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도 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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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으로 어둠을 태우고 빛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비추는 태양번장 이 곳에 있으리!"(炎で闇を焼き尽くし光で誰かの心を照らす!太陽番長ここにあり!)[1]

未門牙王, 국내명은 왕힘찬

1 개요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의 주인공 CV: 미즈노 마리에 / 양정화

파트너: 1기.100/드럼 벙커 드래곤(CV : 오오하타 신타로/카카로트김환진) DDD/태양의 용 바루 드래곤(CV: 무라나카 토모)
소속: 아이보학원 초등부 6학년
사용 덱: 드래곤 월드 '바쿠도라(爆ドラ)','초 바쿠도라(超爆ドラ)','바루도라(バルドラ)','질풍·신뢰기사단(疾風・迅雷騎士団)','폭룡아(爆龍牙)' / 매직월드 '매직근성(マジックど根性)' / 던전월드 '용사폭탄(勇者爆誕)'
    드래곤 월드 '권룡홍련단(拳竜紅蓮団)' / 히어로 월드 '선샤인 가디언즈(サンシャイン・ガーディアンズ)

키 145cm.

미카도 가의 차남.
벨트 형의 코어 가젯을 차고 있다. 기본적으로 옆구리 쪽에 있지만 복부 쪽으로 이동 시킬 수도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타코야키.

2 작중 행적

2.1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

이 이야기의 주인공.
미카도 류 합기유술의 사용자로, 합기도 전국 대회에서 3연패를 기록할 정도의 실력자. 솔직하고 뜨거운 성격으로 곤란한 사람을 보면 내버려두지 않고 '태양번장'이라 자칭하며 도와준다.[2] 보통 태양번장을 칭하면 하는 일이 쌈박질(...)이라 그런지 어머니에게 앞에서 태양번장을 칭한 일은 비밀로 부치고 있다. 하지만 동생인 하나코는 태양번장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어느 날 수업 중에 버디레어 카드인 드럼벙커 드래곤을 뽑아 동경하던 버디파이터가 된다. 코어 덱 케이스를 건네주러 왔던 류엔지 타스쿠에게 도전하게 되고 그와의 파이트로 인연이 생겨 타스쿠가 라이벌로 인정하고 타스쿠에게 가르간챠 퍼니셔를 받게된다.

합기유술을 배울 때 승리에 집착한 나머지 상대를 다치게 한 과거가 있다. 테츠야의 복수로 승리에 집착한 나머지 로우가에게 원턴킬을 해버리자 자신이 그 때와 같은 실수를 저지른 것을 깨닫고 후회하며 사과하려고 로우가를 찾았지만 네기노야마 선생님의 말을 듣고 파이트 한 사람과 반드시 친구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아이보학원에는 3학년 때 전학을 왔는데, 좀처럼 학교에 익숙해지지 못하고 계속 혼자였지만 그 때 노보루가 먼저 말을 걸어줘서 친해지게 된다.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노보루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랭킹 외였던 가오가 학교에서 대련할 때 노보루를 완전히 쓰러트리자 자존심 강한 노보루는 그 이후로 가오에게 틱틱거리게 된 듯. 처음 가오에게 버디파이트를 권한 것도 노보루.

라이트와 레프트에 몬스터를 배치하고 센터를 비워 무기로 공격하는 일명 '가오 포메이션'을 주특기로 삼고 있다.

45화에서 위기에 빠져있던 상황에 퓨처 포스가 발동했다. 가오 자신은 퓨처 포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자각이 없기 때문에 위기상황에 대한 무의식으로 사용하게 된 것.

가엔 쿄우야 주최인 가엔컵에선 ABC컵과 같이 팀 '바르솔레이유'로서 참가. 이번엔 구성원은 키사라기 잔야, 쿠로다케 테츠야.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대장전으로 자주 참가한다. 결승인 팀 '연옥'전에선 잭 나이프 드래곤의 부탁으로 덱에 넣은 채 연옥기사와 파이트를 했다. 그리고 연옥기사에게 우승한 가오는 쿄우야에게 파이트를 신청한다. 쿄우야의 진정한 모습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로썬 세계의 구세주인 가엔 쿄우야를 적으로 돌리는 것은 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짓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로 인해 모두에게 파이트 예정일까지 기피 받게 된다.

"지금 우리들이 생각해야 할 것은 지지 않는 방법이 아냐, 이기는 방법이지."

2화에서 타스쿠와의 첫 파이트에서 드럼에게 한 대사. 자신의 라이벌이자 강적이었던 타스쿠마저 쓰러트린 가엔 쿄우야에 대한 '지지 않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드럼이 가오에게 자신에게 한 대사를 기억하라며 똑같이 읆어준다.


그리고 태양번장이 되어 가엔 쿄우야와의 파이트에 임한다.

