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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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2월 1일 (34세) 생. 2006년에 데뷔한 MBC 공채 개그맨 15기이다.
MBC에서 개그맨 시험에 합격함에 따라 개그야에서 주로 활동하나, 그 이후에 롤러코스터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조연으로 나오기도 한다.[1]

2008년 MBC 방송 연예대상에서 코미디/시트콤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9년 말부터 켠김에 왕까지에서 허준패밀리의 홍일점으로 등장. 그 끼를 매주 발산하고 있다.

2015년 10월 24일, 4살 연하의 일반인 소방 공무원과 결혼을 하여 '품절녀' 대열에 합류, 부부가 되었다.

왠지는 모르지만 켠김에 왕까지색기담당으로 등록되어 있다.(...) 일단 유일한 여성출연자인데다 개그우먼 인데도 괜찮은 미모와 상당한 몸매의 소유자이며 결정적으로 은근히 노출이 있는 복장을 즐긴다. 가슴골이 파진 상의라든가, 니 삭스라든가, 미니스커트라든가. 키 173.7cm이기도 하다. 켠왕에 출연하면 꼭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바로 뜨개질이다. 이 뜨개질은 세이브 더 칠드런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아프리카의 신생아를 살리기위한 행사다.
  1. 무한도전 올림픽 대로 가요제에서 대상을 탄 퓨쳐라이거의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