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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ucatiel of the Mira
미라의 루카티엘
다크 소울 2의 등장 인물. 플레이 하면서 곳곳에 모습을 드러내며, 이벤트 진행에 따라 만난 곳의 보스에서 백령으로 소환하여 도움을 받을수가 있다.
이벤트를 모두 마칠시 보상과 함께 트로피를 주는 NPC중 하나다. 노인의 가면을 쓴 젊은 여기사이며, 기사국으로 알려진 동국 미라 출생이다. 참고로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이다. 위치해 있는 장소가 거의 건물안이다보니 안그래도 매력적인 목소리에 에코까지 더해져서 들린다. 멘탈정화
전작의 솔라 포지션. 하지만 솔라처럼 묘하게 유쾌한 캐릭터는 아니고 상당히 우울한 인물이다. 솔라는 너털웃음에서 마음이 치유되고 루카티엘은 목소리 자체로 치유가 된다. 가끔씩 화톳불에서 가끔 보이며 만날때마다 대화하다 보면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 해주며 대화를 계속할 경우 고맙다며 여러가지 아이템을 준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가면을 벗고 맨 얼굴을 보여줄 때가 있다. 저주에 걸려 얼굴 한 쪽 만이 망자화된 모습이 인상적. 낮은 신분으로 태어나 무훈을 세워서 기사로 인정되었으나 그 몸에 저주의 표시가 나타났다. 자신에게 나타난 저주를 푸는 방법을 얻기 위해 드랭글레이그를 방문한다.
1.1 숨겨진 항구
스콜라 기준 계단을 올라가서 나오는 건물 안에 위치해 있다. 사실상 첫만남이며[1], 여기서 대화를 마칠 시 유배된 집행자 전투에서 백령으로 소환 가능하다. 여기서 두번째 만났을 경우 인간 조각상을 1개 준다.
1.2 망각의 감옥
스콜라 기준 끊어진 탑 화톳불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 안에 위치해 있다. 부거숲 루트로 올 시 첫만남이 된다. 여기서 대화를 마칠 시 잊혀진 죄인 전투에서 백령으로 소환 가능하다. 여기서 두번째 만났을 경우 인간 조각상을 1개 준다.
1.3 흙의 탑
스콜라 기준 탐욕 데몬 방 들어 오기 전 아래 익사 구간의 옆면으로 돌아 가서 독천을 건너면 안쪽에 위치해 있다. 여기서 대화를 마칠 시 용철 데몬 전투에서 백령으로 소환 가능하다. 여기서 만났을 경우 철의 반지 +1 을 준다.
1.4 검은 계곡
스콜라 기준 초입부 절벽 아래 동굴에 위치해 있다. 여기서 대화를 마칠 시 썩은 자 전투에서 백령으로 소환 가능하다.
1.5 안 딜의 저택
첫번째 화톳불에 앉아 있다, 주위에 석화를 거는 짐승들이 다섯마리 정도 있으니 유의. 위의 네 곳에서 대화를 모두 마치지 않고 진입시에는 이벤트가 실패하고 루카티엘은 저택 안에서 암령으로 침입한다. 반대의 경우에는 루카티엘의 오빠로 추정되는 미라의 아즈라티엘 이 침입한다.
내 이름은 루카티엘네가 내 이름을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
장비를 넘겨준 루카티엘이 플레이어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말
대화 이벤트를 모두 마무리 하고 위 보스전에서 백령으로 소환 하여 살려둔 채로 클리어를 3회 이상 만족하였을 시, 여기서 대화 이벤트를 통해 보상과 트로피를 받을 수 있다.
2 다크 소울 3
후속작인 다크 소울 3에서 그녀의 가면을 얻을 수 있는데 이름이 루카티엘의 가면인걸로 보아 다행히 다크 소울 3의 시점까지 그녀의 이름이 기억되는듯 하다. 다크소울 3의 루카티엘 관련장비들에 행적이 간단하게 언급되는데 저주를 극복하거나 억제하는데 성공했는지 망자사냥꾼으로 이름을 날렸던 모양이다. 달리 생각해 볼 수 있는 점은, 안딜의 저택 앞에서 플레이어에게 모든 장비를 건네주었으므로 플레이어가 루카티엘의 장비를 입고 그 이름으로 활약하여 이름을 남겼을 수도 있다.
3 기타
불사의 저주를 풀러 온 주제에 인간 조각상까지 있으면서 그게 뭔지 모른채 가지고만 있다가 플레이어한테 대뜸 줘버린다. 푼수짓 같지만, 이미 루카티엘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인간 조각상의 의미까지 잊어버렸을 정도로 망자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 만남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번 알려주며,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달라고 부탁한다.
이 이후에는 불에 탄 백왕 전투에서 백령으로 소환 가능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크 소울 2/등장인물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부거숲 루트로 진행 시 망각의 감옥의 루카티엘을 먼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