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퓨처 포스 사용 시
"이게 나의... 진정한 모습이다!"
龍炎寺タスク, 국내명은 서유빈
1 개요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의 등장인물 CV: 사이토 소우마/엄상현
파트너: 잭 나이프 드래곤(CV : 야스모토 히로키/이상범)
소속: 버디폴리스
사용 덱: 드래곤 월드 '드래고닉 포스'
스타 드래곤 월드 '리디언트 에볼루션'
작품의 서브주인공.[1]
중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소년 버디폴리스로 활약하는 유명한 천재 버디파이터.
코어가젯은 스타 펄서[2]. 원형의 부유기계로, 기동시키면 중앙에 놓인 코어 덱 케이스를 중심으로 십자가의 빛이 나온다.
AB형.
국가공무원이기때문에 공무원숙사에서 혼자 살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
2.1.1 작품 초,중반
시원하고 좋은 청년같은 성격. 정의감이 강하다.
코어 덱 케이스를 건네러 온 미카도 가오에게 파이트의 도전을 받고 패배한 후 그를 라이벌로 인정하여 세계에서 단 한 명만 가지고 있다는 필살기 카드, 가르간챠 퍼니셔를 건네준 장본인.
5화에서는 디저스터 포스를 사용한 울프에 대항하여 퓨처 포스를 사용한다. 국가 원수들의 회의가 필요한 절차가 필요한 듯 하지만후반에선 마구 써대는데? 커맨더 I는 상당한 긴급 사태이니 책임은 모두 자신이 물겠다며 허가를 한다. 카드를 실체화하는 힘으로 울프에게 파이트를 신청하고, 드럼의 복수를 갚아달라며 가오가 빌려준 가르간챠 퍼니셔로 승리한다. 이 후 설욕전으로 가오에게 파이트를 건 로우가의 루미나이즈 모션과 코어 가젯을 보고 아라가미 로우가가 울프임을 의심하고 눈치를 챈 듯.
버디폴리스에 찾아온 노보루에게 커맨더 I가 타스쿠의 과거를 얘기해주는데,
4년 전 대재해가 일어났던 때, 3일 동안 바위 산을 헤매게 되었다. 3일 간 그는 계속 생각한 모양이야. '우리들 어린이는 어른이나 사회, 여러가지에 지켜져 왔던 것'이라고. 그래서 그는 하루빨리 어른이 되어 지켜지는 쪽에서 지키는 쪽이 되기로 했다. |
여기저기의 설정으로 알려진 사실로는 류엔지 타스쿠는 세계를 구할 소년이라는 예언을 받고 있고 잭 나이프 드래곤은 그 예언을 듣고 세계를 구할 아이인 타스쿠를 지키기 위해 온 것이었다고.[3]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한지 자신에게 제법 엄격하고, 과감하게 행동한다. 커맨더 I는 그런 타스쿠를 '좀 더 소년 시절을 즐겨야 할텐데' 라며 걱정했다. 일종의 영웅 신드롬에 빠진 구석이 있기 때문인지 자신의 판단만으로 행동에 나서는 경향이 강하고, 버디폴리스의 어른들에게 폐를 끼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일도 있는데,
버디폴리스로서 활약하고 있었지만 21화에서 잭을 잃는 것을 두려워한 결과, 무허가로 퓨처 포스를 사용하게 되고 내부 조사관에게 1개월 동안 버디 카드 사용을 금지 당하게 된다. 그 후 전국학원에서 로우가를 잡기 위해 다시 퓨처 포스를 무단으로 사용하지만 에러가 떠 퓨처 포스가 해제되며 버디폴리스의 사령부 자체가 추궁되어 커맨더 I는 사령관에서 해임, 타스쿠 자신도 버디폴리스 자격을 박탈 당하는 최악의 사태를 일으켰다.
새로 사령관으로 부임한 노바리와 보좌인 스에로쿠는 버디 몬스터를 사냥하는 크리미널 파이터인 '사신'에 관한 보고를 사사건건 무시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짜증을 낸다. 후 키사라기 잔야로부터 "버디폴리스가 없으면 정의를 관철할 수도 없는거냐!?" 라고 지적당하고, 버디폴리스를 나갈 것을 결심한다.
