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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의 행정 구역 | |||
| 주 (Provincia) | 북부 | 노르테그란데 | 투쿠만(TM) · 살타(SA) · 미시오네스(MN) · 차코(CC) · 코리엔테스(CR) ·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SE) · 후후이(JY) · 포르모사(FO) · 카타마르카(CT) |
| 중서부 | 누에보 쿠요 | 라리오하(LR) · 멘도사(MZ) · 산후안(SJ) · 산루이스(SL) | |
| 중동부 | 센트로 | 코르도바(CB) · 산타페(SF) · 엔트레리오스(ER) | |
| 남부 | 파타고니아 | 리오네그로(RN) · 네우켄(NQ) · 추부트(CH) · 라팜파(LP) · 산타크루스(SC) · 티에라델푸에고(TF) | |
| 부에노스아이레스 주(BA) | |||
| 자치시 | 부에노스아이레스(CABA) | ||
에스파냐어:Buenos Aires
영어:Buenos Aires
1 개요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의 수도로 아르헨티나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제1의 도시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면적은 203 km2이고 인구는 300만명이며 수도권의 면적은 4,758 km2이고 인구는 1400만명 정도한다.
북쪽으로 크고 아름다운[1] 라플라타 강을 사이에 두고 우루과이와 마주하고 있다. 이름은 직역하면 좋은 공기지만 정작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황해와 대척점에 있으며, 그래서인진 몰라도 SF 드라마 토치우드에서는 상하이와 함께 대척점에 위치해 기적의 날과 연관된 도시로 나온다. 대척점이라 그런지 기후가 상하이가 기온이 약간 낮긴 하지만 상하이와 흡사하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사는 사람을 아르헨티나에서는 포르테뇨(porteño)라고 하는데, 항구 사람이라는 뜻이다.[2]
이곳 뒷골목에는 보카 지구라는 빈민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보카 주니어스는 이곳의 토착 축구팀이다. 또한 디에고 마라도나와 디에고 시메오네의 출생지이자 고향이기도 하다.
종교는 대부분인 85%는 가톨릭이다.[3]그외에도 개신교도 10%로 상당수이며 이슬람교, 유대교, 바하이 등 소수 종교들도 있다.[4] 심지어 전통적으로 가톨릭 신자이면서 마라도나를 성인으로 숭배하는 마라도나교도 있다!!! 정확히 말하면 일종의 성자 숭배로 마라도나를 성인으로 승격시킨 것이다. 죽은 사람을 성인으로 시성하는 경우는 많지만 산 사람을 성자로 승격 시키는 것은 이례적인 일.
여담으로, 7월 9일 도로라는 도로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넓은 대로이기도 하다. 이 도로의 너비는 약 130m (!) .
2 인구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의 인구는 2,890,151 명이지만 수도권인 그란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인구를 합치면 13,044,800 명 정도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와 시의 인구를 모두 합하면 약 1,800만 명으로 아르헨티나 인구 거의 절반이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나 주에 거주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대한민국의 수도권과 닮은 점이 많다. 그리고 땅값은 22만원으로 땅값 24만원인 상파울루에 이은 남아메리카의 제2의 대도시이다.
3 경제력
파일:Attachment/부에노스 아이레스/Example.jpg
▲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3,484억 달러로 총 20위를 차지하였다. 남미 제 2도시권 답게 상파울루에 이어 남미 제 2의 경제력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