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은가람

1 개요

한국 라이트 노벨 작가. 블로그는 여기

시드노벨 공모전으로 등단했으며 공모전 당선 당시 고3이었다.
하지만 책이 나온 것은 그가 20살을 넘기고 나서라, 고등학생 작가라 불리고 싶었던 꿈은 아쉽게 물건너갔다고.[1]

개그와 감동 코드를 잘 쓰는 작가로 치우, 바리공주, 홍길동(《그대에게 만능주문을!》), 야자, 일진 (《소나기 X 소나기》) 등의, 한국에서만 나올 수 있고 한국인이 받아들이기 쉬운의 소재를 잘 사용한다.

주로 단편과 단권짜리 장편 소설만 출간한 관계로 일부에선 단편전문작가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으며 작가도 이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학교 언론학부(현재 미디어학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재학 중.

2012년 5월 신작 《소심한 복수 사무소》를 들고 나왔는데 작가 본인이 이번엔 시리즈물이고 이미 2권 초고가 완료되었다고 밝혔고, 2012년 7월 시드노벨 신간 목록에 소심한 복수 사무소 2권이 이름을 올리면서 드디어 장편 작가가 되었다. 그런데 소복사 3권의 출간이 2013년 10월... 본인도 15개월만에야 책을 내게 되었다고 자조. 2014년 5월 전5권으로 완결.

2015년 10월 신작 《프린세스 킬러》를 레진에서 연재하기 시작했다. #

2 작품

2.1 장편

2.2 단편 참여

2.3 개인출간

  • 《나는 땅 그대는 하늘》
  1. 하지만 시드노벨 편집부의 이도경이 현재 유일무이한 한국 최초의 고등학생 때 등단한 작가라고 트위터에 인증해주었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