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2/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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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 소프트웨어의 액션 RPG 게임 다크 소울 2의 NPC들을 정리하는 항목.

1 등장 지역 일람

출현 NPC 일람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추가 NPC는 녹색 표시
지역NPC영체반영체암령
틈새의 동굴세 노파, 가정부 밀리베스xx횃불을 모두 밝히면 출현
매듀라순례의 녹의, 마음을 잃은 소단,
대장장이 레니가츠, 행상 멜란티라,
돌을 파는 클로아나, 방어구상 매흘린,
사랑스러운 샤라고아, 지도제작자 케일,
린델트의 리쉬, 메르비아의 로자베나,
인도하는 길리건, 회명의 카리온
xxx
부패한 거인의 숲행상 멜란티라, 지도제작자 케일,
친절한 페이트
친절한 페이트용병 루트,
빈털터리 아브리스
무기상 데니스,
왕궁마술사 나바아란
하이데의 큰 불 탑린델트의 리쉬방랑기사 글렌코르xx
숨겨진 항구미라의 루카티엘, 회명의 카리온,
고독한 가바아란
미라의 루카티엘고병 브래들리x
망각의 감옥숙련된 맥더프, 미라의 루카티엘,
올라피스의 스트레이드
순례자 벨크레아용감한 펠리시아x
달의 종루종 수호자x방랑기사 글렌코르 종 수호자, 죄인 포겔
죄인의 탑(원죄의 탐구자 안 딜)[1]미라의 루카티엘
용병 루트
xx
사냥의 숲파문된 펠킨, 방랑의 크레이톤방랑의 크레이톤 낯을 가리는 레이 무자비한 류스
불사의 처형장작은 그레네인xxx
고여있는 계곡돌을 파는 클로아나, 고독한 가바아란,
태양의 제단
xxx
흙의 탑친절한 페이트, 미라의 루카티엘,
인도하는 길리건
광대 토마스,
헌신적인 스칼렛
낯을 가리는 레이 x
녹아내린 철성랄 카나르의 메그헤랄드,
(원죄의 탐구자 안 딜)[2]
미라의 루카티엘,
인간사냥꾼 오하라
x검투사 샤론,
무기상 데니스,
수집가 올리버,
수집가 데니버
태양의 종루종 수호자방랑검사 에이들x종 수호자
성인의 무덤생쥐의 왕xx탐색자 로이
쓰레기의 바닥xxx고기 써는 마리다,
쓰레기 바닥의 주민
,
왕궁마술사 나바아란
검은 계곡미라의 루카티엘, 어둠에 잠복하는 그란달,
(원죄의 탐구자 안 딜)[3]
미라의 루카티엘,
고독한 사냥꾼 시미트
낯을 가리는 레이숲의 아이 갈리,
숲의 아이 빅터
텅 빈 그림자의 숲우고의 반호르트, 메르비아의 로자베나,
방랑의 크레이톤, 뱅갈의 머리,
전갈 타크, 무기상인 오르니펙스,
어둠에 잠복하는 그란달
전갈 타크,
고병 브래들리
xx
파로스의 문생쥐의 왕, 고독한 가바아란xx사수 가이람
휘석가 젤도라교회사 크롬웰, 방랑의 크레이톤,
친절한 페이트, 무기상인 오르니펙스,
젤도라 공작, (원죄의 탐구자 안 딜)[4]
잿빛 기사 보이드,
우고의 반호르트,
낯을 가리는 레이,
인간 사냥꾼 오하라
x사수 가이람,
왕궁마술사 나바아란
왕도 드랭글레이그순례의 녹의, 재상 베라가,
어둠에 잠복하는 그란달, 나샹드라
x순례자 벨크리아,
낯을 가리는 레이
이름없는 찬탈자,
왕궁마술사 나바아란
왕의 회랑밀파니토, 우고의 반호르트우고의 반호르트,
잿빛 기사 보이드
용병 루트x
아마나의 제단밀파니토용감한 펠리시아고독한 사냥꾼 시미트기묘한 긴드로
불사의 묘지원죄의 탐구자 안 딜, 묘지기 아그다인묘지기 아그다인,
헌신적인 스칼렛
x이름없는 찬탈자
안 딜의 저택미라의 루카티엘, 왕궁마술사 나바아란용병 루트x왕궁마술사 나바아란,
미라의 루카티엘,
미라의 아즈라티엘
수호룡의 둥지순례의 녹의xx왕궁마술사 나바아란,
검투사 샤론
제사장오래된 용, 원죄의 탐구자 안 딜뱅갈의 머리,
고기 써는 마리다
낯을 가리는 레이용의 어금니 비아드
거인의 기억우고의 반호르트, 왕국대장 드라몬드우고의 반호르트,
왕국대장 드라몬드
xx
갈망의 왕좌순례의 녹의, 원죄의 탐구자 안 딜[5]뱅갈의 머리,
고병 브래들리,
우고의 반호르트
xx
왕의 기억드랭글레이그의 왕 벤드릭xxx
성벽의 도시 사르바x우고의 반호르트,
강철의 에리
x철벽의 바르도,
광대 토마스
잠자는 용의 둥지x수행자 피바,
초월자 에디라
xx
죽은 자의 마을x빈털터리 아브리스,
욕심쟁이 안드레아
xx
검은 안개의 탑그을린 나달리아[6]회명의 카리온,
강철의 에리
x암살자 마레다,
검사 레이첼,
방황하는 자들
철의 회랑x불굴의 로리,
방랑검사 에이들
xx
철의 옛 왕의 기억x불굴의 로리,
방랑검사 에이들
xx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
x강철의 에리,
방랑기사 글렌코르
x신성기사 올하임,
암술사 니콜라,
추방술사 도나,
암살자 마레다[7]
주성당침묵의 알산나미라의 루카티엘,
여읜 세이
xx
벽 밖의 설원x뱅갈의 머리,
수행자 피바,
인간사냥꾼 오하라
xx
랜덤 출현xxx상실자

2 주인공

3 NPC

Old_Ladies_%26_Milibeth.png
  • 세 명의 노파와 가정부 밀리베스 (Old Ladies & Milibeth the Housekeeper)
- 드렝글레이그을 방문한 플레이가 가장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NPC들. 세 명의 노파는 오랜 옛날의 화톳불을 지키는 화방녀였다고 한다. [8]
- 사근사근 말을 하지만 절망적인 말을 하여 플레이어의 멘탈을 깎는다.(...)
- 소울의 그릇이라는 아이템을 주면 레벨업으로 상승시킨 능력치를 재분배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재분배의 기준은 플레이어의 초기 직업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초기 설정 스탯은 반드시 기억해두는 게 좋다. 스탯 재분배시 인간 조각상을 6개 준다. 참고로 소울의 그릇은 화톳불의 탐구자를 쓰지 않는다면 회차당 6개를 습득할 수 있다.
- 가정부 밀리베스는 노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때리면 국자를 휘두르며 덤비는데 심지어 아프기까지 하다.[9] 맞아죽을수도 있다. 국자를 얻고 싶으면 초반 튜토리얼 장소의 하마 두마리를 살해해야한다. 받아보면 알겠지만 아무 보정도 없는 잉여템이다. 고작 이런걸로 주인공을 때려잡다니 흠좀무.
- 원래 화방녀는 4명이라고 하는데, 한 명은 보이질 않는다. 오프닝의 노파나 녹의의 순례가 나머지 한 명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 살해시 인간 조각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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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7HhTTnZ.png
  • 까마귀 다이나와 틸로 (Dyna and Tillo)
- 전작의 북방의 수용소의 까마귀 스너글리 와 같은 포지션, 이번엔 두마리라 두배 더 귀여워졌다. 알이라도 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알도 없는 텅 빈 둥지만이 있을 뿐이다. 목소리는 어디서 나오는거지 사실 둥지가 본체라 카더라 참고로 시체 내구도 버그가 없어진 뒤로 샌티의 창 내구도 깎기가 귀찮아진 감이 있는데 요 둥지를 열심히 치다보면 5분정도면 깨지니 참고. 귀여운 목소리로 따뜻한 물건을 갈구하며 해당되는 물건 ('작고 매끈매끈한 돌', '매끈매끈한 돌', '무언가의 화석') 을 방치하면 [10]물건을 랜덤하게 교환해준다.
- 교환받는 물건은 아래와 같다 . 전도자의 삼우창/오래된 채찍/데몬의 큰 추/백의 반지/큰 쐐기석 파편/쐐기석 원반/쐐기석 덩어리/금이 간 붉은 눈동자의 오브/황혼초/여신의 축복/모든 변질 강화재료석
파일:XJ9Av90.png
  • 지도 제작자 케일 (Cale the Cartographer)
- 지도 관리 NPC.
- 거인의 숲의 바위가 굴러오는 동굴 안에 있는데, 그 안에 있는 망자들이 케일을 무시하는지(...)주인공에게만 달려들며, 달려드는 망자를 모두 해치우고 가보면 바닥에 엎어져서 무언가를 그리고 있다. 대화 후 진행에 따라서 매듀라의 가옥으로 이동. 그가 위치한 곳은 드랭글 레이그 지도이며 화톳불을 밝힐 때 마다 지도에 불이 들어온다. 지도에 들어오려면 케일에게서 메듀라 가옥 열쇠를 받아야 한다. 참고로 열쇠 얻기전에 죽이면 열쇠 못 받는다 들어 가면 지하 에 인간성을 떨구는 해골이 있다.[11] 해골을 잡고 다시 오면 케일이 돌아와있는 데 와서 하는 말이 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니 내려가지 말란다.(...) 지도를 모두 밝히면 케일셋 획득.