캡틴 엔서에게 빌린 코어 가젯으로 퓨처 포스를 개방하여[4] 가오와 함께 디저스터 본거지로 쳐들어가게 되고, 쿄우야는 타스쿠에게 빼잇긴 덱을 돌려주며 시도 마고로쿠와 야마자키 다비데에게 타스쿠의 상대를 맡긴다. 하지만 그 덱에는 쿄우야가 몰래 넣어둔 잭 나이프 골드릿터[5]가 덱에 들어가 있었고, 타스쿠는 카드의 힘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사용하게 된다.
"세계를 지킬 용의 힘, 미래를 열어갈 인간의 힘! 지금 교차하여 황금의 때를 새겨라! 인룡일체! 잭 나이프 골드릿터!"(世界を守る竜の力、未来を切り開く人の力!今交わりて黄金の時を刻め!人竜一体!ジャックナイフ “ゴルドリッター”!)
타격력 5에 관통효과, 파괴되지도 패에도 돌아가지 않으며 공방 모두 10000에 연계공격으로 받는 데미지는 모두 2로 처리한다는 뭥미(...)싶은 효과로 다비데와 시도 콤비에게 승리한다. 이 때의 대사가 정의의 히어로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대사이다. "난 너희들의 마음을 구원할거라 생각하지 않아. 가오 군과는 달리, 그저 쓰러트린다!"쿄우야는 계획대로라는 표정을 한다
그 후 쿄우야와 그의 버디 몬스터 '종언마룡 아지다하카'에 의해 완패하고 잭 나이프 드래곤과 함께 행방불명이 된다.
가엔컵의 개최일, 그가 빌려갔을터인 캡틴 엔서의 코어 가젯이 네기노야마 선생님의 책상에 돌려놓아져 있었는데...생존신고
2.1.2 작품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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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코 曰, 갑옷 코스프레 정말 좋아하는 사람
연옥기사(煉獄騎士)흑역사
CV는 타스쿠와 똑같은 사이토 소우마.
버디: 연옥기사단 디미오스 소드 드래곤
소속: 디저스터
사용 덱: 다크니스 드래곤 월드 '단죄 연옥기사단'
가엔컵에서 팀 '연옥'의 파이터로 참가. 갑옷 그 자체가 코어 가젯[6] 팀 '연옥'의 1회전에선 소피아와 로우가가 먼저 2승을 해버린 탓에 보여줄 기회가 없었으나 준결승에서 선봉으로 노보루의 상대로 파이팅 스테이지에 첫 출연. 키사라기 잔야는 그의 정체를 눈치 챈 듯 했고, 파이트 도중 "go to work"[7] 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며 바쿠가 말했던 '연옥기사가 쓰는 카드는 마치 류엔지 타스쿠가 쓰는 카드 같다'는 추측과 함께 확정을 내렸다. 그리고 노보루가 던진 코어 가젯에 의해 투구가 벗겨지게 된다.
타스쿠는 노바리 일행에 의해 점령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버디폴리스의 어른들에게 불신감을 갖고 있었고, 더 강한 힘을 원하여 디저스터의 연옥기사가 된 것이다.[8][9] 무력한 어린이인 채로는 소중한 가족조차 구하지 못한다고 지켜지는 쪽에서 지키는 쪽인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노보루는 무리해서 강한 척 하지 말라며 필살기를 사용하지만...
"일그러져라 세계여, 때를 되돌려 슬픔을 지워버려라! 절무의 검! 디스토션 퍼니셔!!!"(歪め世界よ、時を巻き戻し、悲しみを消し去れ!絶無の剣!ディストーション・パニッシャー!!)
[10]
상대가 필살기를 사용할 때도 사용 가능한 카운터 파이널로 노보루의 필살기를 무효화하고 반격하여 역전한다. 시간이 멈춘듯한 연출 때문인지 파루코도 노보루가 필살기를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그 반대라고 실황했다.
