 -

추가바람

2.2 로젠 메이든의 설정

미디엄(로젠 메이든) 참조.

2.3 미드 Medium

2.4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한 종류 Medium

[1]
블로거닷컴과 트위터의 창시자인 어반 윌리엄스가 만든 SNS이다. 핀터레스트와 텀블러를 섞어놓은듯한 서비스라는 평이 많다.

페이스북,트위터 아이디를 가지고 로그인 할수 있다.

사이트의 목적은 한마디로 글쓰기 자체에 최적화된 서비스이다. 잡생각 적어놓기 진짜 편하다.가입하고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통째로 메모장이 된것처럼 나온다. 글을 읽을 때 드래그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남기거나 트위터로 공유할 수 있다. 진지한 글을 쓰도록 만들어진 서비스지만 소셜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썼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아이디로 연동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것도 그런 맥락인 듯 하다. 트위터, 바인, 유튜브 등의 컨텐츠를 임베딩하는 것도 가능하다. 문장 편집은 문장을 드래그 하면 자동으로 팝업되며 왼쪽의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나 동영상을 글쓰기에 첨부할수 있다. 소소하게 글을 읽는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해준다던가, 컬렉션(글모음) 그룹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의 글을 볼수 있다던가 하는 기능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글쓰기 자체에 특화된 서비스이다. 다만 이런 쪽으로는 라이트 몽키나, dark room,포커스 라이터 같은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그리 대단한 특징을 가진 사이트라고는 보기 어렵다.

디자인이 직관적이고 깔끔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모바일, 웹 어디서든 보기 편하다는 점도 고평가를 받는 이유다. 단 한국에서는 사용자가 많지 않은 편인데, 이유로는 여러 문제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한글 폰트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데스크탑에서 미디엄에 접속하면 명조계열의 폰트가 나오는데 이 폰트가 가독성은 물론이고 7~80년대 관공서 문서에 비할만큼 촌스럽다는 반응이 나오는 상황. 한글 사용자가 별로 없기 때문인지 서비스 초기부터 제기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 사용하기엔 이런 문제가 있지만 매력적인 서비스라는 점은 변함이 없어서, 카카오에서 미디엄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이는 브런치라는 블로그 서비스를 오픈하기도 했다. 단 미디엄보다 디자인이 많이 뒤떨어진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