- 지도를 만드는게 취미라고 한다. 매듀라 가옥은 주인이 없길래 무단으로 사용중(...) 그러나 이 NPC도 기억이 많이 소실된 상태라 말을 걸다보면 다른 NPC보다 더 심하게 말을 얼버무리거나 잘 모르는 태도이다.
- 엔딩을 보고 다음 회차로 넘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걸면 케일의 헬멧을 준다. 이걸로 나바아란 관련 퀘스트를 할 수 있다.
파일:IBFRQEm.png
  • 친절한 페이트 (Mild-Mannered Pate)
- 흰 납석을 주는 NPC.
- 부패한 거인의 숲에서 만나며 이벤트를 완료하면 최후의 거인전에서 영체 소환 가능.
- 다만 관련 이벤트가 죄다 길이 막힌 함정 이벤트. 그래서 진정성이 의심된다. [12][13]
- 이벤트 클리어 후 흙의 탑에서 등장. 백령 소환후 최후의 거인전에서 살린채로 클리어 하면 페이트 세트 획득. 여담으로 페이트 세트가 전작
의 전사 기본복장과 묘하게 닮아있다.
- 난간에서 뛰어내리는 과정을 거쳐 문 건너편 안쪽 상자에서 강력한 소울 볼트를 얻으면 이벤트를 클리어 할 수 있다.
- 살해시 방랑의 크레이톤이 말한 특이한 반지 '가시반지'를 드랍한다. 소지 후 크레이톤에게 말을 걸면 네가 죽인거냐면서 고맙다고 한다.
파일:TQhVlkn.png
항목 참조.
Creighton.png
  • 방랑의 크레이톤 (Creighton the Wanderer)
- 전작에서 로트렉 포지션을 이어받은 NPC. 같이 행동하던 어떤 NPC에게 뒤통수를 맞고 사냥의 숲의 불사의 감옥에서 매복을 하다가 갇혀서 플레이어에게 구출된다. 구출한 후 뒤통수 친 녀석을 추격한다면서 사라진 후 간간히 플레이어에 눈에 띄인다.
- 억양이 특이한데, 더블린이나 스코틀랜드의 영국식 억양으로 코를 맹맹 거리면서 속아서 갇혔다고 투덜대는 모습이귀엽다인상적.
- 뒤통수 친 NPC는 페이트이며 지도 제작자 케일과 이야기해보면 미라의 살인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케일의 말에 따르면 그 살인귀의 이름은 크레이...이라고 한다.
- 휘석가 젤도라에서 페이트와 크레이톤의 이벤트가 벌어지는데, 둘이 싸우는 도중에 한 명을 때려서 도와주어야 한다.(단, 막타는 NPC가 치게 해야 한다.)[14] 보상으로는 각자의 갑옷과 근처 상자가 있는 방의 키를 주는데, 누굴 고르든 뒷통수를 치는 전개가 일품. 크레이톤은 온갖 폼 다잡지만 막상 페이트와 싸울때는 윽! 억!거리며 페이트를 제대로 못치고 발린다
- 열쇠를 사용하고 들어가서 상자를 열면 폭탄이 터진다. 그리고 누구를 도와줬던지 간에 "죽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대사를 남기고 사라진다(...).[15] 결론은 페이트나 크레이톤이나 둘 다 나쁜 놈이라는 것. 나쁜놈이 나쁜놈에게 속아서 분한가보다
- 크레이톤의 갑옷은 미라의 기사단 갑옷의 이미테이션이라는 설명이 있다. 헌데 그의 옷은 잘 보면 우고에서 온 반하르트의 갑옷과 같은 문장이 새겨져 있다는 떡밥이 있다.
- 참고로 페이트와 크레이톤의 아이템을 소울로 사기 싫으면, 부패한 거인의 숲에서 페이트에게 흰 납석을 받고, 흙의 탑에서 대화해 창과 페이트셋을 받는다. 그후 젤도라에서 크레이톤의 편을 들어 페이트를 조지면 크레이톤 셋까지 얻게된다. 일석이조 근데 누굴 죽여도 둘다 나쁜놈이라서 1회차때 비밀의 방에서 통수를 맞은 플레이어들은 아이템도 다 있겠다 그냥 죽인다.
- 합본판에서는 구출하면 해골 구간에서 영체로 소환 가능. 또한 두번째 출현지점이 갈림길에서 나지카 구간으로 바뀌었다. 한번 잘 찾아보자.
- 뜬금없지만 3편에 재등장. 시리스 이벤트 중 이루실의 입구쪽 대교에서 로자리아의 손가락 일원에게 습격당한 시리스를 구하러 직접 영체가 되는 이벤트에서 방랑기사 크레이톤이라는 이름의 인물이 시리스를 습격하는걸로 나온다. 전작에서도 스토리상 큰 비중은 없었던데다가 안그래도 떡밥들로 논란중인 로자리아의 손가락 일원으로 나온다는게 정말로 뜬금없는 점이어서 다른 등장인물들처럼 전작의 인물의 후손일 가능성이 다분하지만, 만약 2편의 본인이 맞다면 페이트관련 이벤트는 크레이톤의 편을 들어주는게 정식 루트가 되는 셈.
파일:ZaWyORq.png
  • 우고의 반호르트 (Benhart of Jugo)
- 전작의 지크마이어솔라를 합쳐놓은듯한 캐릭터.
- 창광의 대검[16]을 들고 있는 NPC. 대화를 완료하면 방황하는 술사, 거울의 기사, 거인의 왕(거인의 기억에서 따로 대화를 완료해야 한다), 왕좌듀오 & 나샹드라전에서 영체로 소환 가능.
- 루카티엘처럼 소환해서 4번의 보스전 중 3번을 살려서 승리해야 한다.
- 전작의 지크마이어 처럼 항상 길이 막혀 서성대고 있다. 전작의 지크마이어 처럼 그가 얼쩡거리는곳은 좀 머리좀 굴려야 하거나 뭔가가 필요한곳이다. 아니면 다음길이 빡세거나.
- 거인의 왕전에서 써먹을 경우 거인의 왕의 공격력이 너무 강력해서 큰 도움은 안된다. 초회차라면 그럭저럭 살린채로 클리어 할 수 있겠으나 2회차부터는 탱커용으로도 못써먹을 정도.
- 살해하거나 퀘스트를 성공할 경우 가짜 월광의 대검을 준다. 사실 다른 NPC들과 얘기해보면 "그 대검 가짜인거 같은데..."라는 얘기를 들을수 있다. 본인 말로는 자기가 들고있는 대검은 가보라고. 하지만 가짜라는건 모른다. 심지어 입고 있는 방어구들도 여기저기서 잡다하게 구한것들.
- 처음만나면 들고있는 검이 파랗게 빛나서 노리고 공격하는 사람이 좀 있다. 물론 루팅해봐야...
- 여담이지만 초기 구상에 크레이톤에게 살해 당해 창광의 대검을 뺏긴다는 이벤트가 있었다고 한다. 서로 같은 문장이 새겨진 갑옷을 입고 있는 것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크레이톤과 좀 더 깊은 관계가 있었던 듯.
- 이후 추악한 엘레나전에서 영체 소환 가능.
- 리마스터판에선 얼떨결에 역할이 늘어났다. 갈망의 왕좌 사인 덕에 추가적으로 소환 가능.
Tark.png
  • 전갈 타크 (Manscorpion Tark)
- 대화가 가능한 몬스터이다. 외형이 전갈괴물이라 오해받기 쉽지만 몬스터가 아니니 공격하지 말것.
- 속삭임의 반지가 있어야 대화 가능. 대화를 마치면 전갈의 나지카 전에서 영체 소환 가능. 나지카전을 마치고 대화하면 보상으로 향나무와 반지를 준다.
- 대화를 들어보면 나지카와 함께 탄생한 존재로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듯 하다. 흥미로운 점은 젤도라 공작이 아닌 프레이자만 죽여도 "나의 주인을 쓰러뜨렸구나"라고 얘기한다는 것으로, 두가지가 추측 가능하다. 젤도라 공작이 아닌 "프레이자"를 자신의 주인으로 여기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애초에 젤도라 공작은 껍데기만 남은 몸이며 젤도라 공작과 프레이자는 한몸일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나의 주인은 많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며 자신의 주인은 가지지 못한 것을 갈망하다 미쳐버렸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를 통해 백룡 시스가 나지카와 타크를 창조했다는 해석도 가능하며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는 대사를 보면 시스의 소울에 영향받거나 이어진 존재 모두를 동일시 하는 것으로 보인다.
Tseldora.jpg

깜짝이야

  • 젤도라 공작 (Duke Tseldora)
- 젤도라 지역을 다스리던 휘석(Blightstone) 애호가. 프레이자를 쓰러트린 이후 책이 있는 공작의 개인 방에서 만나는 망자가 젤도라 공작이란 추측이 많다. (공작의 개인 방에서 나오는 망자의 영문명이 Duke Tseldora 인걸 봐서는 확실해보인다)
- 그런데 젤도라 공작은 거미에 빠져들었고, 프레이자라는 거미를 애지중지 했던 것으로 보인다. 젤도라 공작의 방에는 뭔가가 뛰쳐가간듯한 작은 우리가 있는데, 아마도 프레이자가 있던 우리로 추정. 저 설이 맞다면 프레이자는 원래 자그마한 애완거미에 불과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지금의 형태가 된 것.
