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노벨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에 등장하는 단체.
초인대전 이후 설립된 초인동맹과 반발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초인동맹 측의 초인에 해당하는 괴인이라는 것을 통해서 각종 사고와 테러를 일으킨다.
그 외 범죄자 지원도 하고 있는 듯한다.
주요 인물로 총수가 있으며 그 휘하에 5대 간부인 지옥 박사, 검은 신사, 백귀 서생, 사탄 교수, 야누스 남작이 있다.
이들은 각각 자신의 직속 부하라 할 수 있는 초인 사냥꾼을 하나씩 두고 있는데 현 시점에서 초인 사냥꾼들은 순서대로 붉은 망토, 블랙 레오파드, 양치기 소년, 검은 수소, 악마 기사이다.
초인동맹의 엔터테인먼트로 인해서 악역 기믹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인식되고 있으며 작중에서는 이 악역기믹을 초인동맹측에서 이용하고 있다는 풍의 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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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퍼스트 피스메이커가 초인동맹이 엇나갈 경우를 대비해 마련해 둔 보험. 리벨리온의 총수는 다름 아닌 최초의 초인 퍼스트 피스메이커이다.
그 원류는 2차 초인대전 직전으로 올라가는데 2차 초인대전 직전, 초인들의 지배 문제로 인해서 퍼스트 피스메이커를 따르던 12인의 초인들은 갈등을 겪었고, 이 문제로 인해서 7명(초인동맹)과 5명(리벨리온)으로 갈려서 전쟁을 시작한다.
이게 2차 초인대전의 원인이며 동시에, 초인동맹과 리벨리온의 창설비화이다.
이 중 초인동맹에 남은 7 초인은 오버 클랜을 만들어 세계와 초인동맹을 조정하는 암약을 하고 있으며, 리벨리온은 오버 클랜이 주도하는 엔터테인먼트가 엇나갈 경우 그 판을 엎어버리기 위해 만들어진, 오버 클랜에서 연합에서 분파된 또 하나의 연합이었던 것. 이것으로 왜 최초의 초인이 괴인 집단의 수장 노릇을 하고 있는지 밝혀졌다.
그리고 리벨리온을 최초로 만들었던 5명의 왕 중 하나의 정체가 알려졌는데 그건 바로 케이 케이. 이름인 K.K마저 King of Katastroph의 약자이다. 더군다나 이 세계관에서 katastroph라는 말이 뜻하는 바가 뜻하는 바이다보니….(카타스트로피 참조)