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시리즈 | |
PC | 리니지 (1998년) · 리니지 2 (2003년) · 리니지 이터널 (미정) |
모바일 | 리니지 레드나이츠 (2016년) · 리니지 2: 레볼루션 (2016년) · 리니지 M (2017년) |
장르 | MMORPG |
출시 | 2017년 6월 21일 |
개발 | 엔씨소프트 |
공식 홈페이지 | 링크 |
목차
개요
리니지의 핵심 요소와 운영 방식,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옮긴 게임.
유저들은 기사, 요정, 마법사, 군주 4가지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방대한 오픈 필드, 개인 간 아이템 거래[1],[2] 자유로운 PK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그러나 제작이 아닌 공성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진명황의 집행검, 복수 시스템, 3차 트레일러 영상에서 나타났던 일일 던전, 아이템 증발 및 아데나 지출을 통한 복구 등 원작과 다른 부분들도 존재한다.
게임이 오픈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4년짜리 적금을 깨고 오만의 탑 던전을 통제하겠다#, 서버 3개를 장악하는 것을 목표로 월 200만원 이상 과금이 가능한 기업 구조의 혈맹원 구함# 같은 글이 올라올 만큼 린저씨들의 반응이 아주 뜨겁다. 그에 반비례해서 린저씨가 아닌 정상 게이머들은 아주 치를 떨며 싫어하거나 무시하고 있다. 애초에 TV광고에서부터 리니지 1 수준에서 사실상 답보하고있음을 선언한만큼 린저씨들 외에 좋은반응을 얻기는 힘들것이다.
5월 16일 간담회에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스럽게 개발했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20일, 오픈을 하루 앞둔 날 '리니지M의 출시 버전은 개인간 거래 등 거래소 콘텐츠를 제외한 상태로 출시될 것' 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관련기사
기대감으로 올랐던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이날 11% 가량 폭락했다.# 폭락하기 전에 엔씨 부사장은 주식 8000주를 전량 매도했다.#
엔씨소프트는 이와 관련하여 거래소 시스템을 7월 5일 이전에 오픈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19세버전을 설치하면 거래소를 사용 할 수 있다고 한다. #
그리고 대망의 6월 21일 자정, 서버가 터졌다.
밤새도록 대기열이 3만명이 넘었으며 각종 SNS 등에는 접속렉의 추억을 선물해줘 고맙다는 댓글이 달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