- 관련 무기에는 어쩌면 젤도라 공작이 스스로 인간과는 거리가 먼 무엇으로 변모했을 가능성이 있다는데, 프레이자가 뛰쳐나간 것과 결부시키면 젤도라 공작의 소울이 프레이자의 육체가 결합하여 엄청나게 큰 괴물이 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 이렇게 된 것에는 오래된 창백한 것=백룡 시스의 소울의 영향도 있을 것이다.
- 젤도라 마을이 거미때에 습격을 당하자 젤도라 공작은 그것을 으스스한 모습으로 서서 방관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미 그 당시에는 젤도라 공작의 육체는 껍데기만 남은 망자였을 것이다. 그리고 거미의 습격은 젤도라 공작이자 프레이자인 존재가 지시했을 것이다. 그래서 고양이 샤라고아가 말하는 "배신자"는 젤도라 공작과 프레이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 어찌나 사람을 많이 잡아왔는지 프레이자 보스전의 바닥을 잘 보면 전부 사람의 뼈와 거미줄이 뒤섞인 것이다.
Queen.png
- 대화만 가능. 위치가 위치인지라 근접공격이 불가능하며 활등을 통해 원거리 공격을 해봐도 판정이 안들어간다 화살로 계속 쏘다보면 사라진다 대화 후 화톳불 이동 메뉴에 가보지 않은 지역들이 ?로 표시된다.
Milfanito.png
  • 밀파니토 (Milfanito)
- 아마나의 제단의 NPC들. 총 3명이 등장하며 1명은 봉인의 열쇠로 왕도 드랭글레이그의 꼭대기에 갇혀있다. 노래하는 데몬을 처치하고 얻은 열쇠로 풀어줄 수 있다. 이후 밀파니토들을 만나 대화를 계속하거나 조건을 만족하면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몇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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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죽은 자에게서 음악 교육과 임무를 받아 죽은 자와 어둠에 물든 자들을 위로한다고 한다. 두 명이 노래를 부르면 가장 어린 밀파니토가 춤을 추었다고 한다.
- 죽은 자의 탑 최상층에 있는 밀파니토 뒤의 제단에 기도하면 인간 조각상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망자 상태를 인간으로 돌려준다. 밀파니토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망자를 인간으로 돌리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불사의 저주에 시달리던 벤드릭의 소울과 갑옷이 근처에 봉해져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 밀파니토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은 아마나 제단 유적 근처에 있는 괴물들은 공격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밀파니토들의 노래에는 죽거나 어둠에 물든 자의 공격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때문에 어둠의 존재인 나샹드라가 이곳을 넘어 불사의 묘지로 갈 수 없었다는 추측이 있다. 드랭글레이그 탑 꼭대기의 밀파니토는 나샹드라를 막기 위해 벤드릭이 잡아왔거나 아니면 벤드릭의 저주를 억제하기 위해 잡아왔는지도 모른다.
- 이름이 없는 여자들이며 바깥 세상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 자의는 있는 듯 하지만 배운 것이 없어서 노래밖에 할 줄 모른다.
char_120827.jpg
- 하지만 이들도 불사의 저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라고 보이는데, 노래하는 괴물 앞에서 볼 수 있는 밀파니토 한 명은 이미 망자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
- 망자화가 진행되는 밀파니토는 대화를 하면 사라져버리나, "어차피 사라질거 그냥 죽이지뭐" 라는 생각으로 죽여버리면 죽은자의 탑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
Dragon.png
- 대화시 회색 안개의 핵 획득. 공격하면 히든 보스전 돌입. 그리고 이어지는 멘붕
- 리마스터판에선 데미지가 너프당했고 제사장 구간에서도 백령만 안 부르면 고룡병들이 적대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쉬워졌다.
Drummond.png
  • 왕국대장 드라몬드 (Captain Drummond)
- 트로피가 있는 NPC. 대화 후 거인의 왕 보스전에서 영체로 소환이 가능하다. 말을 충분히 걸어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거인이 침입한 이유를 얼추 추측하는게 가능하다. 게임 초반에 거인의 숲에서 가디언 세트를 얻을 수 있는데 설명에서 드라몬드가 입던거라는 설명을 보아선 거인과 전투 중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디언 세트를 입수하는 시체가 드라몬드의 시체일 수 있다.)
- 거인의 왕을 죽이고 다시 가서 말을 걸면 가디언 세트의 투구를 준다. 즉, 과거에서 주인공에게 투구를 주었기 때문에 미래에서는 갑옷만 발견되었다는 것인데, 전작의 DLC 스토리가 그렇듯이 거인의 기억이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역사를 비트는 힘이 있는지도 모른다. 참고로 투구는 그냥 죽여도 얻을 수 있다.
파일:LUQA5Yd.png
- 검은 안개의 탑에서 등장.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파일:Q7VrQP5.png
- 목소리만 들리며, 얼굴을 보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가다를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elana-frame.jpg
- 잠자는 용 신드래곤에게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보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Alonneframe.jpg

- 측근 삼대장 첫째 (측근 삼대장중 섬기는 왕이 혼자 다르다) 배다른 첫째
- 철의 옛 왕이 가장 약할때 곁에 섰으며 가장 강할때 떠난 충직한 기사. 그가 옆으로 오자 강해진것처럼 그가 떠나자 거짓말처럼 철의 옛 왕은 몰락했다. 영문판 이름은 아론 경.
- 철의 옛 왕이 권력에 취해 타락하자 모든것을 내려놓고 떠났다고 한다.
- 본편에서는 만나볼 수 없으며 DLC 에서 그를 만날 수 있다.
velstadt_the_royal_aegis.png
- 측근 삼대장 둘째
- 드랜글레이그의 왕, 벤드릭을 따르던 기사. 기사 레임과 함꼐 왕의 최측근이였다. 반역을 꾀한 레임을 패배시킨 실력자.
- 망자화가 되어 정신이 붕괴되어도 그 육체는 왕을 향하는 문을 지키고 서 있다.
- 왕의 측근이 되기 전의 기억을 잃었으며, 엘레나전에서 엘레나가 소환수로 벨스태드를 부리는 것을 보아 기억을 잃기전 땅 끝 왕과 엘레나의 측근이였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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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근 삼대장 막내
- 드랭글레이그의 왕, 벤드릭을 따르던 기사. 왕의 방패 벨스태드와 함께 왕의 최측근 이였던듯 하나, 모종의 이유로 반역을 시도하다 벨스태드에게 패배한 뒤 추방당했다고 한다.
- 부패한 거인의 숲의 요새 밑바닥, 불도마뱀이 있는 구역에서 그의 방패를 주울 수 있다.
- 본편 시점에서의 행적은 불명인 듯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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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기억에서 조우 가능.
- 전작부터 왕과 관련된 인물들은 전부 비참했다는걸 생각해보면 다크소울의 왕좌는 기피대상으로 보인다. (왕들 자신, 왕의 측근들)
- 벤드릭 왕의 형이자 원죄의 탐구자.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3.1 상인

파일:SaGV6T7.png
  • 행상 멜란티라 (Merchant Hag Melentia)
- 주탑 화톳불 바로 옆에서 만나볼 수 있는 NPC. 대화를 끝내고 최후의 거인을 클리어 하면 메듀라로 이동한다.
- 살아남은 소수의 드랭글레이그 백성 중 한명으로 보인다. 불사의 저주로 점점 정신을 잃어 가고 있으며, 온갖 가재를 짊어진채로 배회하며 살아가고 있다.
- 게임에 필요한 소모품들을 구매 가능한 NPC. 멜란티라가 매듀라로 이동한 뒤부터는 우석을 무제한으로 구매할 수 있다.
- 대장장이의 집 열쇠와 파로스의 돌, 광충을 판매한다. 10,000 소울 이상 구매한 후 대화하면 탐욕의 은사 반지 +1을 준다.
- 매듀라에 이동시킨후 대화를 기억하고 있다가 게임 종반쯤 말을걸면 이 불쌍한 할머니의 장사가 완전 망했다는걸 알수 있다. 중간에 플레이어가 지속적으로 물건을 사줬다면 그런거 없다.
- 죽이면 탐욕의 은사 반지 +1 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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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장이 레니가츠 (Thor Blacksmith Lenigrast)
- 무기나 방어구의 수리, 강화 등을 해주는 대장장이 NPC. 위치가 위치인지라 제일 많이 이용하게 될 대장장이. 파는건 별거 없으나 에스토크나 배틀 엑스같이 쓸만한 무기류를 몇개 판다.
- 저주받은 불사다. 신체는 완전한 망자지만, 정신은 멀쩡하며 딸 클로아나 역시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 초반에는 대장장이의 집 문이 열려있지 않기 때문에 일을 하지 않는다. 멜렌티라가 열쇠를 판다.
- 딸의 경우 고여있는 숲에서 만나 매듀라로 이동시킬수 있다.[17] 그러나 망자가 된 자기 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한다.
- 대사를 스킵하지 말고 처음부터 들어보면 상당한 츤데레임을 알 수 있다. 죽은줄 알았잖아, 날 걱정시키다니! 이 무기 받고 꺼져
- 길리건의 나쁜 평판에 대해 알고 있다.
- 죽이면 대장장이의 망치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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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을 파는 클로아나 (Stone Trader Chloanne)
왜 사진이 이래 여캐잖아
- 강화재료 판매 NPC. 고여있는 계곡에서 처음으로 대면하며, 충분히 대화를 하면 매듀라로 이동한다.