정체가 밝혀진 후 자신의 앞에 나타난 가오에게 자신은 스스로 디저스터가 되었다고 말하며 가오를 디저스터에 끌어들이려는 소피아와는 다르게 그를 말려들게 하고 싶지 않아하며[11] 팀 연옥의 대기실에서 떠나라고 한다. 그리고 키리에게 구출되어 데려와진 잭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고 소중한 가족이기 때문에 잭과 함께 있을 수 없다며 잭의 존재가 자신의 최대의 약점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엔컵 결승, 대장전에서 미카도 가오와 파이트를 하게된다. 어떻게 보면 2화 이후로의 재전. 가오의 파이널 페이즈 선언으로 카운터 파이널을 시전하여 타스쿠의 우승이 되는 듯 했으나... 설치마법 DR(드래곤 리턴)시스템의 능력으로 라이프 2가 되어 부활하게 된다. 그리고 광참 가르간챠 퍼니셔는 무효화가 되지 않으니[12] 타스쿠에게 그대로 5의 데미지를 주었지만... 타스쿠도 '그 몸을 부숴 나를 떠받쳐라'를 발동하여 DR시스템과 똑같은 능력으로 라이프 2가 되어 부활하게 된다.[13]
하지만 도중에 다크니스 드래곤 월드의 몬스터가 습격하여 타스쿠는 디저스터 포스를 발동하여 몬스터를 공격하지만 쿄우야가 미리 타스쿠의 다크 코어 덱 케이스에 디저스터 포스로는 다크니스 드래곤 월드의 몬스터에겐 상처입히지 못하도록 조작되어 있었다. 그 후 가오의 퓨처 포스로 다크니스 드래곤 월드의 몬스터들을 일시적으로 쫓아내어 시합이 재개되고, 가오가 꺼낸 몬스터는 잭 나이프 드래곤.[14]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건가... 그것이야말로 어린이라는 증거! 타스쿠여, 너는 아직 어린이다. 그러니까 몇 번이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잭은 자신이 잘못된 정의를 실천하고 있다는 것에 망설임을 느끼는 타스쿠에게 설득을 해보지만 고집 부리듯 부정한다. 디미오스로 연계 공격 후 능력으로 두번째 공격을 하지만 잭의 설득에 혼란하여 흥분한 타스쿠는 디미오스만으로 공격을 하는 플레이미스를 저지르게 된다. 소피아가 난입하여 잭이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고 디저스터 포스를 사용해 잭을 파괴하려고 하지만 타스쿠가 뛰쳐나가 온 몸으로 막게되고, 가오의 모자 속(...)에 들어가있던 덱 케이스가 나오자 타스쿠는 퓨처 포스를 강제 발동시켜 다크 코어 가젯을 깨트린다. 그 후 가오가 소환한 잭 나이프 선더스톰의 공격으로 패배. 이로 인해 실질적으로 디저스터에서 탈퇴하게 된다.
연옥기사의 코어 가젯의 영향으로 의식 불명이 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조사를 받지만, 그래도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가오에게 카드를 전달받고, SD화 한 잭귀엽다에게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를 깨닫게 된 타스쿠는 겨우 자신이 잘못을 저지른 일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 잭과 화해하게 되고 그와의 버디의 인연을 되찾게 된다.
2.2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 헌드레드
버디폴리스 유스의 리더로, 천재 버디파이터. 잭 나이프 드래곤은 서로를 가족이라 여기고 유일무이한 버디.
정의를 관철하다 타인을 구하려는 마음이 너무 강한 나머지 다크니스 드래곤 월드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가엔 쿄우야가 이끄는 디저스터에 참가하여 디저스터 포스를 익히기도 했지만 자기 자신을 단련하기 위해 무장기신 듀나미스의 시련에 도전하게 된다. 그의 시련이란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존재, 즉 타스쿠에게 있어선 과거의 자신(연옥기사)흑역사과 싸우는 것. 퓨쳐 포스는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가오가 연옥기사를 쓰러트린 것으로 자신도 가오처럼 연옥기사를 쓰러트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가오 또한 버디폴리스 견습생으로 타스쿠의 대타가 되지 못했다고 생각하자 잭은 타스쿠와 가오가 닮아있다고 말한다.
