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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아 CFC No.21 | |
루카스 알폰소 오르반 (Lucas Alfonso Orbán) | |
국적 | 아르헨티나 |
생년월일 | 1989년 2월 3일 |
출생 | 부에노스아이레스 |
신장 | 186cm |
포지션 | 레프트백 |
유스팀 | CA 리버 플레이트 (2007~2009) |
소속팀 | CA 리버 플레이트 (2009~2012) 티그레 (임대) (2011~2012) 티그레 (2012~2013)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13~2014) 발렌시아 CF (2014~2016) 레반테 UD (임대) (2016) 제노아 CFC (2016~ ) |
국가대표 | 2경기 |
1 클럽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의 오르반은 2007년 CA 리버 플레이트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9년 1군팀으로 승격되었다. 2009년 5월 24일 CA 인데펜디엔테와의 홈경기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하였다. 하지만 출장기회는 많지 않았다. 2008-09 시즌 4경기, 2009-10 시즌 6경기 출장에 그쳤고, 2010-11 시즌에는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다. 기회를 잡기위하여 2011년 8월 12일 티그레로 1시즌 임대되어 18경기에 출장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본 티그레는 시즌 종료후 완전 영입하였고, 2012-13 시즌 티그레에서 29경기 1골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첫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3년 7월 31일 리그앙 소속의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4년간으로 알려졌다. 8월 23일 세비야 전에서 교체로 투입되며 유럽 무대에서 데뷔하였다. 2013-14 시즌 보르도에서 27경기에 출장하며 주전 레프트백으로써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2014년 8월 11일 발렌시아 CF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5년간이며 바이아웃을 4000만 유로로 설정하였다.
일단 발렌시아의 주전 레프트백은 호세 루이스 가야이기 때문에 오르반은 주로 교체선수로 나오고 있다. 첫 선발출전은 라요 바예카노와의 코파 델 레이 32강전이었다. 리가에서는 16라운드 에이바르 전에서 처음으로 선발출전했다. 이어 17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전에서도 선발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오르반은 백3의 왼쪽 스토퍼로 나와 가레스 베일과 헤세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고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2015-16시즌에는 전 시즌과는 달리 경쟁자도 생기고 선수 본인도 부진하여 같은 연고지 팀인 레반테 UD로 임대이적을 했다.
16-17시즌에는 감독의 구상에 포함되지 못했고, 결국 세리에의 제노아 CFC로 이적하였다. 발렌시아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이적한 것이기 때문에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다.
2 플레이 스타일
같은 소속 팀의 호세 가야보다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높은 신장을 이용한 준수한 제공권과 무난한 헤딩 클리어링, 그리고 지능적이면서도 거친 플레이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타입의 선수. 또한 3백과 4백을 오가는 전술에서도 중앙 수비 및 측면 풀백을 소화할 수 있는 등 수비적인 면에서 멀티플레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 전에서도 3백 전술 아래 왼쪽 센터백으로 나와서 오른쪽 측면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3 국가대표
2013년 11월 15일 에콰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