- 레니가츠와 달리 몸은 멀쩡하지만 정신은 무너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니가츠의 딸인데도 레니가츠가 누군지 모르며 자신이 어쩌다 드랭글레이그로 오게 된건지도 모른다. 아버지인 레니가츠도 그걸 인지하는지 별 이야기 안하고 눈안에서 볼 수 있어서 안심하는 정도.
- 판매하는 쐐기석류는 스토리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처음엔 파편만 몇개 팔지만 진행하다보면 종류가 늘어나고 갯수 제한도 사라진다. 나샹드라까지 잡아 회차를 끝낸 경우 덩어리를 무제한으로 팔며 속성 강화용 쐐기석도 3개씩 판다.

- 여담으로 지역에 따라 손에 쥐고있는 물건이 바뀐다.처음 고여있는 계곡에서 대면할때 인간의 두개골을 요리조리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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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어구상 매흘린
- 방어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NPC. 게임상에서 보기 힘든 흑인의 모습을 하고있다.
- 16000소울 어치의 물건을 사준 다음 나갔다 들어오는 식으로 로딩을 거치면 몇몇 보스들의 모습을 딴 장비들을 이녀석이 판매하기 시작한다.
- 16,000 소울 이상 구매후 소울이 0인 상태[18]에서 대화를 하면 방어구 셋을 하나 준다.
- 서국 보르겐에서 흘러들어온 상인. 망한 나라에서 장사가 될리 없으니 처음 만났을 때 좀 사주지 않겠냐는 말까지 하지만 16,000 소울 이상 구매해주면 초반의 비굴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거만한 자세로 바뀌고 물건이 팔리니까 고향에 돌아갈 필요가 없다며 좋아한다. 그런데 저주가 진행되서 고향이 어디였는지 기억을 못한다. 다크 소울다운 웃픈 장면.
- 헌데 입고 있는 옷은 젤도라의 사람들이 입는다는 젤도라 셋이다. 죽이면 드랍한다.
- 우고의 반하르트와 대화 후 정신이 나가기 직전 상태에서 대화를 걸어보면 반하르트의 대검을 사겠다는 말을 한다. 메그헤랄드와는 달리 보는 눈이 없는 듯 하다. 반하르트가 후반부 대화를 하다보면 창월의 대검은 죽어도 못 판다는 말을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만약 반하르트에게서 창월의 대검을 얻어 장비한 채로 대화를 하면 값이 얼마 안나가는 가짜라고 말한다.
- 스피드런 시 젤도라 셋의 습득 소울 증대 효과 때문에 가장 첫번째로 도륙당하는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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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스러운 샤라고아 (Sweet Shalquoir)
- 고양이 NPC. 제작진 중에 고양이 애호가가 있는게 분명해 외관은 이름에 걸맞게 제법 귀여운 고양이 모습을 하고 있지만 대화를 들어보면 이 세계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작의 알비나와 유사한 NPC지만, 성격은 꽤 다른 편. 외모도 목소리도 제법 모에하다. 성우는 전작 DLC의 왕의 칼날 키아란과 같다. 정작 키아란과는 느낌이 딴판이지만
- 문열고 들어가보면 어째 눈을 말똥말똥하게 뜨고 있을 때 보다 퍼 자는 경우가 더 많다. 근데 대화는 다 한다.(?!)
- 자신이 맺은 계약 현황과 등급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 취소도 해준다. 계약 취소를 하지 않고 계약을 바꿀시에 죄가 쌓이기 때문에 샤라고아에게 부탁해서 계약 취소를 하는 것이 좋다.
- 반지와 기타 잡화를 판매하고 있으며,그 중 '은묘의 반지'는 사다리 없이 구덩이 밑을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이 은묘의 반지의 설명을 보면 오래된 고양이는 새로운 것으로 재탄생한다는 말이 있다. 순례의 녹의 등의 대사로 미루어보면 엄청나게 오래 전부터 살아온 고양이가 지성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말하는 것을 보면 사건의 진실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다른 NPC의 대사를 들어보면 사람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크게 다른 듯 한데, 플레이어에게는 '좋은 냄새'가 난다며 상당히 호의를 가진다. 헌데, 오래전에 만났던 벤드릭도 비슷한 냄새를 풍겼다고 한다. 즉, 벤드릭 역시 드랭글레이그를 세우기 전에는 주인공과 비슷한 일을 겪고 샤라고아를 만났었던 것. 아마도 냄새란 것은 왕의 자질로 보인다.
- 아무리 때려도 죽지 않는다. 오히려 플레이어를 도발하기까지(...). 네 검을 아껴두어라
- 엔딩을 다 본 후 다음 회차를 시작하기 전에 샤라고아에게 말을 걸면 평소의 말투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왕이시여 옥좌에 오르소서' 하며 작별인사를 예의 바르게 한다. 다크 소울 세계관의 시궁창인 왕 자리라지만 이럴땐 기분이 좋다 근데 목소리는 여전히 비아냥거리는 듯한
- 여담으로 방문할때 마다 포즈가 달라진다. 보통은 눈을 감고 자고 있거나 책상 위에 엎드려서 다리만 흔들거나 심지어는 벽을 쥐어뜯기도 하 는데 매우매우 귀여우니 매듀라에 돌아올때마다 한번씩 구경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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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델트의 리쉬 (Licia of Lindeldt)
- 하이데의 큰 불 탑에서 용기병을 쓰러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기적 관련 npc.
- 인심 좋은 여성처럼 보이고 호칭 역시 성녀이나 묘하게 소울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 것도 사지 않고 대화를 끝내면 얼마 되지도 않는 소울을 아껴봤자 기적은 찾아오지 않는다고 빈정댄다. 대화를 하다 보면 하이데의 큰 불탑으로 들어오는 매듀라의 통로로 이동하며, 2000 소울을 지불하면 기적의 힘으로 길을 돌려 사냥의 숲으로 가게 해준다.
- 진행하다보면 드랭글레이그와 불사의 묘지에서 이름없는 찬탈자라는 암령이 침입하는데, 묘하게 리쉬와 비슷한 복장임을 알 수 있다. 이후 불사의 묘지에서 깨진 눈동자의 오브를 획득하고 리쉬 앞에 가면 오브가 반응하는데 이때 오브를 사용하면 리쉬가 정체를 알아챘으니 죽어줘야겠다며 공격한다.
- 서술했듯이, 나중에는 리쉬와 싸워야하는 일이 생기지만, 첨부터 npc를 다 죽이고 다니는 성향의 플레이어들은 조심해야한다. 하이데의 큰 불 탑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나중에 길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공격해선 안되고, 메듀라로 이동한 이후에는 죽여도 상관없지만, 생각보다 강한 편이다. 가까이 가면 1에서의 신의 분노 쓰듯이 플레이어를 밀쳐대고 멀리서 공격하자니 기적 영창 시간도 절대 느린편이 아니다. 체력은 다른 npc와 비슷하지만 계속해서 회복을 시도하기 때문에 초반에 잘못 공격했다가는 죽기만 할 뿐이다.
- 살해시 성녀 셋과 태양의 치유 기적을 얻는데, 태양의 치유 기적의 설명에 린델트의 희귀한 이 기적은 누군가가 훔쳐내 사라졌다고 적혀있다. 성녀 셋에도 리쉬는 기적을 배운 사람은 맞지만 뭔가 문제가 있다고 적혀있고 오브 역시 비겁자에게 반응한다고 적혀있는데 리쉬는 기적을 사용하는 사기꾼이었던 것이다.[19]
- 단, 리쉬를 깨진 눈동자의 오브를 통해 죽여도 죄의 수치는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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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비아의 로자베나
- 주술사 NPC. 옷을 건네 주는 것으로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텅 빈 그림자의 숲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건물에서 길막하는 석화를 풀어주어 구출 한 후, 주술의 판매와 주술의 불꽃 강화를 해준다. 옷을 주면 매듀라로 이동한다.
- 구출하려면 그리운 향나무가 필요하다. 주의할 점은 옆의 레버를 아직 당기지 말자. 몹들이 튀어나오는데 잘못하면 로자베나가 싸움에 말려들어 죽어버릴 수 있다. 일단 로자베나와 대화를 마치고 옷가지를 들려서 메듀라로 확실히 보낸 뒤에 레버를 당기자.
- 옷은 무엇이든지 거듭해서 줄 수 있지만 다시 돌려받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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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하는 길리건 (Laddersmith Gilligan)
- 트로피가 있는 NPC. 첫 조우는 흙의 탑 가운데층의 테라스 밖에서 찾을 수 있으나 위치가 찾기 어려워 보통은 처음에 지나치고 바로 메듀라에서 마주치는 경우가 많다. 흙의 탑에 있는 가드레일(?)이랄까 난간은 나무로 되어 있어 공격하면 부서지는데, 이것을 모르면 길리건을 찾을 수가 없다. 흙의 탑에서도 사다리 구매가 가능하다. 상인으로 각종 소모품과 사다리를 판매한다.
- 거대한 소울들을 모으다보면 매듀라의 구멍 옆에 자리를 잡는다. 사다리를 살 경우 구멍 아래로 내려갈 수 있으며 가장 비싼 사다리를 살 경우 트로피를 준다. 사다리를 얻기 전에 내려가고 싶다면 구멍 아래는 은묘의 반지를 써서 점프를 반복하는것도 수단.