디미오스는 타스쿠에게 미련이 있는 듯 이 힘을 다시 원하지 않느냐고 유혹하지만 타스쿠는 자신의 버디는 잭이라고 하며 부정한다. 그 후 연옥기사의 "아무리 가장 싫어하는 존재라도 나는 네 스스로가 낳은 존재! 절대 지워질 수 없는 과거다!"이거 진짜 흑역사잖아라는 발언에 닥치라고 반박하지만 잭은 연옥기사의 말은 진실이라며 과거흑역사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 과거에 아직도 얽매여 있다고 한다. 이어지는 잭의 격려로 그 카드를 사용하게 되는데,
난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의의 검을 쥐겠어!
44화의 쿄우야의 계략에 넘어갔을 때와 똑같은 대사지만 다른 분위기로 골드릿터를 장비한다. 힘의 유혹을 극복하고 잭과의 유대가 강해진 덕인지 골드릿터로 장비화가 되어도 잭의 의지는 사라지지 않고 대화도 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그야말로 합체. 그리고 듀나미스의 시련을 극복하여 스타 드래곤 월드의 힘을 손에 넣게 된다. 레드 코어 덱 케이스와 코어 가젯(네오 스타 펄서)가 새롭게 변해있다. 라이벌이자 자신의 은인이기도 한 가오에게 마음을 쓰고 있다.
3 루미나이즈 대사
드래고닉 포스
"모여라, 용의 군단! 드래고닉 포스! 루미나이즈!"
단죄 연옥기사단
"혈맹이 지금 이루어진다. 모여라! 절망의 기사들이여! 다크 루미나이즈, 단죄 연옥기사단!"
리디언트 에볼루션
"모여라! 미래의 정예들이여! 리디언트 에볼루션! 루미나이즈!"
- ↑ 기획단계에서는 타스쿠가 주인공이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인해 이후 가오로 주인공이 변경되었다.
- ↑ 다크 코어를 사용한 아라가미 로우가의 공격을 막아낸걸 보아 일반적인 코어 덱 케이스와는 다른 특수한 것인 듯.
- ↑ 버디를 진화 시키거나, 퓨처 포스를 다룰 수 있는 것은 타스쿠 한 명 뿐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 매우 중요한 역할인 것 같다. 아직 그 떡밥은 덜 풀렸지만 떡밥 회수 시 추가 바람.
- ↑ 퓨처 포스의 허락은 그냥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다.
- ↑ 장비임과 동시에 몬스터로 취급되지만 장착하는 장비이므로 잭은 평범한 장비로서 장착이 되기 때문에 잭의 의지는 사라진다. 그리고 사이즈가 3이기 때문에 사이즈 0이 없는 타스쿠의 덱으로서는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들어버리는 셈.
- ↑ 코어 가젯의 형태는 파이터가 동경하고 있는 것, 힘을 부여하는 심볼 혹은 소망을 구현화한 것이다. 즉 저 전신을 뒤덮는 갑옷의 형태는 자신의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 ↑ 버디폴리스가 행동할 때에 반드시 하는 대사
- ↑ 타스쿠는 버디폴리스가 최악의 상황에 몰린 발단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물론 퓨처 포스를 사용한 때는 모두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잊고 있다. 어찌 되었던 타스쿠는 아직 책임감 없는 아이임을 증명하고 있는 꼴.
- ↑ 버디폴리스를 점령하도록 노바리 일행에게 도움을 준 것이 쿄우야이며, 그것이 자신을 디저스터에 끌어들이기 위한 함정이었다는 것이나 디저스터의 진짜 목적은 다크니스 드래곤 월드의 몬스터를 이용해 지구를 멸망시키는 것이라는 사실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 ↑ [1]
더 월드줄거리 겸 예고 영상이라 완전한 영상은 아니지만 연출이 굉장하다. - ↑ 5화에서도 비슷하게 퓨처 포스에 관련된 일에 모르는 게 좋다며 가오를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 ↑ 순서는 광참 가르간챠 선언→카운터 파이널 선언 후 발동, 데미지 적용→데미지 0으로 광참 가르간챠의 발동이 되지 않음(하지만 DR시스템으로 디스토션의 데미지 적용 후 라이프 회복이 되었으므로 발동은 계속 되어 데미지 적용이 되었다)로 처리되는 것 같다.
- ↑ 이 전개는 코믹스에서도 비슷한 전개.
- ↑ 자신도 공격할 수 있는 가오 포메이션을 중시하는 가오가 잭을 센터로 꺼낸 것은 엄청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