미래라면 믿을 수 있어! 난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드로해왔어.[3] 그러니까, 그래서 나는... 미래를 믿는다!

최종화에서 퓨처 포스를 의식적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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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포스의 헤어 스타일은 모두가 바래왔던 장발...이지만 바람이 부는 기색도 없는데 계속 떠있는 걸 보니 이 상태 고정인가보다. '가오'는 사자의 울음소리로 많이 쓰이는 것을 생각해보면 모티브는 사자인 듯. 퓨처 포스와 함께 마치 데스티니 드로우 마냥 카드를 창조해내어(...) 궁극미래용 드럼 더 퓨처를 불러낸다. 파루코의 감상으론 '미래의 드럼'하긴 이름에 퓨처가 들어가있으니 이 모습으로 등장하기 전 드럼은 마치 실물의 태양번장인 것 같은 등짝의 인물을 보았다. 그는 요우타인 줄 알았으나 가오. 아마도 미래의 가오인 듯. 그리고 선샤인 임팩트와의 연계로 쿄우야에게 승리한다.
세계는 를 선택했다는 쿄우야의 말에 "마치 세계를 걸고 싸운 것 처럼 말하네."라고 반박하자 의아해하는 쿄우야에게 "당신과 난 버디파이트를 한 것 뿐이라고. 그래, 놀이지. 최고로 즐거운. 이 녀석(버디파이트)를 하면 세계의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어. 그런 미래를 우리가 버디파이트로 만드는거야. 아니, 버디파이트라면 꼭 만들 수 있어."라고 한다.

그 후 타스쿠에게 가르간챠 퍼니셔를 돌려주고진 가르간챠가 평범한 가르간챠가 되어버렸다, 자신은 빈 카드를 받게 된다. 가르간챠 퍼니셔를 대신할 가오의 새로운 필살기를 그 카드로 만들어내라고.

2.2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 헌드레드

여전히 아이보학원 6학년생이지만 버디폴리스 견습생이 되어있었다. 쿄우야로부터 세계를 지킨 것이 공이 된 듯.
타스쿠에게 받은 백지의 카드를 바쿠에게 맡기며 어떤 필살기가 좋겠냐고 고민하는 부분에서 시작한다. 도심에서 실체화되어 민폐를 끼치는(...) 오각용왕 천무에게 파이트를 도전한다. 후에 40화가 될때까지 각왕의 표식과 각왕의 카드를 모으고 야미게도우를 봉인하려하나
접혀간 친구들이 세뇌 당해 봉인저지 세뇌된 친구들과 파이트하면서 최종화에서 야미게도우를 완전히 쓰러뜨리며 이카즈치와 친구가 되면서 버디파이트하고 헌드래드는 막을 내리고 버디인 드럼은 고향에가서 자신의 아들에게 이야기하며 스토리가 끝난다

2.3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 트리플 D

드럼이 원래 세계로 돌아가 버린 후 부스터팩을 뜯어 새로운 버디인 '바르'를 얻게 되나...
어느정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드럼과 달리 막 태어난 바르드래곤과 엮이며 1,2기에 비해 많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4][5]

3 루미나이즈 대사

바쿠도라 / 초 바쿠도라

"폭발적인 드래곤 덱! 루미나이즈! 바쿠도라!" / "폭발적인 드래곤 덱 스페셜! 루미나이즈! 초 바쿠도라!"

바르도라

"꿰뚫어라! 태양의 탄환! 루미나이즈! 바르도라!"

질풍·신뢰기사단

"울려라 번개! 불어라 폭풍! 루미나이즈! 질풍·신뢰기사단!"

폭룡아

"우리들의, 미래를 열 최강 덱! 루미나이즈! 폭룡아!"

매직근성

"기합과 근성! 격렬하게! 루미나이즈! 매직근성!"

용사폭탄

"이판사판 승부에 뜨거워지면, 흐린하늘도 맑게 개어진다! 루미나이즈! 용사폭탄!"

권룡홍련단

"활활 타올라라! 무한의 투지! 루미나이즈! 권룡홍련단!"

선샤인 가디언즈

"폭풍과 함께 긴급 출동! 루미나이스! 선샤인 가디언즈!"
  1. 미카도 요우타의 만화, '태양번장'의 대사.
  2. 평소 가오가 입고다니는 면을 뒤집어 입으면 태양번장의 가쿠란이 된다.
  3. 여태 지지 않았던 전적이 복선이라면 복선일 수도 있겠다.
  4. 이건 가오뿐만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로 헌드레드가 워낙 어두운 분위기로 진행된지라, 주 고객층인 어린아이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밝은 분위기에 개그를 많이 넣은것으로 보인다.
  5. 그 외에도 기존 멤버들이 이전 기억은 있는거 같긴 하지만 처음 보는 아이들을 위해서인지 묘하게 리부트 작품같은 부분이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