- 수전노 기질이 상당하며 레니가츠도 혀를 내두를 정도. 상당한 원한을 얻고 나서 드랭글레이그로 도망친 듯 한데 본인한테 물어보면 그냥 개인적 사정이라고 대충 얼버무린다. 흙의 탑에서 조우하면 독의 여왕 미다에 대한 뒷얘기를 해주고 매듀라에서 보면 성인의 무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 후에, 다크 소울3 에서도 죄의 도시에서 시체로 출현하게 된다. 보통 다크 소울 2 관련해서는 아이템으로 설명해주지만 길리건의 경우는 시체로 등장하기에 떡밥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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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명의 카리온 (Carhillion of the Fold)
- 기초 마법을 파는 NPC이다. 숨겨진 항구에서 첫 등장. 유배된 집행자 클리어 후 매듀라로 이동한다.
- 백발의 머리와 수염, 대화시 주인공을 제자로 받아준다. 외모나 행동거지가 왠지 간달프같은 느낌이 든다.사실 외모만 따지면 이 분을 더 닮았다 성격도 그다지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 소울시리즈에서 찾아보기 힘든 선한 타입.다른 NPC들이 선량함을 가장한 악인들이기 때문에 그 선량함에 대뜸 의심이 간다
- 대화를 하려면 지능이 8이상이어야 한다.
- 로자베나의 새로운 스승이다. 드랭글레이그로 오기전 로자베나의 전 스승인 그로켄과 대판 싸웠던 듯 하다. 순수하게 마법을 추구하는 학자형 인물. 참고로 그로켄은 결정석 반지 시리즈의 제작자이며 이것으로 막대한 이득을 얻은 소문이 돌면서 동료 주술사한테 강한 반발을 산 반면 이 반지의 덕을 여행자들이 많이 본건 사실이다.
- 대화에 성공하면 연기의 기사전에서 영체로 소환이 가능하게 된다. 약하다.(...) 강철의 에리보단 낫지만... 헌데 무엇 때문에 카리온이 안개의 탑에 내려왔는지는 불명. 본편 때부터 드랭글레이그에서 깊은 어둠을 느낀다고 하더니 또 하나의 어둠인 나달리아의 행적을 쫒아서 왔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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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 가바아란 (Lonesome Gavlan)
- 아이템 매각이 가능한 NPC. 계속 지역 이동을 한다. 숨겨진 항구 -> 고여있는 계곡 -> 파로스의 문 순서로 위치하고 있다.
- 인간에게 혐오를 받고 추방당한 게름족이나 특이하게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이며 상거래를 한다. 일정 소울이상 아이템을 구매한 이후 대화하면 게름의 그레이트 엑스를 준다.
- 주정뱅이 기믹을 가지고 있다. 매각을 하다보면 벌컥벌컥 뭔가를 마셔대는데 소리가 왠지 신경쓰인다. 매각만 하지 말고 물건 좀 사란 말이다 이 인간 놈들아
- 이미 망자화가 되어 약간 맛이 가버린 건지 아니면 술에 취한건지 대화를 해도 돈 벌고 싶다는 말밖에 안한다(...). 다만 대화가 문맥에 어느정도 맞기는 하는 것을 보면 게름족이라 인간과의 의사소통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 모양.
- 초회차라면 이 NPC가 파는 독화살/볼트가 매우쓸만하다. 파로스의 문 부터는 무한으로 팔기 시작하는데, 4방이면 독이 걸려서 체력을 확 빼버리므로 거인형의 적을 처리하는데 좋다. 또 멀리서 소울을 날려대는 마법사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 의외로 해외에서 인기가 좋다. 생김새로 보나 행동으로 보나 과묵한 드워프 캐릭터가 연상되서인듯. 과묵한 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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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련된 맥더프 (Steady Hand McDuff)
- 대장장이 NPC. 트로피가 있다. 망자화가 진행중인지 말투가 특이하며 불씨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원래 이런 성격일지도 모른다
- 망각의 감옥에서 숨겨진 길을 폭파시켜 열거나 감옥 열쇠를 얻어야 만날 수 있다.
- 처음에는 상자에 앉아 있는데, 근처의 등불에 불을 붙이면 상자에서 이동한다. 상자 안에는 장인의 금추가 들어있는데 초반에 쓸만한 둔기다.
- 희미한 불씨를 얻어 주기 전까지는 대화만이 가능하며, 불씨를 준 이후 상점과 무기 수리 및 강화, 속성 부여 등을 해준다. 롱 보우와 철 화살을 무한대로 팔기 때문에 궁수캐들은 불씨부터 얻으러 달려가는게 좋다.
- 가끔 첫 만남시 상자에 앉아 있지 않고 플레이어를 향해 망치를 휘두르며 "이리와 이녀석 이녀석" 하는 경우가 있는데 걱정하지 말자, 안 맞는다. (버그인지는 확인바람) 사실 허공에 대고 휘두르는 거라 맞을 일은 없다.
- 리마스터판에서는 희미한 불씨의 위치가 망각의 감옥 위치로 변경. 주박자 클리어 후 매가 데려다 주는 곳에서 획득가능하게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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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라피스의 스트레이드
- 고급 마법 판매와 보스 소울 교환을 맡고있는 NPC. 망각의 감옥 상층에서 석화되어있기 때문에 그리운 향나무가 필요하다. 그 전에 주변에 있는 폭탄 좀비가 더 문제인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 드랭글레이그 이전에 존재했던 올라피스 왕국의 사람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석화되어 있었는지 드랭글레이그란 나라가 생겨있다는 것도 몰랐다(...).
- 대마법사급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오만하다. 대화나 옷의 설명을 보면 여러번 석화를 당한 듯 하다. 오만한 태도를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
- 조명 마법을 팔고 있는 유이한 상인, 다른 한 명은 그란달.
- 이름만 보면 같은 제작사의 게임인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어느 인류종의 천적이 떠오르지만 전작의 게이븐타르카스처럼 단순한 팬서비스일 확률이 높다.
- 보스 소울을 4 개 이상 교환하고 말을 걸면 입고 있는 세트를 준다. 너무 약해보여서 준다나
- 지성이 3 미만이면 대화를 받아주지 않으므로 도적 태생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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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문된 펠킨 (Felkin the Outcast)
- 암술 판매 NPC. 불사의 은신처 화톳불 근처에서 조우 가능[20]. 지성과 신앙이 각각 20 이상일 때 말을 걸면 암술세트와 해질녘의 지팡이를 준다. 이 중에서 두건은 마법사용 횟수를 늘려주는 좋은 템. 해질녘의 지팡이는 후반부까지 쓸 수 있는 암술 특화 지팡이다.
- 드렝글레이그에 오기전엔 좋은 학교에 다니던 엘리트였으나, 마법이나 주술에 질려서 암술의 매력에 빠져버린 모양. 주술의 근원에 대해서도 얼추 언급한다.
- 그의 복장은 후줄근한 주술사 느낌이 나며 꽤나 멋이난다. 베타때 플레이 가능한 소서러의 복장이 펠킨의 복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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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갈의 머리 (Head of Vengarl)
- 트로피가 있는 NPC.
- 대화를 하다보면 대화에 어울려주어 감사하다며 뱅갈의 투구를 선물로 받을수 있다.
- 처음 만나게 되면 이름 처럼 머리만 있다. 무기와 소모품을 판매한다. 후에 벵갈의 몸통(!)을 쓰러뜨린 후 대화하기를 하면 감사의 인사를 듣고 후에 오래된 용 전투와 왕좌듀오 & 최종보스전에서 영체로 소환할 수 있으며 판매품목이 늘어난다.
- 젤도라에서 프레이자를 잡고 시작의 화톳불에 가면 뱅갈의 몸과 싸울 수 있다.
- 드랭글레이그에서 나오는 파남 셋의 설명을 보면 파남 전사들의 동료였으나 장비 설명을 보면 모두가 잔인한 그를 꺼렸다고 한다. 하지만 머리만 남은 지금은 잔인함이 어느정도 가라앉았는지 비교적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 이후 벽 밖의 설원에서 소환 가능. 본편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체력이 높게 설정 되어서 매우 유용하다. 거의 필수 영체 취급.
- 리마스터판에선 얼떨결에 역할이 늘어났다. 갈망의 왕좌 사인 덕에 추가적으로 소환 가능. 이외에도 뱅갈의 몸체 위치가 전갈의 나지카 구간으로 바뀐 뒤 그리운 향나무를 써야만 진입가능하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진행방법에 따라서는 조우하지 못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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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궁마술사 나바아란 (Royal Sorcerer Navlaan)
- 안 딜의 저택 NPC. 데몬즈 소울에 있던 NPC 살해퀘스트 역할을 이어받았다.
- 마술을 연구하다 포악한 인격이 생겨나는 바람에 자신이 자고있을 동안 또하나의 인격이 학살을 하고다니자 제정신일 때 자신을 저택 구석에 가두어 놓았다. 망자상태로 말을 걸면 포악한 인격이 말을 걸면서 NPC 살해퀘스트를 준다. 낚이지 말자. 전리품만 가져다 주어도 퀘스트 완료로 체크된다. 마지막 보스를 해치우면 케일이 자신의 모자를 주기 때문에 나아바란이 원하는 NPC를 모두 살해하지 않고 퀘스트를 마칠 수 있다.
- 나바아란 위치의 반대쪽의 있는 레버를 내리면 살해퀘스트토 물건너가고 나바아란 암령 이벤트가 발생하니 주의하자. 후반부에 여러번 출연해 괴롭히니 주의할 것. 오프라인 게임에서는 제작진이 직접 그만둬!란 메세지를 써놓은 것을 볼 수 있다.(...)패자의 계약으로 힘의 돌을 얻어야 한다면 살해퀘스트을 끝낸 후에 풀어주자
-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레버를 내려버리면 상인이 되어 물건을 팔기 시작한다.
- 풀어줄 경우 부패한 거인의 숲, 왕도 드랭글레이그, 휘석가 젤도라, 수호룡의 둥지, 안 딜의 저택, 쓰레기의 바닥에서 암령으로 등장한다.
- 첫 살해 퀘스트를 끝내면 주는 모든 퇴마의 반지 설명을 보면 올라피스 왕국 출신일 가능성이 있다.
- 나아바란이 파는 벼락 결정석의 반지나 점성술사 세트를 보면 메르비아의 마법원에서 수행을 한 것으로 보이며, 비술 생명의 잔재를 통해 죽은 자의 소울을 불러일으키다가 이단자로 규정되어 일족이 모두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
- 이후 드랭글레이그의 왕궁마술사가 된 것으로 보이며, 안 딜의 저택에서 발견되는 것을 보면 안 딜과 같이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 안 딜이 하던 기괴한 실험에는 거인의 소울을 활용한 것이 많아 보이는데, 나바아란의 생명의 잔재라는 비술이 유용하게 쓰였을 것이란 것을 알 수 있다.
- 어떤 계기로 이중인격이 된 나바아란은 한 인격이 살인을 저지르다가 멀쩡한 쪽의 인격에 의해 스스로 가둬진 것으로 보인다.
- 나바아란이란 이름은 본명이 아닐 것이라는 설명이 있는데, 팬덤의 추측은 이야기 속에 나오는 아르바였다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하단의 아르바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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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사 크롬웰 (Cromwell the Pardoner)
- 면죄 NPC.
- 휘석가 젤도라의 예배당 보스 클리어 후 외부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조우 가능. 전작의 면죄 NPC와 차림이 똑같다.
- 아주 걸쭉하고 음침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NPC. 게다가 서있는 장소에 웬지 모르게 시체가 널려있고[21] 정면에서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45도 각도로 갸우뚱 거리면서 주시하는 모습이 음침함을 더한다. 거미도 몇마리 있어서 기분나쁘기도 하다.
- 젤도라가 거미들의 침공에 망해가고 아래층에서 사교가 벌어지는데도 면죄를 하고 있던걸 보면 오래 은둔하는데 익숙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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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 상인 오르니펙스 (Weaponsmith Ornifex)
- 보스 소울 교환 NPC. 대장장이 직업도 겸하고 있고 일반강화도 해준다.
- 상당히 기괴하게 생긴 까마귀 인간이다. 전작에서는 회화 세계에서 볼 수 있던 적대적 존재지만 오르니펙스는 꽤 우호적이다.
- 오르니펙스가 보스의 소울로 무기를 만드는 기술은 백룡 시스에게서 유래한 기술로 추정. 하지만 오르니펙스는 시스에 대해 오래된 흰 것이라 불린다는 것밖에 알지 못한다.
- 늙은 마녀의 숲에서 갇혀있는데, 근처의 바실리스크 때문에 이때 공격해서 죽이기 쉽상이다. 살려주면 후에 젤도라 지역으로 이동하는데, 이동하기 전에 죽이면 비석도 안 세워지니 주의할 것.
- 구해주려면 그리운 향나무를 써서 석화된 사자 전사가 가진 어금니의 열쇠를 사용하여야 한다.
- 외국에서 인기가 아주 좋다.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복장도 거의 헐벗은 모습이다보니 각종 섹드립이 인터넷으로 확산되고 있다. 성격까지 온순하다보니 팬층도 꽤 있는 듯.
- 여담으로 옆에 있으면 비둘기 같은 소리를 낸다. 구구국 구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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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상 베라가 (chancellor wellager)
- 왕도 드렝글레이그 잡상 NPC. 수리분말을 유일하게 무한으로 파는 NPC이다. 멋진남자 포즈를 가지고 있다.
- 형체가 없어서 살해가 불가능하다. 애초에 유령이다.(...)
- 기억이 혼란한 듯 하며 과거 거인 대전에서 기억이 멈춰있고 말을 걸다보면 말하다가도 혼란스러워 한다. 드라몬드와 함께 드랭글레이그의 멸망 이유를 추측할 수 있는 NPC.
- 3회차부터는 청의 수호자 계약, 피의 계약의 최종 비기들을 파는데[22] 혼돈의 대화염구, 신의 분노, 태양의 은혜이다. 이중 신의 분노는 전작부터 쓰인 PVP전용 기적.
- 거인의 왕을 쓰러뜨리고 말을 걸면 왕의 단검과 에스파다 로페라[23]를 준다.
-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는, 거인의 왕을 쓰러뜨리고 말을 걸면 린드 세트도 함께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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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지기 아그다인 (Grave Warden Agdayne)
- 불사의 묘지 상인 NPC.
- 왕의 방패 벨스태드 전에서 영체로도 소환 가능. 특대검과 암술을 사용한다. 근데 벨스태드는 암저항이 높다(...). 게다가 뭘 제대로 쏘기도 전에 밸스태드의 큰 추에 얻어맞아 영창을 캔슬 당한다
- 근처에서 빛을 쬐면 적대시 되므로 장난으로라도 불을 키지 말 것. 횃불, 조명 마법, 심지어 적 망자가 들고 있는 횃불도 안된다.
- 이전의 빛의 왕에 대해 언급하는 유일한 NPC로 드랭글레이그와 특별한 관계가 있는 NPC는 아닌걸로 보이고 더불어 더 오래된 시대의 인물로 추정된다. 오래된 빛의 왕은 어둠의 시대를 두려워해 막으려 했지만 진실을 알지 못한다고 평했다.
- 아무래도 다른 진실을 아는 듯 하지만 역시 불분명하다. 다만 아그다인은 인간이 아니며, 인간이 원래 어둠에서 기원한 존재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점과 관련되어 있는 듯 하다.
- 자신을 페니토로 칭한다. 페니토는 밀파니토들과 같이 전작의 묘왕 니토와 관련있다는 추측이 있다. 불사의 망자들을 무덤에 봉해 되살아나지 못하게 함으로써 죽음을 수호하는 역할이 페니토라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에 처음으로 죽음을 가져다 준 자로부터 받은 임무라는데, 알다시피 니토는 최초의 죽은 자였다.
- 아그다인과 근처의 묘지기들의 옷과 장신구는 전작의 빛의 왕이 입던 옷과 묘하게 닮았다. 그리고 빛의 왕에 대해서 언급하는 유일한 NPC다. 아그다인은 빛의 왕의 인간에 대한 태도가 어리석다고 말하고, 아그다인과 "빛을 막기 위한" 두건을 착용한 묘지기들이 빛을 죽은자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그윈과 빛이란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 같다. 이부분은 다크 소울 1에서도 설명이 되는데 어둠을 달래는 카아스의 말에 따르면 그윈은 불이 꺼져 어둠이 오고 인간중에 어둠의 왕이 태어나는 것을 두려워 했다. 그래서 자신의 혈족들에게 인간의 통솔하고 속박토록 하고 그로인해 어둠의 왕이 탄생하는 것을 막으려 했다. 그윈은 인간에 친화적인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3.2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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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잃은 소단 (Crestfallen Saulden)
- 매듀라에 위치한 청교 계약 NPC. 이젠 다 틀렸어 꿈도 희망도 없어
- 전작의 마음이 꺾인 전사 역할을 이어받았다. 성우도 똑같다. 전작과 다르게 이번엔 깝죽대긴 커녕 절망의 나락까지 떨어져서 고개만 푹 숙이고 있어서 불쌍해보일 지경. 전작들과 달리 계약 NPC를 맡고 있어서 처음부터 죽이기 뭐해진다.
- 하지만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 전작의 인물과 달리 끝까지 한 자리에만 있다.
- 참고로 대부분의 남자 암령들과 영체들은 소단의 얼굴이 복붙되어있다(...) [24]
- 멜란티라, 클로아나, 카리온, 로자베나, 길리건, 케일 등 진행중 매듀라로 건너오는 NPC중 네 명 이상을 이주시킨 이후 말을 걸면 소울의 그릇을 하나 준다.
- 근처의 탑에서는 각 기종의 모든 플레이어의 사망수를 볼 수 있다.(...) 오프라인일 경우 자기가 죽은 숫자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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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종 수호자, 달의 종 수호자 (Bell Keeper Sol/Bell Keeper Luna)
- 종 수호자 계약 NPC를 맡고있다. 사랑에 빠진 공주와 왕자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가 자신이라는 말만 하고 종루의 존재 외엔 아무 것도 말해주지 않기 때문에 미스테리한 NPC이다. 모처에서는 철성의 나라인 베인의 왕자, 베인과 적대관계였던 나라이자 작중 현시점에는 불사 수용소로 전락한 아켄의 공주가 이들 계약의 주인공이 아니겠냐는 해석이 있다.
- 달의 종루와 태양의 종루에 각각 등장한다.
- 온라인 상태일시 반지를 끼면 랜덤하게 종루의 암령으로 침입한다. 종 수호자를 맺어도 종루에 들어가면 침입 당한다.
- 오프라인 상태에선 반드시 침입하며 이는 두 종루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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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그레네인 (Tiny Gren)
- 피의 동포 계약 NPC. 형 집행자의 채리엇 클리어후 조우 가능. 증오의 증거가 하나 이상 있어야 계약을 맺는게 가능하다. 증오의 증거는 차후 쓰레기 바닥 지역에서 획득 가능하니 침입에 너무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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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제단 (Altar of Sunlight)
- 전작을 해보았다면 어딘가 친숙할 부서진 제단. 태양의 계약을 맺거나 제스쳐:태양 만세!를 획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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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랄 카나르의 매그헤랄드 (Magerold of Lanafir)
- 녹아내린 철성에 위치한 잡상 NPC. 다만 주로 레어아이템을 취급한다. 사족으로 얼굴이 조금 얄미운게 포인트.
- 특이한 물건을 모으는게 취미라고 한다. 반하르트와 만난 적이 있는데 반하르트의 대검을 보고 한눈에 진품여부를 알아본다. 나중에 제사장에서 달걀 화석을 가져다 주면 고룡의 편린 계약이 가능하다.
- 향을 소비해 주문의 지능/신앙의 요구치를 낮추는 흡향을 해준다. 갯수만 충분하다면 각 요구치를 최대 10까지 낮출 수 있다.
- 연기의 기사기사 아론전을 클리어 한 후 찾아오면 갑옷 세트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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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쥐의 왕
- 생쥐의 왕 계약 NPC. 생쥐왕의 시련이나 첨병을 클리어 후 조우 가능.
- 무슨 이유인지 파로스의 문이나 성인의 무덤에서 거주하고 있다. 계약 플레이어를 통해 땅을 침범하는 인간들을 습격한다. 전작의 쥐들과 달리 인간과 대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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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에 잠복하는 그란달 (Darkdiver Grandahl)
- 심연의 순례자 계약 NPC. 총 3곳에 등장하며 3번 모두 만나면[25] 심연의 계약이 가능해지며 오래된 어둠의 구멍 입장이 가능하다.
- 미스테리가 많은 정체불명의 NPC. 어둠은 본질적으로 사람을 끌어들인단 말을 하기도 한다.
- 계속 때려서 적대상태가 되면 "잠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얕본 것이냐"는 투의 말을 하며 공격한다. 무언가 의미심장한 말로, 원래는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
- 살해 시 최강 성령인 '용의 성령'을 드랍한다. 용의 성령을 노리고 그란달을 보자마자 살해하는 유저의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 먼저 용성령의 요구 신앙치가 무려 50이라는 점.
- 둘째로 다른 NPC와 달리 비석 상태에서 되살려도 아무것도 안 해준다는 점.(참조) 그란달은 어둠의 계약에 꼭 필요한 NPC이고, 화톳불을 10개나 파는데다가,[26] 최강 암술인 절정을 주기 때문에 모든 트로피 달성을 노리고 있는 유저라면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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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의 기사 타그레이 (Blue Sentinel Targray)
- 청의 수호자의 계약 NPC. 기적과 아이템을 판매한다. 여기서 구입한 성수를 불사 몬스터에게 사용하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청의 기사라는 구도자이며 견고한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인도자'이며 자신도 타인에게도 엄격한 규율을 요구한다. 스스로가 믿는 귀중한 사명에 모든 것을 바치고 있지만 약간 시야가 좁은 언동도 볼 수 있다 어째서인지 왠지 죽여놓아야 편할 것 같은 녀석으로 불리고 있다(...) 전작의 체형이 후덕한 백교 모 신자 때문인듯. 그러나 방어구 설명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다. 좋은 녀석 사인이 필요하다. 보스몹 잡아두고 발코니로 나가면 등짝을 보이고 서있는데, 그때쯤이면 슬슬 게임에 시달릴 때라 npc인지 아닌지 판단하지 못하고 압박감을 느껴 선공을 치는 유저가 많은듯. 다만 이번 작에서 정말 위험한 NPC는 정작 따로 있다. 다크소울 2에서는 암령이 당신을 사냥합니다!
- 신의의 증거가 있을 경우 계약이 가능해진다.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환경이 아니더라도 불사의 처형장 근처에서 루팅할 수 있으므로 매칭이 안 된다고 조바심 가지지는 말자.
- 청의 수호자 계약을 맺지 않겠다고 대답할 경우 반응이 조금 웃기다. 다소 정신승리 같은 느낌.
- 신의의 증거가 없을때 "덧 없는 자여 물러가라" 는 대사를 반복하는데, 거만한 태도 때문에 입장 바로 전의 보스전에 고통받은 유저들에게 피살당하기도 한다.
- 죽일 경우 들고 있던 도끼창을 드랍하는데 할버드보다 좋은 성능이라 보스 클리어의 전리품으로 안성맞춤이다. 응?

4 영체

자세한 것은 항목을 참조.

5 기타

  • 아르바와 성녀 시레루타
- 게임에서는 직접 나오지 않지만, 아르바, 흑마녀 세트 등을 보면 알 수 있는 이야기다. 방랑 기사 아르바가 성녀 시레루타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떠돌아 다녔지만, 결국 실패하고 기사의 작위를 버렸다는 이야기와 아르바의 시레루타에 대한 충성심을 깨기 위해 마녀 재리가 아르바를 유혹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감복하여 동료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 여기까지는 게임과 별 관계 없는 이야기로 보이지만, 팬들의 추측으로는 아르바가 안 딜의 저택에 있는 나바아란이며, 아르바와 시레루타의 이야기는 비극으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 우선 나아바란(Navlaan)이 아르바(Alva)라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 나아바란이 주는 혼돈셋에는 나아바란의 이름이 본명이 아니라는 설명이 있다. Navlaan을 뒤집으면 naalvan이 된다. 나아바란이 뜬금 없이 아르바의 동료인 재리의 옷인 흑마녀 셋을 판다. 혼돈 셋에는 허리에는 종교적인 느낌의 여자 상이 달려있다.
- 성녀 시레루타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추측이 있다. 일단 2회차 이상에는 성인의 무덤에서 더러운 +5세트를 주는 여자 암령과 파남 셋을 입은 암령이 서 있는데, 바로 그 뒤에 대회복을 주는 해골이 있다. 그런데 이 더러운 세트는 다크소울 1편에서 "성녀였다가 화방녀가 된" 계승의 제사장의 아나스타샤가 입던 옷과 거의 같다. 즉, 성인의 무덤에 서 있는 여자 암령의 경우 원래 성녀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뒤에 있는 해골과 대회복의 주인공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 암령이 시레루타였다고 추측되는 편. 그리고 더러운 셋의 경우 피가 묻어 있으며, 옷의 주인이 굉장히 안좋은 일을 당했거나 살해당했다는 암시가 있다.
- 만약 아르바가 나아바란이며, 시레루타가 그 암령이라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성립된다.
먼 옛날인 올라피스 왕국 시대, 성녀 시레루타의 병을 고치기 위해 같이 방랑하던 아르바는 흑마녀 재리를 만났지만, 시레루타에게 충성하던 아르바는 마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재리는 아르바의 동료가 된다. 반면 시레루타 본인은 어떠한 연유로 쓰레기 바닥 입구지점까지 들어갔다가 동행하던 파남기사와 함께 모종의 이유로 살해를 당했다. 낙사일수도 있고 그쪽 폭탄 좀비에 당한 걸 수도 있다. 시레루타의 죽음에 책임감을 느낀 아르바는 이후 기사 직위를 버리고 마법을 익혀 재리와 함께 연구에 몰두하다 생명의 잔재에 손을 댄다. 연구의 결말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으나 그 결과는 생명의 잔재란 암술로 남아있다. 어찌되었든 금단의 마법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아르바와 관계된 사람은 모두 처형당했으며 이 때 재리도 같이 처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불사의 저주에 걸렸던 아르바는 살아남았고, 올라피스 왕국이 무너지고 먼 훗날에 드렝글레이그 왕국이 생긴 뒤에는 궁정 마법사가 되어 계속 (아마도 생명의 잔재를 보완하는) 마법 연구에 힘을 쏟지만, (아마도 죽은자를 살리는 마법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죽은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갈구하다가) 살인을 저지르는 이중 인격이 되어 안 딜의 저택에 자신을 스스로 봉하고 말았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 퍼스트 신 업데이트으로 아르바와 재리의 갑옷에 새로운 설명이 붙었는데 아르바와 재리가 이어졌다는 묘사가 나오며 이후 여생을 같이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예 상관없다는 의견도 있는데 애초에 재리와 이어진 것과 아르바가 성녀를 위해 모험한 것은 별개의 이야기이다.
- 다크 소울 3 에서 아르바셋을 입은 본인이 직접 암령으로 등장한다.
  • 기사 자인
- 왕도 드랭글레이그를 지키는 기사들이 입는 자인 세트의 주인. 게임에 등장하지 않고 이미 고인이다.
- 본래 벤드릭 휘하의 기사들 중 한 명으로, 충성심이 강하고 성격이 올곧은 기사의 표본 같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드렝글레이그에 거인들이 쳐들어 왔을 때, 앞장 서서 거인들과 맞섰지만 처참하게 살해 당해버렸다.
- 벤드릭이 상당히 소중히 여겼던 기사였는지, 제사장을 지키는 거인병 중 몇몇이 사용하는 영광의 대방패는 본래 자인을 위한 것이었으나 완성되기 전에 자인이 전사하였고, 그가 전사한 후 벤드릭은 드렝글레이그의 실력있는 기사들에게 레플리카한 자인의 갑옷을 지급하였다.
- 허나 자인의 갑옷과 창의 설명을 보면 자인의 갑옷을 입은 기사들의 정신에 이상이 생겼다고 한다.
  • 벤 공주와 알켄 왕자
- 게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아주 오랜 옛날, 드랭글레이그 왕국이 있기 전 시대에 금지된 사랑을 했다는 커플로, 서로 종을 만들어 주고 받았다고 한다. 철의 성에는 벤 공주의 종이 걸려있고 알켄 왕자가 일종의 인형인 난쟁이들을 만들어 지키게 했다. 망각의 감옥에는 알켄 왕자의 종이 달려있으며 벤 공주가 난쟁이들을 만들어...이하생략..하였다.
- 알켄의 나라와 벤의 나라는 서로 경쟁하는 관계였지만, 한 사람에 의해 세워진 나라라고 한다.
- 사실 알켄 왕자의 경우 정체가 철의 옛 왕이라는 추측이 강하다. 그리고 독의 여왕 미다 역시 "두 나라"와 관련되어 있고, 인형을 다룬 것으로 보인다. 길리건이 독의 여왕 미다와 관련되서 해준 이야기와 엮어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성립된다. 철의 성에 살던 알켄 왕자는 근처에 살던 미다 여왕과 결혼했지만, 알켄은 사실 적국의 벤 공주를 사랑하고 있었고 둘은 금지된 사랑을 계속 한다. 결국 딴 사람에게 마음이 가 있는 알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미다는 미모를 유지하려고 독까지 바르지만 결국 알켄의 마음은 돌아오지 않았고, 미다는 분노로 몬스터가 되었다. 그리고 알켄 왕자는 철의 왕이 되고 만다.
- 그러나 두번째 DLC에서 녹아내린 철성이 위치한 장소가 벤이라는 나라라는 것이 확정 되어 위 가설은 애매해졌다.
  • 영웅? 요아
- 용의 피를 갈망하여용덕후 땅 끝 왕의 왕국으로 용혈 기사단을 이끌고 처들어와 왕을 살해하고 자신의 창을 신드래곤에게 찔렀으나 거기서 퍼져나온 독으로 인해 죽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퍼져나온 맹독으로 인해 사르바도 덩달아 멸망당하여 망자만 남은 폐허가 되었다(...). 민폐의 표본 신드래곤의 출현 장소 근처에 요아의 반지를 가진 시체가 있다.이 찌질이 녀석 결국 죽었구나!
  • 땅 끝의 왕
- 드렝글레이그 이전 시대의 왕. 강력한 독을 품은 신드래곤 주위에 성벽의 도시 사르바를 건설하고 왕으로 군림하였지만 도시는 요아의 침공과 신드래곤의 독으로 인해 멸망하였다. 왕 자신도 요아에 의해 사망.
- 약한 왕이었으나 베인 왕국의 변경을 약탈하여 철이 만들어지는 곳을 찾아내어 강대한 왕이 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백왕의 왕관 DLC의 주인공격 인물.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로이스의 기사
- 백왕을 따르던 엘리움 로이스의 기사들. 일부는 백왕과 함께 오래된 혼돈에서 기어나온 데몬들과 전투를 벌이다 불에 삼켜졌으며 일부는 엘리움 로이스에 남아 주군이 필요로 해줄 때 까지 기다리고 있다.
- 불에 탄 로이스의 기사의 경우 백왕전에서 잡몹으로 소환되어 플레이어의 혈압을 높혀주는 존재. 뒤잡도 안먹힌다.
- 엘리움 로이스에 남아있는 기사는 기본적으로 한 명, 이후 추가적으로 3명을 더 구해 백왕전에 함께 돌입할 수 있다. 일정 시간마다 불에 탄 로이스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포탈을 봉인해준다.
- 여담이지만 로이스의 기사들이 입는 로이스 세트는 기묘한 특성이 있는데, 여성이 입으면 적을 처치할 때마다 체력을 소량 회복한다. 반면 남성이 입으면 특수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로이스 기사들의 성별에 대한 설명이나 언급이 없기 때문에 왜 이런 특수효과가 있는지는 불명이다.
  • 방패 없는 로션
- 몇몇 아이템에서 언급되는 포로사의 전사. 빈민에서 장군까지 올라간 성공신화적인 인물로, 항상 방패 없이 전장에 나갔다고 한다.
- 강인도를 올려주는 거인의 반지나, 강인도 감쇄력을 높여주는 돌의 반지가 로션의 반지였다고 언급된다. 이를 보면 아마 천하장사 스타일이였을 것으로 추정.
- 용을 베는 크레센트 액스 설명을 보면 결국 인간 상대에 질려서 용을 사냥하러 떠났다고 한다.
  1. 최초의 화톳불중 마지막으로 밝힌 곳에서 등장
  2. 최초의 화톳불중 마지막으로 밝힌 곳에서 등장
  3. 최초의 화톳불중 마지막으로 밝힌 곳에서 등장
  4. 최초의 화톳불중 마지막으로 밝힌 곳에서 등장
  5. 벤드릭 처치후 나샹드라 처치시 등장
  6. 구조물
  7. 몬스터 출현
  8. 오프닝 나레이션을 담당하는 노파와는 아는 사이로 보인다. 참고로 나레이션 노파는 전작 다크 소울의 나레이션 성우와 같을 뿐 현재까지 특별한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9. 이 게임이 언제든 NPC를 죽일 수 있는 구조다 보니 처음 접한 게이머들이 괜히 죽이려고 달려들었다가 국자맞고 접는일이 굉장히 많다. 다크소울2 PC판 초기에 모 커뮤니티에선 해당 주제로 하루에 10개 이상씩 글이 올라왔었다. 안습
  10. 파기가 아니다!
  11. 처음엔 한마리뿐이다가 회차가 진행되는 숫자만큼 점점 늘어난다
  12. 휘석가 젤도라 이벤트에서 그를 거들어 살려낸 뒤에 갈 수 있는 방에서는 함정이 터진 뒤 '죽어버렸다면 좋았을텐데....'라고 한다.
  13. 페이트의 방패 툴팁을 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페이트가 애용하는 대형방패.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얇은 철판을 여러 번 겹쳐서 무게에 비해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한다. 특이하지 않다는 것은 때로는 중요한 것이다. 본성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면 더욱 그러하다.
  14. 플레이어가 한 번이라도 때리지 않으면 플래그가 서지 않는다. 비밀장소의 열쇠를 얻으려면 한쪽을 때리고 막타를 양보해야 한다.
  15. 자막은 저렇지만 영문 음성은 조금 뉘앙스가 다르다. 'That'll leave a nasty scar.' 거 상처 한 번 끔찍하게 남겠군, 정도?
  16. 문라이트 소드가 아니다. 짝퉁이긴 하지만(...)
  17. 광석류를 판매하며 후반에는 원반을 제외한 모든 강화석을 무제한으로 판매하며 속성변환석도 갯수한정으로 판매한다.
  18. 죽어서 소울을 길바닥에 흘려 당장의 소지 소울이 0이어도 된다.
  19. 침입하는 암령과 리쉬 모두 성녀인데다 찬탈이라는 단어는 왕위나 국가의 권위를 뺏는다는 뜻이다. 또한 리쉬를 살해할 경우, 찬탈자가 침입하지 않는다. 리쉬의 행적을 보면 불사의 묘지에서 기적을 훔쳐 도주한 죄인이란걸 알수있는데 밴드릭이 종교를 괄시함에도 그 종교를 전파하려는 리쉬는 밴드릭의 의지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고 보면된다. 찬탈자들의 등장 장소와 리쉬가 일부러 주인공에게 위대한 소울을 얻을 길을 인도한다는 설정 관계를 보면 거인의 공명을 노리는 나샹드라의 수하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소울에 굶주려 있는 인상은 캐릭터 개성인듯 보통 RPG게임에서 주는 종교쟁이들의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이 게임의 종교쟁이들은 겉으로는 착한척 하지만 흉계를 꾸미고 다니며 오히려 죽음과 어둠에 관한 자들이 선한 역할을 하고 있는걸로 보아 다크소울에서 언급되는 빛의 종교는 사교적인 타락에 중점을 둔듯하다.
  20. 지성 8, 신앙 8이 되어야 황송하게도 말을 터준다. 아이템으로 올린 스탯으론 어림없다.
  21. 심지어 성직자의 시체까지 있다
  22. 굳이 따지자면 신의 분노는 2랭크, 태양의 은혜는 3랭크 계약 보상
  23. 상당히 평이 좋은 자검이니 자검을 즐겨쓴다면 얻는것을 추천한다
  24. 2회차에서 나오는 파수평 암령, 광대 토마스(...), 빈털터리 아브리스, 오우루스 암령, 쟂빛 기사 보이드, 철벽 바르도, 그리고 암살자 마레다
  25. 텅 빈 그림자 숲의 텅 빈 유적 맵 지하동굴, 검은 계곡의 절벽에서 낙하해야 접근할 수 있는 구역, 겨울신전 지나 왕성 1층의 허무의 위병이 대거 격납되어 있는 구역에서 빠지는 구멍으로 들어가 진행.
  26. 세 번째로 그란달을 만다는 시점에서는 아직 화톳불이 몇 개 없을 시점이다. 화톳불로 몇몇 보스의 2회차를 클리어해 몇몇 아이템을 미리 얻으려하는 유저라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